Re: 'All for the love of a girl'/Johnny Horton

순남의 신청곡을 올립니다.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All for the love of a girl. 순남의 자전적 노래일지 아니 우리 남정네들 모두의 한시절 가슴속에 품었던 스토리일지 그 시절의 어느 아련한 추억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노래일 것이지요. 카페판돌이 박통은 오늘 무지 기쁘담다. 왜냐허면, 순둥이 순남 수남이, 지난번 모처럼 신청했던 'A sad movie'를 다음카페사정으로 올려주지못하였는데, 이번에는 신청곡을 올리는데 성공했기때문이죠.(사실, 우리 기러기떼 여러분들은 음악신청같은 것 하면서 카페판돌이 즐겁게 해줄 까닭이 없다는 것인데.........순남은 2번씩이나 신청을 해주니 나중에 표창장 하나...........아참, 명닥도 표창장 하나, 나중에........헤헤헷) 아래에 노랫말을 붙여놓았슴다. 마침 사무실 창밖 하늘은 잿빛으로, 금방이라도 뭔가를 쏟아붓고야 말겠다는 듯이, 잔뜩 웅크리고 찌푸리고 있어서,,,,,,,,, 마음 약한 사나이 가삼을 풀어젖히려 하고 있는 이 때에......... 순남 그리고 모다들, 눈을 지긋이 감고서 즐감해보시길./기러기방 판돌이 박통.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All For The Love Of A Girl - Johnny Horton Well today I'm so weary Today I'm so blue Sad and broken hearted And it's all because of you 오늘 난 너무 지치고.. 오늘 난 너무 우울해요 슬프고 마음이 찢어지네요. 그건 모두 당신 때문이에요 Life was so sweet dear Life was a song Now you've gone and left me Oh where do I belong 삶은 정말 달콤했죠. 삶은 노래처럼 즐거웠죠 이제 당신은 날두고 가 버렸으니, 오~ 어찌 하란 말인가요.. And it's all for the love of a dear little girl All for the love that sets your heart in a whirl I'm a man who'd give his life And the joys of this world All for the love of a girl.. 그건 모두 한 소녀에 대한 사랑 때문이에요... 그건 내 맘을 소용돌이치게 하는 사랑 때문이야.. 나의 생명을 한 소녀를 위해 바칠 수도, 세상 모든 즐거움 포기할 수도 있어요. 한 소녀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And it's all for the love of a dear little girl All for the love that sets your heart in a whirl I'm a man who'd give his life And the joys of this world All for the love of a girl.. 그건 모두 한 소녀에 대한 사랑 때문이에요... 그건 내 맘을 소용돌이치게 하는 사랑 때문이야.. 나의 생명을 한 소녀를 위해 바칠 수도, 세상 모든 즐거움 포기할 수도 있어요. 한 소녀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