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봄비가 내린다고 해서............
비처럼 음악처럼/김현식을 미리 앞질러서 올립니다.
내일 어디로 가면 제때에 올리지못할 것 같구요........
오늘은 시간이 푸짐하게 널려있기도 하여서요......
내친김에 카페창도 벚꽃을 미리 피게하였구여.....
혹 옛날로.. 옛생각으로 돌아가는데 미약한 도우미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내일 정말로 비가 오시면 걍 흘러가보셔요,넹?
노랫말/
비처럼 음악처럼
작사 박성식
작곡 박성식
노래 김현식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오늘도 이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오늘도 이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첫댓글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는 시간들이 빗물에 씻기워가고, 이렇듯 비내리는 그 밤에 떠나간 당신도 너무나 흐릿해져 이젠 눈감아도 보이지 않는다. O O O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