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京畿高等學校 제56회 同期會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세상살아가는 맛2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 기구한 일생
강가에서 추천 0 조회 1,276 19.10.06 02: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10.06 05:39

    첫댓글 "이 세상에서 선택한 것이 아무리 보잘것 없는 것일 지라도 자기가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밪드시 대가를 치뤄야 한다." 는 의미이겠지요.
    에데트 피아프의 노래를 저는 무척 좋아합니다.

  • 작성자 19.10.06 17:25

    unclevan 님의 해석이 훨씬 유려하고 본문에 가깝습니다.
    에디트 피아프 노래를 좋아한다니 반갑소이다.

  • 19.10.06 19:56

    에디뜨피아프는 파란 만장한 인생을 살았군요. 말년에는 연하의 남자와 살고..
    왜 젊은이들이 연상의 여인에 빠지는지 좋은 설명입니다.
    우리 동기 김풍열군은 노래할 때면 늘 연상의 여인을 부릅니다. ㅎ ㅎ

  • 작성자 19.10.06 20:47

    그래요 에티트는 불행의 대명사예요.
    김풍열군이 연상의 여인을 사랑하는가요? 정력이 뒤를 바쳐 주어여 할 터인데

  • 19.10.07 08:19

    . . . Edith Piaf 의 슬픈 얘기 잘읽었습니다.
    인간 사회에는 슬픔을 안고, 또는 슬픔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중에서도 Edith Piaf 는 아름다운 샹송을 쓰고 노래 ㅂ를 수 있었다니 . . . 참 대단 합니다.

  • 작성자 19.10.07 08:58

    에디트는 영욕이 점철된 삶을 살았더라고요.
    어려서 불우하게 컸으면 커서도 마찬가지인 것이 인생사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19.10.07 09:55

    긴 글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에디트 피아프가 부른 노래면 다 좋아합니다

  • 작성자 19.10.08 15:14

    오랬만입니다. 저의 졸작을 흥미롭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에디트 피아프는 노래하는 시인이기도 하지만 불행한 여인이지요.
    우리는 불행한 샹송의 여왕이 되기보다 평범하고 덜 불행한. 가정의 여인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