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기러기떼 여러분,
오늘은 신나는 토요일
우리 사랑하는 상숙, 우상의 셋째딸 시집가는 날
5월의 태양처럼
5월의 푸르름처럼
화사하고 싱싱하게
잘 살아가기를 축복 축복드리고.........
남아잇는 5월의 태양을 좇아 신나는 주말 슬렁슬렁 시작해불라요?!!!
저 눈보잠보먹보욕심쟁이넘은 오늘내일
한번 시간을 내어 가까운 청계산으로 가서
푸르른 5월, 계절의 여왕님을.........
남들이 보든말든 양팔 활짝 벌려서
내 품 속으로 와락 껴안아버릴라꼬 합니당.
이따가 궁전회관 싸빠리어홀에서 보잔께롱해해ㅗ햇./푸르른 5월 우상셋째딸시집가는신나는 토요일에카페지기동희드림
첫댓글 지는 그 시간에 근무중이라 참석못해 죄송. 세째따님은 다고난 복덩이라니께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