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1동 "2018 경로잔치"
2018. 05. 09 비산1동 주민센타 3층, 4층, 5층,옥상
꽃을 받으시는 어머님 아버님들 참으로 좋아하셨답니다.
저희 비산1동과 깊은 인연이있는 청풍하모니 예술단의 가수분들이시고요.
행사에 앞서 유쾌상쾌통쾌한 부녀회 회원님들의 밝은컷 이고요.
본격적인 행사진행은 주민자치회 총무이신 안덕근총무의 사회로 시작되었고요~~^^
각 경로당 대표님들의 소개도 진행이 됩니다.
여기도 저기도 인사를 하는 시간입니다.
안양동안경찰서 비산지구대장님께서도 참석하여 주셨고요.
비산1동의 안방마님 새마을부녀회 홍향화회장님께서 인사말을 하고 계십니다.
비산1동 주민자치위원장이신 유봉정위원장께서도 한말씀~~
우먼파워를 자랑하시는 비산1동 동장님, 서혜원 동장님이시고요~~^^
잠시 옥상에 올라보니 오늘 봉사자로 참여한 대학생이 애쓰고 있고요
얼마전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서 오게되었다는 따뜻한 마음을 갖은 학생입니다.
옥생에서 배식에 힘쓰시는 통친회, 부녀회 회원님들도 보이시고요.
올해 행사장이 협소한 관계로 옥상에 차려진 모습입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매우 적극적으로 움직여 원활한 행사진행에 한 몫 하였답니다.
통친회 회원이시자 V터전 총무이신 서정숙 총무님도 보이시고요~~^^
관내 최고의 유아교육시설인 한우리 어린이집에서 난타공연으로 참여하였답니다.
아이들의 표정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참 맑아지는 느낌이 들지요~~
이 올망졸망한 아이들이 표정이 참으로 예쁩니다.
맛나게 드시는 어머니 아버님들 1
맛나게 드시는 어머니 아버님들 2
다음은 청풍하모니 예술단이 바톤을 이어받았답니다.
맛나게 드시는 어머니 아버님들 3
주민센타 직원분들도 오늘하루 넘 정성껏 봉사하셨고요~~^^
비산사회복지관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사를 위해 애써주셨답니다.
비산1동 V터전 강미영 회장께서도 열심히 열심히 다니셨고요~~^^
무대에선 청풍하모니 예술단 권수연가수께서 "찔레꽃, 울어라 열풍아"를 열창하시고요~~^^
맛나게 드시는 어머니 아버님들 4
맛나게 드시는 어머니 아버님들 5
흥이나 무대 앞으로 나와 춤을 덩실덩실 추시는 어머님의 모습입니다.
노래 대기중이신 비산1동이 낳은가수 유순이 가수님. 단아해 보이세요~~^^
분위기는 점점더 달아 올라 우측에서 춤추러 나오신어머니, 우린 흥이 많은 민족이 맞나봅니다.
맛나게 드시는 어머니 아버님들 6
막간 경품추첨을 준비하신 송순화 팀장님, 소녀같은 미소를 지니신 분입니다.
경품추첨을 위해 나오신 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이신 도순훈 회장님이세요~~^^
맛나게 드시는 어머니 아버님들 6
맛나게 드시는 어머니 아버님들 7
청풍하모니 예술단의 정연희 가수님 "항구의 남자, 물방아 도는 내력"을 불러 주셨고요.
흥에 취해 어깨를 흔들며 나오신 이 두분은.... 부녀회장님과 유순이 가수님.
주민자치센타 노래교실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신 합창단의 모습이고요. "보약같은 친구, 도련님"을 불려 주셨답니다.
맛나게 드시는 어머니 아버님들 8
맛나게 드시는 어머니 아버님들 9
이번시간은 비산1동 주민센타 노래강사님의 시간이고요 "언제 벌써"를 신나게 불러주셨답니다.
바쁜시간이 일단락되고 한컷, 오늘의 V터전 봉사자님들이십니다.
이제 어머님들과 함께하는 노래시간으로 분위기가 더욱더 고조됩니다.
젊잖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더니...
곧 열광의 도가니로 바뀌는 이모습이 참 좋습니다. 모두들 이렇게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MC가수 이지수가수님도 함께 하고 계시고요. 이렇게 오늘의 행사가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마지막 끝나는 시간까지 정리에 애쓰셨고요.
이렇게 힘들었지만 보람된 하루가 마무리가 되어간답니다.
첫댓글 비산1동 회장님 코치님들 수고많으셨어요~^^
비산 1동 새마을 부녀회원 여러분과 동 V터전회원 여러분, 그리고 청풍하모니예술단원이 함께한 경로잔치에
재개발로 인해 이주를 하였음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맛난음식드시고 흥겨운음악에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참으로 큰보람을 느끼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