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우리나라 가요사의 천재로 평가받는 가수 김정호가 서른셋이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과 결별한 가수입니다.
김정호(본명 조용호)는 전남 광주에서 1952년 3월 27일 태어나 1985년 11월 29일 폐결핵으로 세상을 뜨기까지 '포크(Folk)' 가요계에 커다란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새삼스레 김정호에 관심이 갔던 것은 그의 노래 인생과 왜 천재성을 발휘하는 사람들은 젊은 나이에 요절을 하는 것일까?. 하는 안타까움에서~~~
김정호는 자신이 작사 작곡한 "이름모를 소녀"로 1973년 가요계에 데뷔했고, 이미 1년전 '듀엣(Duet)' "어니언스"가 부른 "작은 새"의 작곡가로 소개된 뒤였습니다.
|
하얀 나비 - 김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 애풀잭 ~ |
| | |
편집, 제작 : 애 풀 잭
| | | | |
첫댓글 대장님 말씀대로. 늘 아름다운 마음과. 시들지않은. 열정으로. 열심이. 살아가겟습니다. 넘 아름다운 사진 잘. 담아갑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오늘수고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즐거운 하루였읍니다~~~!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젊은이 못지않게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애플잭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저도 완보해서
너무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제독사진도 있어서 고맙습니다
맘에드는 사진 몇장 퍼갑니다
오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ㅎ
좋은길 리딩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사진 감사합니다
수고많았습니다.
수고 많으신 하루였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배님의 수고 하심에 하루가 행복 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강 축복 많이 바드셔서 회원들을 위해 많은 봉사 부탁 드립니다
늘 수고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쁜 길 즐겁게 걷고 맛있는 점심도 잘 먹었습니다. 애플잭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담 기회에는 암석이도 한번 찰카닥 뿌탁휴?
사진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