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처님께서 인도땅에 오셨을때 과연 어느 인종의 핏줄이었나 궁금해서 좀 찾아봤는데요! 참고자료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원문출처 : http://www.siddham.kr/index.php?mid=story1&document_srl=5362
타밀어(தமிழ்)는 드라비다어족에 속하는 언어로, 가장 오랫동안 살아남은 고전 언어 중 하나이며 현대에도
활발히 쓰이는 언어이다. 인도 정부가 지정한 힌디어 등 22개의 계획어(scheduled languages)에 속하며, 인
도의 타밀나두 주와 푸두체리 연방령에서는 공용어로 쓰이고 스리랑카와 싱가포르에서도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
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지의 남인도계 이민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이기도 하다.
이 지역의 여러 학교에서 교육어 및 학술적 가치가 있는 언어로 인정받고 있는데, 예로 말라야 대학교에서
선택할 수 있는 학부 과정 중 하나로 타밀어 과정이 존재한다.
이는 이 대학에서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인도 지역 고유어 과정이다. 또한 타밀어는 말레이시아 고등교육 자
격시험의 네 개 언어 분야 선택과목(말레이어, 중국어, 아랍어, 타밀어)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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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지방 칸치푸람'엄마' '아버치' '왕'등 우리말과 흡사한 타밀어
인도는 우리와 너무도 달라보인다. 인도에서 가장 충격적인 모습 중 하나는 소가 거리 한복판에 떡 버티고 앉아 있는 광경 아닐까. 경적을 울려대는 차 앞에 앉아 있는 소의 태연함과 그 사회적 비효율성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또 밥 한 끼는 굶어도 꽃을 사서 힌두교 사원에 바치는 사람들, 길에서 곧 사라질 신의 그림을 열심히 그리는 거리의 화가 등 우리의 가치관으로는 쉽게 이해 못 할 풍경들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와 너무도 흡사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 곳도 인도다. 남인도에 있는 타밀나두주의 칸치푸람이란 곳을 여행할 때였다. 칸치푸람은 동남부의 대도시 첸나이(얼마 전까지 마드라스로 불렸다)에서 서남쪽으로 약 77㎞ 떨어진 곳이다. 그곳에는 걸출한 고대 힌두교 사원들이 있어서 천 개의 사원을 지닌 도시로 불렸다. 이곳은 중국에 선불교를 전해준 달마 스님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달마 스님은 배를 타고 고향을 떠나 중국 광저우에 도착해 소림사까지 가서 면벽 수도를 하다가 중국에 선불교의 지혜를 전파하게 된다.
이런 유서 깊은 도시에 있는 사원들을 돌아보다 우연히 타밀족 사내를 사귀었다. 타밀족은 인도 동남부 타밀나두주와 스리랑카의 북부에 살고, 동남아시아에도 살고 있다. 타밀족은 남인도에 퍼져 사는 드라비다족의 일부로서 약 5000년 전에 현재 파키스탄 남부 지역에서 모헨조다로와 하라파 문명을 일으켰으나, 중앙아시아에서 살던 북쪽 유목민인 인도 아리안족이 침입하자 남부로 이주했다. 침입자인 아리안족은 현재까지도 북인도에 살고 있는데, 주로 피부가 희고 기질이 공격적이며 힌디어를 쓰고 있다. 반면 남인도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드라비다족은 피부가 검고 코가 낮으며 기질이 온순한 편이다. 이들은 남인도로 쫓겨 내려온 후 흩어져 살았는데 타밀어, 텔루구어, 칸나다어 등 남인도 사람들이 쓰는 언어 대부분이 드라비다어에 속한다.
타밀족 사내와 영어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같이 사원을 돌아보았다. 조금 걷다 보니 너무도 뜨거워 몇 걸음 걸어가다 가이드북을 내려놓고 그 위에 올라가 발을 식히고 있었는데 앞서가던 사내가 이렇게 외쳤다.
“헤이 코리안, 잉게 와!” 처음에는 그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몰랐다. 그런데 그는 신전에 가서 조각을 가리키다가 이번에는 “헤이, 코리안, 잉게 봐!”라고 외치는 것이었다. 느낌이 이상해서 지금 무슨 말 했느냐고 물어보니, ‘잉게 와’는 ‘이리 와’라는 뜻이고, ‘잉게 봐’는 ‘이것 봐’라는 뜻이라 하지 않는가. 머리를 한 대 쾅 얻어맞는 기분이 들었다. ‘와’ ‘봐’ 등의 기본적인 동사가 우리말과 같다니…. 그 후 구경도 마다하고 그와 함께 낱말을 맞추어보았다. 그랬더니 엄마는 ‘엄마’, 아빠는 ‘아빠’, 아버지는 ‘아버치’, 쌀은 ‘쏘루’, 나는 ‘난’, 너는 ‘니’, 네가 봐는 ‘니봐’, 강은 ‘강가’, 메 혹은 산은 ‘말레이’, 풀은 ‘풀’, 형은 ‘언네’라 했다.
사내는 힌두교 사원을 설명하다가 예전에 이 사원에서 킹(King)이 호령했다고 영어로 말하다가 갑자기 ‘왕’이라 했다. 왕이 무어냐고 물으니 킹이라 하는 게 아닌가. 힌두어로는 킹을 ‘라자’라고 하지만 타밀어로는 ‘왕’이라는 것이었다. 왕은 한자어에서 온 발음인 줄 알았는데 타밀족도 왕이라는 말을 쓰고 있던 것이다.
그런데 나중에 한국에 돌아와서 언어학자 강길운 박사가 쓴 ‘고대사의 비교언어학적 연구(새문사)’라는 책을 보니고대 가야에서 지배층이 쓰던 말들은 거의 드라비다어이며, 이 드라비다족 언어가 한국어에 약 1300여자나 남아 있다고 했다. 그 외에도 이빨은 ‘빨’, 날짜를 뜻하는 날도 ‘날’이며, 국가를 뜻하는 나라와 비슷한 ‘나르’라는 단어는 땅이란 뜻이라 했다. 또 ‘가야’는 드라비다어로 물고기란 뜻인데 실제로 인도에는 가야란 지명이 남아 있고, 근교에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붓다가야라는 도시도 있다. 물론 한국어의 많은 단어는 북방에서 온 것이 틀림없지만, 일부분은 저 먼 인도의 드라비다 언어에서 왔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인도인은 결코 우리와 먼 사이가 아니다. 명상과 요가와 신비로 알려진 인도지만 이 평범한 삶 속에서 밝혀지는 작은 진실들이 오히려 더 놀랍고 반갑게 다가오는 땅이 인도다.
(이하생략) 내용이 너무 길어서 위의 원문출처를 관심있으신 분 찾아서 보세요!
첫댓글 부처님께서 사바세계로 오실려고 했을때 몸(인종)도 고려했을 것이라 봅니다. 저는 기원전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동이족)의 장구한 역사와 위대함을 알기에, 비록 우리가 지금 막살지만 그 안에 영혼체들은 뭔가는 다르리라 봅니다. 그리하기에 지금 우리가 부처님을 친견하는 영광을 누리는 것 아닌가 합니다. 우리 단월님들 역시도 과거부터 이 몸을 아무데나 선택하여 오진 않았으리라 봅니다. 왜? 우리땅에서 이런 영광을 누릴 수 있나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올려 봤습니다. 부처님께서 아리안종을 선택했으리라고는 볼 수 없네요! 큰스님들께서 한국땅에 오신 것도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언젠가 말씀 해 주시겠지요^^
역사왜곡으로 우리는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인도땅에 와서 그쪽의 핏줄인 석가족에서 ~~~ 이렇게 배워왔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이 부처님께서 우리 동이족이었다면 문제가 크기때문에 우린 지금까지 속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아는 진실의 자료를 제가 써 보겠습니다. 영국에서 자랑하는 옥스포드사전 509페이지 자료를 번역 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단군은 석가모니(부처님)의 선조이다'이렇습니다 ^^ 즉 '석가모니(부처님)은 단군의 후손이다!' 결국 동이족이라는 얘기입니다. 대조선족의 후예라는 얘기지요! 득도한 곳을 우린 한자로 수미산이라 앎니다. 이는 '슈메르산' 인데 '슈=su'는 생명이라는 뜻, '메르=mer'종자랍니다
'불교는 인도에서 나왔고, 주욱 거쳐 한반도를 통해 일본으로 갔다. 천축국은 인도의 이름이다.' 이렇게 또 왜곡된 공부로 시험에 나오지요ㅠㅠ;
천축국은 다른 자료를 보면 대조선의 전영토라고 알고 있습니다. 천축국은 과거 우리동이족 전체의 땅이었다는 것이지요! 부처님께서 화신몸으로 태어나시고 득도하신 인도땅은 남천축국이고, 네팔은 중천축국지역, 중동은 서천축국, 한반도와 상해/북경은 동천축국, 러시아 남부는 북천축국이었답니다. 모든것을 왜곡하였드라도 결국 우리는 땅 위치만 바꾸고 이렇게 한반도로 같이 온 것 아닌가합니다.
http://www.siddham.kr/2694(천축국 외의 자료는 ???입니다)
부처님 오신시기와 이유? 등 참고자료가 있답니다(역사에 관심있으신 분만 보세요!-내용이 역시 깁니다)
http://www.siddham.kr/1150
BC1027에 태어나서 BC1000년경에 대각득도를 ~~ (500년 이상 차이가 여기서 나오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