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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소 사랑 이야기
 
 
 
카페 게시글
토소 사랑 이야기 멀리 떠나지 못하고
소정 추천 1 조회 9 24.04.29 19:4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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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29 20:06

    첫댓글
    멀리 떠나지 못하고
    토소/정해임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그대는 그리움입니다.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하는
    그대는 사랑입니다.

    눈물 되고 그리움 되는
    오월의 사랑
    그대는 꽃이었습니다.

    겹겹이 숨겨놓은
    뜨거운 사랑
    멀리 떠나지 못하고
    가슴 태우는
    그대는 이별입니다.

    여름 같은 봄날에
    온몸을 적시는
    따가운 마지막 햇살이
    신록 속으로 빠집니다.

  • 24.04.30 08:14

    안녕하세요~??
    정겹고 소중한 남녀 고운 토소시인 님~!!!愛
    방가워요~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오늘도 스스로 자신의 삶에 책임 질수 있는
    그런 기분 좋은 하루 경쾌하게 시작하세요
    멀리 떠나지 못하고 고운시향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수고많이 했어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5.01 17:36

    봄의 향기 가득 품은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사랑 넘치시고
    행복 가득한 오월 담으세요.

  • 작성자 24.05.01 18:11

    멀리 있으면
    남남 같은 그리움이
    함께 있으면 아름다운
    봄의 향기 가득 품은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사랑 넘치시고
    행복 가득한 오월 담으세요.

  • 24.05.02 07:37

    함께라서 행복하고
    함께라서 좋아요.

  • 작성자 24.05.02 17:33

    @정숙이엄마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월 보내세요.

  • 작성자 24.05.02 17:44

    밀려온다 무더위가
    아니 그리움이 밀려온다.
    가슴 뜨겁던 사랑을
    덮어버린 차가운 미움
    헛된 세월의 찬바람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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