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의 포크 싱어 송라이터 '돈 맥클린'의 1972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2위까지 기록한 노래. 어메리컨 파이 앨범에 수록된
이 노래는 천재화가 '빈센트 반 고호'의 예술 세계를 흠모해
발표한 노래로 시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인 작품.
이 곡은 감미로운 선율에 회화성이 어우러져 팝에 무관심한
사람들에게까지 널리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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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 Don Mclean
Don Mclean
Vincent - Don Mclean Starry starry night
Paint your palette blue and gray Look out on a summer's day with eyes that know the darkness in my soul
Shadows on the hills Sketch the trees and the daffodils Catch the breeze and the winter chills in colors on the snowy linen land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And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Perhaps they listen now
Starry starry night Flaming flowers that brightly blaze Swirling clouds in violet haze Reflect in Vincent's eyes of China blue
Colors changing hue Morning field of amber grain Weathered faces lined in pain are soothed beneath artist's loving hand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And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Perhaps they listen now
For they could not love you But still your love was true And when no hope was left inside on that starry starry night You took your life as lovers often do But I could have told you Vincent This world was never meant For one as beautiful as you
Stary stray night Portraits hung in empty halls Frameless heads on nameless walls With eyes that watch the world And can't forget
Like the strangers that you've met The ragged men in ragged clothes The silver thorn of a bloody rose Like crushed and broken On the virgin snow
And now I think I know What you tried to say to me 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And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re not listening still Perhaps they never will
별이 총총한 밤 파랑, 회색으로 팔레트를 물들이고 여름날, 내 영혼의 어두운 면을 꿰뚫는 눈으로 밖을 바라봐요
언덕에 드리운 그림자 나무와 수선화를 스케치하고 눈처럼 하얀 리넨 캔버스에 미풍과 겨울의 싸늘함을 색깔로 그려내요
당신이 뭘 말하려 했는지 난 이제 알 것 같아요 온전한 정신 때문에 얼마나 힘들어 하고 사람들을 깨우치려 얼마나 노력했는지요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죠 어떻게 듣는지도 몰랐죠 아마도 지금은 귀 기울일 거에요
별이 총총한 밤 밝게 타오르는 듯 활짝 피어난 꽃과 보랗빛 안개 속에 소용돌이치는 구름이 빈센트의 파아란 눈망울에 비쳐요
당신이 뭘 말하려 했는지 난 이제 알 것 같아요 온전한 정신 때문에 얼마나 힘들어 하고 사람들을 깨우치려 얼마나 노력했는지요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죠 어떻게 듣는지도 몰랐죠 아마도 지금은 귀 기울일 거에요
그들은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지만 당신의 사랑은 여전히 진실했죠 그리고 아무런 희망도 남지 않은 별이 총총한 밤 연인들이 그러듯이 당신도 목숨을 끊어버렸어요 하지만 난 당신께 이렇게 말했어야 했어요 이 세상은 당신 같은 아름다운 사람에게 절대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는 걸요
별이 총총한 밤 텅빈 홀에 걸린 초상 이름 모를 벽에 걸린 채 세상을 바라보는 액자도 없는 초상들 난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이 만난 누더기 옷에 초췌한 이방인처럼 말이에요 아무도 밟지 않는 눈 위에 짓이겨 뭉개진 빠알간 장미의 은빛 가시도...
당신이 내게 뭘 말하려 했는지 난 이제 알 것 같아요 온전한 정신 때문에 얼마나 힘들어 하고 사람들을 깨우치려 얼마나 노력했는지요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죠 어떻게 듣는지도 몰랐죠 아마도 지금은 귀기울일 거에요.
미국 출신의 포크 싱어 송라이터 '돈 맥클린'의 1972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2위까지 기록한 노래. 어메리컨 파이 앨범에 수록된
얼마전에 서울시립미술관? 이었던가 "빈센트 반고호전에 가보았는데..."별이 빛나는 밤"도 있었던 것 같다. 가난과 정신병 고독으로 점철되었던 짧은 생의 화가에게(1853- 1890)보내는 미국 가수" 돈 맥클린"의 사랑의 헌시 .... 가사에 대한 사연을 알지 못했지만 그 옛날 참 많이 듣고 좋아했던 음악이다.
첫댓글 자동차수리중...너무 시간이 걸려서...휴게실에서 기다리기 지루해서...여기저기 인터넷 써핑하다가...좋은그림과 좋은음악이 있지않은가! 어서 퍼날라야쥐.우리기리기떼 여러분 언제나 행복하세여!!!
들어본 기억이 나는 노래다. 가사를 읽으며 들으니 더욱 좋구나. 별이 총총한 밤 내 영혼을 꿰뚫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당신, 그런 당신이 그립다.
얼마전에 서울시립미술관? 이었던가 "빈센트 반고호전에 가보았는데..."별이 빛나는 밤"도 있었던 것 같다. 가난과 정신병 고독으로 점철되었던 짧은 생의 화가에게(1853- 1890)보내는 미국 가수" 돈 맥클린"의 사랑의 헌시 .... 가사에 대한 사연을 알지 못했지만 그 옛날 참 많이 듣고 좋아했던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