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반지끼고 /은희 1.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 버린 아름다운 추억 2.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 버린 아름다운 추억 [대사] 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를 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오솔길을 걷습니다 3.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하늘의 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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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계절의 여왕, 5월!!!우리의 5학년중반을 위한 그 5월 아닌가여! 꽃반지끼고 오솔길도 좋고...꽃무릇 한창인 그 곳으로...'꽃반지끼고'흥얼거리면서...마음만이라도...
학생들 싫어하고 교사는 모처럼 여유있는 시험 첫날 빈 시간.... 꽃무릇 보며 음악 들으니 감사 또 감사!!! 올해까지는 아직도 넘 바쁜 학교생할이라 참여지수가 심히 낮아 미안하다는 말도...
수니씨, 잘 사시는가? 건강은 또 어떠하시고? 바쁘게 사는것은 참 좋은 일이지만 건강을 해치지는 않는 범위에서, 할수있는일까지 만 하시소. 내 보기에 용량초과인것 같으이.// 딸 은미는 언제쯤 국수를 먹을수 있는감?
진짜로 생각난다. 40년 전이, 37년 전이, 35년 전이, 31년 전이, 또 27년 전이,,,, 지금은 5월, 평창리의 꽃이 지고 있다. 그러나 또 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