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돌부처님 김정환군이 9.20 또는 9.27 중 하루를 잡아 결정해주면
그날을 잡아 상경할까 한다하여..
몇몇 의견을 모아본 결과를 따라서.........
오는 9월 20일(토), 오후 2시, 청계산입구(그동안 만나왔던 곳)에서 1차 모임(산행)을 갖기로 하고요....
선약등으로 산행에 참여하지 못하는 기러기님들을 위하여는...
산행 끝나는 시간 즈음에...청계산 주변이거나 또는 양재동 어디 또는 서울 어디를 가면 더 좋을지...
좀더 의견을 듣고자니 좋은생각들 알려주시고여...
산행번개 발령을 더이상 미룰 수 없어...
우선적으로..
엉성하게 알려드리는 것이오니...
좋은생각들 알려주셔서 더 재미있는 번개로 알차게 꾸며주시길 바라나이다할렐루야만세!!!
9월 20일은 화순에서 서치장(박승식), 차홍식이 관계되는 무지개노인전문병원이 개원식하는 날이라서 서울에서 친구들이 내려와 2박3일로 바쁠 예정이다. 기러기떼들에게 멋진 술한잔 사야할 숙제가 남아있는 나에게 청계산 번개 산행은 절호의 기회였으나 다음으로 미뤄둬야 겠다. 앞선 테스트 결과 나는 120살까지 산다하니 기회는 아직 많을 것이니...
지난 번 홍식군 소식의 영희 댓글에 9월20일 개업식 언급이 있었는데 치마만 보면 제 정신을 못차리는 치마증세에 걸린 이 몸이 까맣게 잊고 있었구나. 기왕에 이리된 것 개업축하는 축하대로 방법을 찾아서 하고 산행은 밀어부치기로 합세다.// 나는 120까지는 전혀 희망이 없고 생각도 없으나 쪼그랑 호호백발 할마시가 아닌 럭셔리한 실버 정 여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9월 20일이 아주 좋은 날인가보군요. 여러가지 일로 바쁘니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알아서 각 지역 단위로다가 대표 선수가 되어 뛰어봅시다. 저는 청계산 선수로 뛰겠습니다. 그리고 그날 회비 2만원은 없애는 게 좋겠군요. 그날 저랑 이정희가 스폰이 되어야 하는데 회비까지 걷으면 그동안 쌓아 놓은 회비 50만원을 넘게 되고... 통장들고 있는 강타, 들고 튀고 싶은 유혹거리 생깁니당.
첫댓글 산을 열씸히 올라갔다 일찍 내려와 5시경 부터 청계골에서 막걸리 한 잔 걸치고 나서 2차는 찬웅네 가게로 가면 어떨까? 3차는 휴대폰에다가 침 튀겨서 결정한 후 알아서,,,,ㅎㅎㅎㅎ
9월 20일은 화순에서 서치장(박승식), 차홍식이 관계되는 무지개노인전문병원이 개원식하는 날이라서 서울에서 친구들이 내려와 2박3일로 바쁠 예정이다. 기러기떼들에게 멋진 술한잔 사야할 숙제가 남아있는 나에게 청계산 번개 산행은 절호의 기회였으나 다음으로 미뤄둬야 겠다. 앞선 테스트 결과 나는 120살까지 산다하니 기회는 아직 많을 것이니...
지난 번 홍식군 소식의 영희 댓글에 9월20일 개업식 언급이 있었는데 치마만 보면 제 정신을 못차리는 치마증세에 걸린 이 몸이 까맣게 잊고 있었구나. 기왕에 이리된 것 개업축하는 축하대로 방법을 찾아서 하고 산행은 밀어부치기로 합세다.// 나는 120까지는 전혀 희망이 없고 생각도 없으나 쪼그랑 호호백발 할마시가 아닌 럭셔리한 실버 정 여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날 산행은 청계산입구에서 2시경 출발,매봉으로...혈읍재로..옛골로 하산시각이 5시쯤되지않을까...아직 허전하여 다 못채운마음과 또허기진배를 막걸리나 쏘주를 오리구이/돼지삼겹살로 채우면 좋지않을지, 회비는 2만냥씩이면 되지않을지...옛골종점의 '옛골토성'에서 산행뒷풀이하는 것으로 정리합니다. 산행참가못하시는 기러기는 6시까지 옛골로 오시길....옛골토성이후는 그때가서 찬웅이네에서 심야음악회를 가든지 아니면 또더좋은 어느곳으로 튀든지....오늘현재 산행참석 수남정환동희영희용환...뒷풀이참석 종상영애등...
나는 6시까지 옛골토성으로 가겠다.
9월 20일 서울 기러기 숙제는 영희에게 함하여 미루고 학교 끝난 후 오후에 화순에 가려고 했는데...이것 저것 다 틀렸네요. 결혼 후 첫 추석을 맞은 딸내외가 20일 순천에 온다고하니....
나도 6시까지 옛골토성으로 ...
9월 20일이 아주 좋은 날인가보군요. 여러가지 일로 바쁘니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알아서 각 지역 단위로다가 대표 선수가 되어 뛰어봅시다. 저는 청계산 선수로 뛰겠습니다. 그리고 그날 회비 2만원은 없애는 게 좋겠군요. 그날 저랑 이정희가 스폰이 되어야 하는데 회비까지 걷으면 그동안 쌓아 놓은 회비 50만원을 넘게 되고... 통장들고 있는 강타, 들고 튀고 싶은 유혹거리 생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