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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10월의 마지막 밤을...'
박동희 추천 0 조회 104 08.10.31 11:4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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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31 12:11

    첫댓글 사랑, 그 중에서도 아픈 사랑은 수많은 예술작품의 원천이 되었다죠.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갈무리하지 못하는 버림받은 열정, 아직 정리하지 못한 뜨거운 마음을 지닌채 놓아버린 사랑 ,,,, 이 세상에는 애절한사랑의 이야기가 넘치고 또 넘치니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이어라!!!

  • 08.11.01 08:51

    이 노래는 원래 조영남이 불러서 구월의 마지막 밤으로 만들어졌었는데 딜(돈)에 문제가 있어서 발표되지 못하다가 고음처리가 잘 되는 가수 즉, '바람이려오'(?)로 날리고 있는 이용이 발탁되어 준비하다보니 10월이 다되가고 있어 10월의 마지막 밤으로 만들어졌다한다. 이 노래로 이용은 10월 한 달 동안 벌어서 1년을 쓴다하는데, 이 노래가 잘 나가게 되니 조영남은 한 때 이용을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게 바로 운이 아닐까? 옆 동네 동신대 축제때도 불려돠서 라이브로 들었는데 젊으나 늙으나 다 좋아하더이다.

  • 08.11.02 20:35

    10월의 마지막 날의 행운아는 이용인데 10월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는군... 자기의 노래 때문에 오라는데는 너무나 많은데 차가 막혀서 헬리콥터 대신 오토바이 기사를 대기시켜 놓았다가 헬멨쓰고 오토바이 뒤에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만 하면 돈이 펑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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