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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하루 서너 시간 주무시면서 쉼없이 달려온 열 네해의 발걸음을 잠깐동안 멈추고 남녘 나들이 떠납니다.
다녀오실 곳은 남녘에 있는 가볼만 한 곳들입니다.
다른 곳들은 다음 해 봄 또는 가을에 다녀오실 것 같습니다.
모두 다녀오실 수는 없겠지만 나흘 동안 다녀오실 수 있는 곳들을 간추려 올려보았습니다.
그동안 교수님을 뵙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걸림돌 때문에 만나뵙지 못한 분들에게 가까이서 뵐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10월 12일 떠나셔서 15일날 되돌아 오십니다.
다녀오시고자 하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보존·전시·조사·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 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과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87년 8월15일 온 국민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건립되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95
외암민속마을
충남 아산의 외암민속마을은 5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전통마을이다. 마을 자체가 중요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현재까지도 약 80여 가구가 실제로 살고 있다.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연간 34만 명에 이르는, 아산시 관광의 필수 코스다.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42-7
공산성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공산성은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성곽으로 웅진백제를 지킨 왕성이다. 성곽은 총 연장 2,660m, 해발 110m의 능선에 있는 자연의 요지로서 백제시대에는 웅진성, 고려시대 공주산성, 고려시대 이후 공산성,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산성에 머문 이후 쌍수산성으로도 불렀을 만큼 역사적 의의가 깊다.
충남 공주시 웅진로 280
국립부여박물관은 8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박물관이다. 1929년 부여고적보존회가 발족되어 백제의 문화재와 유물을 전시하기 시작한 국립부여박물관은 1939년 4월 일제 총독부박물관 부여분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1945년 8.15광복과 국립박물관 부여분관으로 개편되었다. 1975년에는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승격(대통령령 제7745호)하였으며, 1993년 8월 6일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새롭게 개관하였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금마저수지를 끼고 있는 시원한 조각공원인 서동공원은 한여름을 가로지르는 자전거하이킹과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선화공주와 서동왕자의 조각상과 "서동요" 조각을 비롯한 98점의 조각들을 만날 볼 수 있다. 중앙광장에는 무왕 동상이 위치하고 있으며, 십이지신상 조각을 보며 그 의미 또한 새기며 사진을 찍어 볼 수 있어 한층 재미가 있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87-2
은파 호수 공원
군산은 1899년 5월 1일에 일제가 강제로 개항시킨 항구도시이다. 고려 때부터 조운을 담당하여 전국 12조창 중 하나인 진성창이 있던 곳으로 일제가 쌀을 수탈해가기 위해서 축항공사를 하고 자기네들의 방법으로 1899년 5월 1일 개항되었다고 한 곳이다. 당시 부산, 원산, 제물포, 경흥, 목포, 진남포에 이어 7번째로 개항했다. 옥구군에 속한 작고 한적한 어촌이던 군산은 개항 이후 넓은 호남평야의 쌀을 일본으로 실어나르는 거점 노릇을 하게 됐다. 지금도 군산 시내에는 일제 강점기의 흔적으로 군데군데 일본식 건물들이 남아있다. 평야와 바다에 싸여있는 군산의 아쉬움은 숲이 별로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시내에서 나운동에 있는 은파관광지로 빠져나오는 길은 숲의 터널을 이루고 있어 마치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는 착각마저 든다.
전북 군산시 은파순환길 9
전주 전통술박물관
전주전통술박물관은 술을 빚어 손님을 맞고 제사를 지냈던 가양주 전통을 현대에 맞게 되살리고자 한다. 그리하여 전통술의 명인들을 초청하여 술빚기 강좌를 개설하였으며, 집에서도 손쉽게 술을 빚을 수 있는 방법 등을 연구하고 보급하고 있다. 또한, 조상들의 음주 문화를 현대에 맞게 계승하여 '향음주례'를 교육하고 있다. 향음주례란 술을 마시는 예법으로 건전하고 아름다운 술 문화를 창출하고자 한다. 술 박물관에서는 우리 술의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분기마다 한 번씩 치러지는 술기행은 우리 술의 인식과 보급에 적잖이 기여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우리 술의 장점과 시음을 통해 전통술이 더욱 대중화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7
전주 전동성당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지은 건물은 겉모습이 서울의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국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처음 이 성당은 천주교 순교지인 풍남문 밖에 세웠으나 후에 현재의 자리에 확장해 지은 것이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광한루
조선 세종 원년(1419)에 황희가 광통루라는 누각을 짓고, 산수를 즐기던 곳이었다. 1444년 전라도 관찰사 정인지가 광통루를 거닐다가 아름다운 경치에 취하여 이곳을 달나라 미인 항아가 사는 월궁속의 광한청허부(廣寒淸虛府)라 칭한 후 ‘광한루’라 이름을 부르게 되었다. 1461년 부사 장의국은 광한루를 보수하고, 요천의 맑은 물을 끌어다가 하늘나라 은하수를 상징하는 연못을 만들었다.
호수에는 지상의 낙원을 상징하는 연꽃을 심고,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에 가로막혀 만나지 못하다가 칠월칠석날 단 한번 만난다는 사랑의 다리 ‘오작교’를 연못 위에 설치하였다. 이 돌다리는 4개의 무지개 모양의 구멍이 있어 양쪽의 물이 통하게 되어 있으며, 한국 정원의 가장 대표적인 다리이다.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
허브밸리
남원 허브밸리에는 허브를 테마로 한 볼 거리, 즐길 거리, 체험 거리가 가득한 허브테마파크와 허브꽃따기, 허브차 만들기, 허브향초 만들기 등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허브체험관광농원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허브제품가공단지, 허브농업지구, 자생식물생태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허브를 즐길 수 있다.
전북 남원시 운봉읍 바래봉길 214
남원관광단지에 있는 춘향테마파크는 춘향을 주제로 한 문화 예술 공간이다. 이곳은 1999년 문화관광부가 지원하는 '관광 비전21'사업에 채택되어 2001년 12월 착공하여 관광지를 조성하고, 2004년 5월 1일 개장하였다. 춘향테마파크는 춘향의 일대기를 크게 다섯 마당(만남의 장, 맹약의 장, 사랑과 이별의 장, 시련의 장, 축제의 장)으로 구분하여 공원을 조성하였다.
전북 남원시 양림길 14-9
서어나무 숲
남원 운봉읍 행정마을의 서어나무 숲은 ‘제1회 아름다운 숲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곳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200여 년 전 조성한 인공 숲이다. 서어나무는 나무의 줄기가 튼튼하여 근육질과 같다는 의미로 근육질 나무라고도 부른다. 행정리 서어나무 숲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약 100여 그루의 나무가 옹기종기 모여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행정리 284
남원 관광단지
지리산의 서북쪽 관문인 남원은 옛날부터 정치, 군사상 중요한 거점이었다. 남원은 우리 고전문학 작품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춘향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매월당 김시습의 한문 단편소설인 만복사저포기도 남원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남원은 전라북도의 교통 중심지로 지리산, 덕유산, 속리산을 연결하는 관광객의 숙박 및 위락 기능을 맡고 있는 도시이다.
전북 남원시 어현동 37
혼불문학관
혼불문학관은 최명희의 대하소설 ‘혼불’을 기념하기 위해 남원 사매면 노봉리 일원에 조성한 문학 시설이다. ‘혼불’은 작가 최명희가 17년 동안 집필한 대하소설로 남원시 사매면을 주 무대로 하여 우리 역사의 암흑기인 1930년경 일제의 탄압 속에 살아가는 백성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전북 남원시 사매면 노봉안길 52
마이산은 이름이 철에 따라서 네 가지이다. 봄에는 안개를 뚫고 나온 두 봉우리가 쌍돛배 같다하여 돛대봉, 여름에 수목이 울창해지면 용의 뿔처럼 보인다고 용각봉, 가을에는 단풍 든 모습이 말의 귀 같다 해서 마이봉, 겨울에는 눈이 쌓이지 않아 먹물을 찍은 붓끝처럼 보여 문필봉이다.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전남 완도군 보길도
보길도는 고산 윤선도가 배를 타고 제주도를 가던중에
태풍을 피하려고 들렸다가 우수한 경관에 매료되어 이곳
동명을 부용동이라고 명명하고 머물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은빛모래 및 자갈밭이 펼쳐진 해수욕장이 3곳 있고
여름 피서지로도 좋으며 남쪽에 위치한 예송리 해수욕장은
모래없이 자갈밭이 1.4km 펼쳐져 있어서 예송리 상록수림과
어우러져 아름답습니다
고산 윤선도 유적 외에도 숙종때 우암 송시열의 글씨가
새겨진 바위도 있고 우암은 세자 책봉 문제로 상소를
올렸다가 제주도로 귀양을 가게 되는데 보길도 백도리 끝
바닷가의 병풍처럼 생긴 바위에 탄식의 글을 새겨 넣었습니다
돌머리 해수욕장
http://tour.hampyeong.go.kr/?sid=319&leftcode=0201&code=23
석두라는 이름은 돌머리라는 우리말로 된 마을 이름을 한자어로
써서 석두가 되어습니다.
해당 해수욕장은 서해안을 바라보면서 깨끗한 바닷물과 찬란한
백사장 1000m 가 펼쳐져 있고 수천평의 소나무 숲이 절경을
자랑하는 곳에 손꼽힙니다.
타지역 해수욕장에 비해 간만의 차가 심한것을 극복하기 위해
인공풀장을 자연스럽게 해변가에 조성했으며 초가원두막
야영장 주차장 등의 편의 시설도 확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땅끝전망대
타오르는 횃불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통일의 염원과 소원을
담고 있고 새희망과 출발의 상징성과 더불어 지속성은 21세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땅끝전망대 야간조명은 빛의 효과로 인해 수직성을 강조하고 주변
환경을 포용하며 지켜줄 수 있는 동방의 등불 역할을 하여 땅끝
마을에서의 상징으로도 보여지기도 합니다.
전망대의 형태를 부각할 수 있는 조명의 경우 야간 등대의 역할로
바다에서 랜드마크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전남 장성군 남창계곡
http://tour.jangseong.go.kr/home/tour/spectacle/view/view_04
남창계곡의 경우 산성골 은석동 반석동 하곡동 자하동 내인골 등
여섯갈래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고 길이 십여리에 이릅니다
폭포 및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으며 마치 선계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만큼 경치가 좋습니다. 수목이 울창하고 산천어의 작은
놀림까지 들여다 볼수 있을만큼 물이 맑고 오솔길은 남창게곡이
자랑하는 빼어난 멋에 속합니다
갓바위 마당바위 베틀바위 상여바위 족두리바위 쥐똥바위 등 기암괴석
이 즐비하여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관광객은 해발 680 미터 정상에서
국립공원 백양사 지구로 지정된 배어난 주변경관을 볼만합니다.
대한팔경의 하나로 서기 632년에 여환선사가 창건한 백양사, 장성호
장성호 관광지 등 명소가 있어 하루 관광코스의 최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안갯벌도립공원
무안갯벌 도립공원이 속한 무안군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갯벌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 생물인 흰발농게, 대추귀고둥을
비롯하여 245종 저서생물, 칠면조 갯잔디 등 45종 염생식물, 혹부리오리
알락꼬리마도용 등 52종의 철새와 많은 생명체가 무안갯벌에 살고
있습니다.
10월이 되면 무앗갯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전시 공연 낙지잡기체험 등
황토 갯벌 축제가 이루어 집니다.
대한다원관광농원
보성 녹차밭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한반도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바다와
가까울 뿐만 아니라 기온이 온화하면서 습도와 온도가 차를 재배하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차 재배지로 제주도를 제외하곤 내륙에서 가장 큰
규모에 속하며 차의 품격 또한 국내 제일에 속합니다
30여 만평이나 되는 드넓은 평원을 형성하고 있고 대한다업관광농원에서는
봉로 라는 이름의 한국차를 전국의 차 전문 체인점에 내고 있습니다
이순신공원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의 택지개발 사업으로 인해 준공된 공원으로 이순신공원은 면적이 36만4천379㎡로 장미원, 수생식물원, 미로원, 바닥분수, 기념상징물, 다목적운동장, 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공원 정상부 바위산엔 봉화대와 바위산 풍경원, 성곽 등이 들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식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 통영시 멘데해안길 205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해금강 관광을 할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 14-47 도장포마을
법보사찰 해인사는 불보사찰 통도사, 승보사찰 송광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사찰로 불리고 있다. 신라 애장왕(哀莊王) 3년에 순응(順應)과 이정(利貞)이 절을 창건 하였으며, 그 뒤를 결언대덕(決言大德)이 이어받아 주지가 되었다. 918년 고려를 건국한 태조는 주지 희랑(希郞)이 도와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해인사를 고려의 국찰로 삼았다. 1398년에는 강화도 선원사에 있던 고려팔만대장경판을 지천사로 옮겼다가 다시 이 곳으로 옮겨 보관 하게 되었다. 해인사는 지금까지 일곱 차례의 대화재가 났었지만 고려팔만대장경판을 장경각만은 화를 입지 않아 불가사의 하게 여기고 있다. 해인사를 법보사찰이라 부르는 것은 법보인 고려팔만대장경판이 보관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해인사의 주요 문화재로는 보물 제128호 반야사원경왕사비, 보물 제518호 원당암 다층석탑 및 석등 등이 있다.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국립진주박물관은 개관 초기에 선사시대 및 가야문명 유물을 위주로 전시하는 곳이었다. 박물관이 있는 지역이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로 불리는 진주대첩이 일어난 곳이기 때문에 그 역사적 가치를 평가받아 1998년 1월 임진왜란 전문 역사박물관으로 재개관하였다.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35
*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늪지, 우포늪(생태공원) *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지이다. ‘늪’이라고 하면 가장 규모가 큰 우포늪뿐만 아니라 목포, 사지포, 쪽지벌 등 네 개의 늪을 모두 아우른다. 이 늪지대는 경남 창녕군의 유어·이방·대합면 등 3개면에 걸쳐 있는데, 둘레는 7.5㎞에 전체면적은 2,314,060m²에 이른다. 이곳에 늪지가 처음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억 4,000만 년전이라고 한다. 공룡시대였던 중생기 백악기 당시에 해수면(海水面)이 급격히 상승하고 낙동강 유역의 지반이 내려앉았다. 그러자 이 일대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들던 물이 고이게 되면서 곳곳에 늪지와 자연호수가 생겨났고, 새로 생긴 호수와 늪은 당시 지구의 주인이던 공룡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현재 우포늪 인근의 유어면 세진리에는 그 당시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발자국화석이 남아있다.
경남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 231-1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해발 461m 미륵산에 설치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1,975m로 국내 최장 길이의 케이블카이다. 2008년 4월 개통된 이 케이블카는 8인승 곤돌라 48대가 연속적으로 탑승객을 운송하고 있다.
경남 통영시 발개로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