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68 기러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제 1회 수학녀행을 다녀와서ㅡ첫날
강영희 추천 0 조회 76 08.11.12 14: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8.11.12 14:46

    첫댓글 보고서가 늦게 올라 죄송하오이다. 지리산에서도 동작이 굼뜨더니 서울에 와서도 마찬가기인가 봅네다.모두모두 무사히 원위치 하였다니 감사한 일이네여

  • 08.11.12 16:46

    부럽다.

  • 08.11.12 16:54

    강작가님 애쓰셨습네다. 같은 시공간을 즐겼음에도 토해내는 재주가 없다보이 작가님의 가슴에 들어가서 되새김질로 토해내는 달구어진 글을 목을빼고 기다리고 있었슴네다. 우리는 든든합네다. 계속편을 편한마음으로 기일게 기일게 엿가락 늘려서 올려주십시요. 부탁합네다....

  • 08.11.13 07:11

    역시 강작가글은 감칠나네. 참석하지 못한 자들은 많이들 부러워하시라요

  • 08.11.13 10:54

    그날의 특별한멋과 맛을 어찌 필설로 다할 수 있으리..그래도 우리강작가의 필력이 있어 오늘 다시 그날로 돌아갈 수 있으니 난난 너무 좋다...특히, 별들이 숨어 내려다보는 그 까만 밤 하늘아래 첫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압권이었노라...세상에 그누가 40년전으로 환생하는 초능력들을 만들어낸단말인가? 그들이 누구였을꼬? 대단한 친구들임에 틀림없었다. 강작가님 후속편 기대되옵나이다추웅성!!!

  • 08.11.13 11:45

    정말 멋진 글! 40년 만의 호사를 이렇게 또 찐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강작가 친구가 있다는 것도 행복의 또 한 조건일세. 12일 일요일 마음 속 무수한 갈등을 이겨내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렸었는데....엊그제 화요일 오후 지리산 못간 걸 보상이라도 하듯 백운산 자락 깊은 어치 계곡을 가서 지리산 못지 않은 단풍 구경과 낙엽이 쌓인 길을 걸으며 환호성을 지르는 호사를 누려보았나이다. 앞으로 또 기대할 게 있다는 이 뿌듯함. 강타 계속 기대합네다.

  • 08.11.13 19:25

    매번 쫑상 옵빠의 여행기를 읽으며 부러워 했었는데, 아이고~ 쏙이 다 시원하네 그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