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쾌한 척 하라.
행동은 감정에 따르는 것 같지만 실제로 행동과 감정은 병행한다.
따라서 우리 의지의 보다 직접적인 통제 하에 있는 행동을 조정함으로써
우리는 의지의 직접적인 통제 하에 있지 않는
감정을 간접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
윌리엄 제임스의 유명한 '그런 척하기(as if)'원칙입니다.
그는 “어떤 자질을 갖고 싶으면 그것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고 말합니다.
링컨도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늘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아내는
우리 자신의 생각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라”고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에서.
Elegy For Charlotte (뉴욕의 가을 o.s.t)
/ Gabriel Yared & Miriam Stockle
Dance like no one's watching,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Sing like nobody's listening
Work like you don't need money,
Live like it's heaven on earth.
- alfred d. suja -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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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나는 행복합니다.'하다보면 어느사이 행복해져 있다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를 부른 가수 윤항기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다고 하지요. 오늘 밤비행기를 앞에두고 지겨워할까하다가 기러기방에서는 행복한 척하는 나도 언제나 행복할 것이지요. 즐거운 세상! 오늘도 신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이 가을에 정말 늦가을같은 애처로운'뉴욕의 가을'을 함께 띄웁니다.
영화같은 세상일까요? 많이 웃읍시다.
그래요. 매일 아침 거울보면서 '난 행복합니다'하고 미소지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부아가 치밀고 두들겨 패 주고 싶을 때도 가끔은 있으나, 그러나 다시 다잡고 '난 참 행복합니다'하고 누그러뜨리면 참 행복합니다. 뉴욕의 가을 풍광 못지않게 우리 주변의 마지막 가을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노란 은행잎 우수수 나뒹굴고....메티쉐콰이어 볽게 물들고....비까지 내리고 있군요. 곧 추워질터인데 모다들 따뜻하게 지내시구려. 오늘 하루 종일 수업없이 날나리 하다가 야자 감독하면서 컴앞에 있습니다. 팔자 늘어졌다구요? 그롷습죠. 아까 저녁시간에 소주 한잔 곁들여 좋았거든요. 허ㅔ헤...
부럽수다. 나도 술맛을 알았으면 좋겠구먼. 잠깐 잠깐 세상이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보일까?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행복한 뉴욕의 연인들 모습이 참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