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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유쾌한 척 하라'/행복한경영이야기와 '뉴욕의 가을O.S.T.'
박동희 추천 0 조회 50 08.11.17 10:0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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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1.17 10:38

    첫댓글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나는 행복합니다.'하다보면 어느사이 행복해져 있다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를 부른 가수 윤항기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다고 하지요. 오늘 밤비행기를 앞에두고 지겨워할까하다가 기러기방에서는 행복한 척하는 나도 언제나 행복할 것이지요. 즐거운 세상! 오늘도 신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이 가을에 정말 늦가을같은 애처로운'뉴욕의 가을'을 함께 띄웁니다.

  • 08.11.17 18:31

    영화같은 세상일까요? 많이 웃읍시다.

  • 08.11.17 20:23

    그래요. 매일 아침 거울보면서 '난 행복합니다'하고 미소지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부아가 치밀고 두들겨 패 주고 싶을 때도 가끔은 있으나, 그러나 다시 다잡고 '난 참 행복합니다'하고 누그러뜨리면 참 행복합니다. 뉴욕의 가을 풍광 못지않게 우리 주변의 마지막 가을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노란 은행잎 우수수 나뒹굴고....메티쉐콰이어 볽게 물들고....비까지 내리고 있군요. 곧 추워질터인데 모다들 따뜻하게 지내시구려. 오늘 하루 종일 수업없이 날나리 하다가 야자 감독하면서 컴앞에 있습니다. 팔자 늘어졌다구요? 그롷습죠. 아까 저녁시간에 소주 한잔 곁들여 좋았거든요. 허ㅔ헤...

  • 08.11.18 10:00

    부럽수다. 나도 술맛을 알았으면 좋겠구먼. 잠깐 잠깐 세상이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보일까?

  • 08.11.23 21:51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행복한 뉴욕의 연인들 모습이 참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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