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속초갈릴리교회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오늘의 묵상 2023년 8월 9일(수) 베드로전서 5:7
정승화 추천 0 조회 68 23.08.09 06: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3.08.09 06:05

    첫댓글 오늘 올리는 작업이 좀 늦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23.08.09 06:06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모든 고민과 염려를 주님께 맡기며 함께하게 하옵소서

  • 23.08.09 15:06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염려해도 그냥 공포스럽고 두려운 염려가 아니라 믿는 구석이 있는 염려여야 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7절 후반부에도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우리는 돌보신다는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서 4장에서 이렇게 말씀했지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이런 약속의 말씀도 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8:28절에서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런 약속의 말씀들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지요. 그래서 진실한 믿음의 사람들도 어쩔 수 없이 염려는 하지만 소망 없는 염려가 아니라 결국은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이 선한 결과로 주어질 것을 믿는 믿음과 소망 안에서의 염려인 겁니다.아멘.

  • 23.08.09 15:06

    우리의 염려를 주님께 맡긴다는 것은 주님과 함께 고민하고 염려하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 고민스럽고 염려스러운 것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신뢰하면서 끝까지 그 문제와 씨름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염려를 주께 맡기는 것이지요.아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