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서울을 떠나...

[박동희]

저멀리

검은 땅

아프리카 수단에 다녀오겠습니다.

이제는

장거리비행이 부담스러워

이리 빼고 저리빼보면서

아니 가도 되었나싶었는데

결국은

다녀와야 한다네요.

주어진 일인데

어찌하겟습네까?

애당초

정면돌파하지않고 돌아가려한 내잘못이 크지요.

한 일주일 여정으로

후딱 다녀올랍니다.

댜녀와서

벙개 한번 치겟습니다.

[이정희]

축하합니다 수고 많으시겠지만. 잘 다녀오시라요 몸 건강히...

[김영애]

좋아보입니다. 활기차 보입니다. 박통 ㅎㅎㅎ 거리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지켜보는 눈들이 기다리고있으니, 확실한 수확 걷어와서 확실하게 쏘십시요. 홧팅!!

[김수남]

잘 다녀 와.

[강영희]

출장가야한다는 야그 들은지 오랜만인듯 하옵니다. 세상구경하면서리 자알 다녀오시와요.

[유종상]

나는 이집트 룩소르 까지는 가 보았는데. 수단이 어디 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