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KVo4JmgV4o
음녀가 된 이스라엘과 새 언약
에스겔 16:1-63(구p.1169) 찬송 310장 / 사도신경 / 찬송 304장 20240518
오늘도 에스겔서 16장에 기록된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우리가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이 에스겔서 16장 말씀에도 계속해서 에스겔의 설교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당시에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온 백성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하기 위해 한 여자의 인생을 통해 비유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심판을 받게 되는지! 설명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2절 말씀에 보시면
“인자야 예루살렘으로 그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라고 시작을 합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모습이 얼마나 가증한 것인지 알게 하라! 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4절-5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이스라엘의 첫 출발은 “배꼽 줄을 자르지도 않고 버려진 갓난 아이로”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시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이스라엘의 첫 출 발을 죄악 가운데 버려진 갓난 아이로 (여자 갓난 아이)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피투성이로 버려진 이 아이에게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셨는데 그게 뭐냐 하면? “살아 있으라, 살아라”명령하시고, 들의 풀과 같이 많게 하셨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불러 약속의 아들을 주시고, 이삭, 야곱, 요셉을 통해 애굽에 들어갔을 때 풀과 같이 많게 하셨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벌거벗은 수치를 옷으로 덮어주고, 언약을 함으로 “너는 내게 속하게 하였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8절 말씀을 보시면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할 만한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약속을 할 때, 내가 땅과 자손을 주겠다! 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켜서 시내산에서 언약함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셨다는 것을 말씀을 합니다.
그래서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사제도를 주고, 또 맹세하고 언약함으로 율법을 주어서 지키게 함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모세 오경의 내용들을 비유로 그림언어로 표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은 성경을 모르면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이스라엘이 어느 정도 자라났을 때 패물을 사주고 왕관을 씌우고 왕후에 지위에 나가게 했다! 라고 말씀을 하는 것은 사사기를 지나 왕정시대가 되었을 때 “다윗과 솔로몬을 통해 나라를 세우고 왕을 세워서 이방나라를 다스리게 하셨다”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14절 말씀에 보시면
“네 화려함으로 말미암아 네 명성이 이방인 중에 퍼졌음은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 언약함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삼으시고 또 나라를 세우신 것은 이 이스라엘 백성들 통해서 이방나라들을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는 그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언약한 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 이방나라들을 구원하기를 원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게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제사장 나라의 사명”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교만 해져서 하나님께서 주신 이 사명을 잊어 버리고 이방나라들과 행음하기 시작했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생명을 주시고 사명을 주신 이 하나님을 떠나서 이방의 신들을 섬기고 이방의 힘있는 나라들을 의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여자가 남편을 버리고 바람을 피우고 행음 하는 것”으로 표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적으로는 우상을 섬김으로 타락을 하고 또 정치적으로는 이방의 왕들에게 세금을 바침으로 이 이방나라들을 의지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굽과 행음하고, 앗수르와 행음하고, 나중에는 바벨론과 행음하게 되었다! 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21절 말씀에 보시면
“나의 자녀들을 죽여 우상에게 넘겨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였느냐 / 네가 어렸을 때에 벌거벗은 몸이었으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발짓하던 것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네가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을 행하였느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을 죄에서 건지셨고, 또 나님과 언약한 백성이 되게 했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음란한 삶을 살게 된 것입 니다. 종교적으로 우상을 섬기는 나라가 되어 버렸고,
그리고 25절 말씀에는 애굽에게, 또 28절 말씀에는 앗수르에게, 또 29절 말씀에는 장사하는 땅 갈대아 즉 바벨론을 의지하려고 했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정치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면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큰 나라들을 의지할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33절-34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사람들은 모든 창기에게 선물을 주거늘 오직 너는 네 모든 정든 자에게 선물을 주며 값을 주어서 사방에서 와서 너와 행음하게 하니 / 네 음란함이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함은 행음하려고 너를 따르는 자가 없음이며 또 네가 값을 받지 아니하고 도리어 값을 줌이라 그런즉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하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몸을 파는 창녀도 돈을 받고 선물을 받고 몸을 파는데, 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금을 내가면서 돈을 주면서 그들을 따라 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35절 말씀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너 음녀야!”라고 부르시고, 또 네가 행한 대로 이방나라들에게 너희 수치를 드러내어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성경에는 “이 음녀라는 표현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섬기다가 심판을 받게 되는 사람들을 표현할 때 음녀”라는 말을 쓰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요한계시록에도 교회를 “거룩한 신부”라고 표현하고, 또 불신자들을 “음녀”라고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런 모습이 사실은 모든 죄인들의 모습을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부르시고, 은혜를 베풀어 언약함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삼으시고 복을 주어도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는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을 더 의지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보고 속담을 하나 만들었는데, 여러분 44절 말씀에 보시면 “속담을 말하는 자마다 네게 대하여 속담을 말하기를 어머니가 그러하면 딸도 그러하다 하리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어머니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 딸도 똑 같이 죄를 짓게 된다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온 첫 세대가 하나님을 잊어 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악을 행함으로 그 다음 세대 자녀들은 죄 가운데에서 태어나게 되었다! 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리고 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그 형 북쪽 사마리아나 그 동생 소돔보다 더 악한 죄가 되었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39절 말씀에 보시면
“나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 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 대로 네게 행하리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과 언약을 어긴 유다 사람들, 이 예루살렘을 책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결국 넓은 시각에서 이 구약을 보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이 언약이라는 관계를 통해서 죄인들을 구원 하시겠다! 는 것을 말씀을 하게 됩니다.
결국 인간 스스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스스로 이 언약을 순종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언약 대로 결국은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가 우리 인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새로운 언약을 통해 결국 자기 백성을, 또 모든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을 약속을 하고, 예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새로운 언약은 돌 판에 기록한 언약이 아니라 마음에, 마음판에 말씀을 기록한 언약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을 통해 이 마음에 있는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또 행하게 하심으로 내가 죄인들을 다 구원하겠다! 는 그런 언약 인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이 성령을 통해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실 것을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60절 말씀에 보시면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영원한 언약을 통해서 내가 죄인들을 구원하겠다는 겁니다.
여러분 62절-63절까지 말씀에도 보시면
“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 내가 여호와인 줄 네가 알게 하리니 /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네가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새로운 언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언약이기 때문에 누구도 자랑할 수 없고, 교만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 구원을 받은 이 백성들은 자기를 돌아 볼 때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에베소서 2:8절-9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이 말씀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 에스겔서 16장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길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고, 또 어떻게 교만하게 되었고, 또 어떻게 망하게 되었는가? 하는 것을 자세하게 기록을 해 놓은 것은,
이렇게 못난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셨고 또 하나님께서 구원하셨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도 이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교만하고 악한 죄인들이지만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셨다는 것을 여러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게 주시는 이 은혜가 무엇인지를 깨달으시고, 내게 주신 이 기업 안에서 내게 맡겨 주신 이 사람들을 잘 섬기며 항상 선을 따르며,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의 이런 영적인 삶의 모습이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합심기도
1.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지 않고 늘 겸손하게 섬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2.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와 가정과 자녀들의 믿음을 위해서
3. 개인의 기도제목을 따라 기도하고 오늘 하루 삶을 또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