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어리석은 자의 우직함이 세상을 바꾼다 |
세상에는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두 부류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에 자기 자신을 잘 맞추는 사람인 반면 어리석은 사람은 글자 그대로 자기에게 세상을 맞추려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세상이 조금씩 나은 것으로 변화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 때문이지요. 세상에 자신을 맞춘다는 것은 세상과 민첩하게 타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어리석게도 세상을 자기 자신에게 맞추려는 그 우직한 노력이 세상을 보다 인간다운 것으로 변화시킵니다. 유영만 교수의 ’청춘경영‘에서 재인용한 신용복 선생의 글입니다. |
첫댓글 나눈보욕심쟁이는ㅁ?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올해새해다짐은 어찌되었든 무슨일이든 따지지않기로 하였는데.........
세상 살아가며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항상 옳은 판단만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감?
설빔으로 때때옷을 기다리던 시절이있었습니다. 그립습니다. 설이 다가오니 선물해야될 인명수를 헤아려야되는 어른이 되어 재미없습니다. 하기야 휴가로 쉴수있는 날이돌아온다 생각하니 그래도 위안이 됩니다. 세월을 잡을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