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시황. 삼성전자, HLB, 코스닥 수급 변화
주말 변수는 중립 정도
미 증시는 뚜렷한 이슈 없이 혼조 마감
다우지수는 40,000 돌파. 나스닥은 반도체 약세에 하락
연준 위원들 금리 유지 발언에 국채 금리 상승
연준 인사들은 대체로 금리 유지쪽에 무게
일부 인상 가능성 언급하나 대부분 전제가 있음
인플레 다시 움직이면 등을 전제로 언급
최근 미국 기업들의 인플레 언급 비율 낮아지는 중
클리블랜드 인플레 전망치에는 5월 이후 낮은 수치 제시
국채금리가 단기에 크게 다시 오르기는 어려워 보임
주말 반도체주 약세는 업황 문제는 아니었음
MS사의 AMD 칩 적용 검토 보도에 엔비디아 약세
다만 칩 쇼티지에 따른 공급 지연 문제로 봐야
미 증시는 만기일이라 지수에 의미 두기는 애매
지난주는 양시장 대형주 변수 영향이 컸음
주요국 증시 중 한국 증시가 몇 안 되는 하락 국가
삼성전자 6일 연속 하락, HLB 영향이 컸음
이 변수가 주초에 반전하는지 주목
삼성전자는 작년 하반기 이 후 7일 연속 하락 없었음
오늘은 삼성전자가 유난히 고전하는 월요일
삼성전자 실적 전망에 큰 변화는 없음
HBM 관련 노이즈가 산발적으로 나오는 점 부담
그러나 실적 추정치에 큰 변화없어 조정도 일시적 판단
외국인 매수 기조에도 큰 훼손은 아직없음
이번주 반전 및 수급 구도 주목해야
HLB는 자체 보다 코스닥 영향에 집중
다행히 지난주 다른 제약 바이오에 영향 제한
결국 두 종목 모두 증시 큰 흐름 바꿀 사안은 아님
오늘 기관의 코스닥 매매 추이 주목해야
최근 3일 연속 500억원 이상 순매수를 보임
4일 연속은 2021년 12월 이 후 없었음
당시도 배당 기준일 전 유입된 매수
실질적으로 대규모 연속 매수는 드문 사례
기관들이 코스닥 업종, 종목 장세 강화하는지 체크
변동성 이용 차분하게 종목별 늘리는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