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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6월2일번개후기
박동희 추천 0 조회 40 10.06.03 14:3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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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3 16:49

    첫댓글 종각 부근에 새로운 인테리어로 고객을 모시는 우상씨의 인성참치로 간만에 가볼까 하는데 강타와 천사는 평일도 괜찮은가?

  • 10.06.04 10:12

    5시쯤이면 만날수있으리라 침을 꼴깍거리며 기다리면서 몸을 추수리자는 차원에서 한약방에가 침을 맞으려고 손전화를 진동으로 해놓은 바람에 "너희들 볼것이 없노라"는 정중하면서도 단호한 쫑상씨의 전화를 못받은것이 오히려 불행중 다행이리라...이 번에 종각행도 남수 맘속을 미리 들여다보게 진동으로 못받아볼것이여? 어느 밤이든 밤이면 내 시간인디....

  • 10.06.04 15:19

    종상옵빠는 "빠쓰"로 푼다. 느긋하게 기다려주기도 하는 자가용과 달리 빠쓰는 제시간에 정차 제시간에 가차없이 출발이다.그런데 말이야, 가만히 생각해보믄 그걸로 설명이 충분한가? 종상옵빠는 혹 영애, 영희 말고 영숙이를 청계산 골짜기에 숨겨 놓은건 아닌가?ㅠㅠ... // 아참 저는 월 수 금 저녁 시간 미리 예약할 수 있습네다.

  • 10.06.05 06:31

    투표를 끝내고 아침에 집을 나설 때 마음은 그랬었다. 9시반부터 오전 산행을 시작해 한 시 언저리에서 끝나면 점심을 하고 두 시에 기러기 번개에 합류할 거라고. 그까찟 거 백두대간하면서 열시간이 넘은 산행은 여러 차례 해봤으니까. 헌데 오전 산행이 예정보다 늦어지면서 마구니가 슬그머니 고개를 내민다. 점심도 아직 안했는데... 그래도 두번은 무리가 아닌가...기다리게하는 수고를 덜어 주는 호의를 베풀까... 등등. 어쨋든 같이 못해서 죄송하옵고 생막걸리에 산행고고 그리고 수제비로 오후 시간 잘 보낸 걸로 보이니 쬐금은 마음이 풀리는구만.

  • 10.06.05 09:32

    강타와 천사가 시간대가 겹치지 않아 다행이군. 이 한 몸 바쳐서 투영을 즐겁게 할 수 있다면 저녁부터 밤까지 go go !! 남는게 시간인데, 흘러가 버리면 다시 돌려 쓸 수 없는 게 시간 아닌가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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