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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FONT-SIZE: 18px; COLOR: #3eb00b; LINE-HEIGHT: 22px; FONT-FAMILY: 바탕체; LETTER-SPACING: -2px"><STRONG>진리는 변방에서 새롭게 창조된다</STRONG></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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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FONT-SIZE: 12px; PADDING-BOTTOM: 15px; COLOR: #2a2a2a; LINE-HEIGHT: 20px; PADDING-TOP: 15px; FONT-FAMILY: 굴림,verdana">문명의 중심에서는 새로운 것이 싹트지 않는다.<BR>현재의 변방이 다음세대 문명의 중심이 된다.<BR>진리는 변방에서 새롭게 창조된다.<BR>중심(main stream)이 아닌 변방이 변화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BR>- 신영복 교수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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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ppyceo.co.kr%2Fimages_v2%2Fmail%2Fimg_proverb.gif"></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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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FONT-SIZE: 12px; COLOR: #6e6e6e; LINE-HEIGHT: 20px; PADDING-TOP: 15px; FONT-FAMILY: 굴림,verdana">소수의 입장에 서있다는 것은 자칫 소외감이나 열등의식을 불러옵니다.<BR>그러나 신영복 교수는 내가 소수자(minority), 즉 변방에 서 있다는 것은<BR>콤플렉스가 아닌 차세대의 주역이 될 조건을 갖추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BR>독자성과 자유의지를 가질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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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진리는 변방에서 새롭게 창조된다/행경
박동희
추천 0
조회 18
10.09.02 14:4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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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항상 소수자 비주류적 처지를 난감해했었는데 언젠가는 중심부의 주역이 될수 있다하니 반가운 일이지요?
소수자(minority) 까지는 접수가 되는데... 차세대에서 좀 걸리네유... 차세대라하면 얼른 꿈나무가 생각나는데 "늙은 꿈나무"는 좀 짝이 안맞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