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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기러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서래마을 '청해' 잔혹사
박동희 추천 0 조회 92 11.03.02 16: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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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2 20:26

    첫댓글 어디 맛난 생선 없을까? 하고 눈알 굴리는 고양이는 많은데 용기있고 문짜 보낼 줄 아는 디지털 생선은 어디로 갔나뇨? 거, 서래마을에서 무시무시한 사껀도 있었다는데 계속 댕겨야 하나, 뒷골 땡기네.

  • 11.03.02 20:31

    용인도서관에서 눈에 띄길래 들고 온 책이 사마천의 " 사기열전 ". 그런데 요 책이 쌍팔년도에 출판된 거라 활자가 너무 작아 시력이 떨어진 노인네 읽기가 힘들어 중간에 포기하고, 집에 있는 책들 훑어보니 소설로 쓴 사기열전이 있어 그걸로 갈아 탔다.

  • 11.03.03 11:58

    아~, 그랬고나~. 서래마을이란곳이 고렇게나 무시무시한 곳이고나~ . 잘 안갔네....

  • 11.03.03 14:40

    '법정스님이 사랑한 50 권의 책' 모두 읽어보면 좋겠더라. 50권 중에는 종교책,명상서적,동서고금의 문학작품,환경 책,인권 관련서 등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책. 법정 스님이 경전이나 그 주석서 못지않게 자주 봤다는 《어린왕자》 《꽃씨와 태양》 같은 동화부터 소유에 대한 개념을 배웠다는 《톨스토이 민화집》,읽은 뒤 직접 현장을 찾았던 정약용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와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창간호부터 줄곧 구독해 온 《녹색평론》,인도 철학의 꽃이라 불리는 《바가바드기타》까지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오래된 미래》,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

  • 11.03.03 14:42

    다비드 르 브르통의 《걷기 예찬》,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제러미 리프킨의 《음식의 종말》 등도 추천목록에 올랐고 국내서로는 윤구병의 《가난하지만 행복하게》,김태정의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꽃 백가지》,허균의 《숨어사는 즐거움》 등 고금의 명저를 망라했다

  • 11.03.11 09:53

    " 은교 " 를 읽기 시작했는데 시작부터 상당히 자극적이다.

  • 작성자 11.03.11 14:10

    남수같은 모범학상....아즉 고목은 아니구멍응? 축하허아 새세상에 들어온것을 그리고 아직도 살아잇다는것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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