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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68 기러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오늘은 너무 슬픈날입니다.
박동희 추천 0 조회 49 11.03.29 15:5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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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3.29 15:52

    첫댓글 문상을 못가시는 기러기님께ㅐ서는...323-015157-02-018 박동희 기업은행으로 송금해주시면 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 11.03.29 16:29

    무슨말로, 어떻게 말을해야하는지... 부음을 들은 순간부터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잡히고 면전에서 말없이 웃는 모습만 어른거리니... 어찌 그랬을까?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왜 우리는 그가 힘들때 조금도 힘이 되어주질 못했을까? 지금도 나는 그의 가는길을 전송해주어야하는데 이 핑게 저 핑게를 대고 가지 못하고있는것일까?

  • 11.03.29 18:02

    어찌하여 이런일이? ...... 이러나 저러나 다 고해(苦海)인 것을....

  • 11.03.29 22:52

    ? ......

  • 11.03.30 19:35

    친구를 마지막으로 보고 왔습니다. 그저 미안하고 또 미안할 뿐입니다. 많은 친구들의 위로와 문상에 감사하다는 유족의 말씀을 대신 올립니다.

  • 11.03.30 20:14

    수고하셨습니다. 마땅히 동참하여 먼저가는 친구를 편안하게 가시라고 전송해야 될것을.... 참으로 미안할뿐입니다.

  • 11.03.31 13:15

    가까이 가서 마지막 작별인사 하지 못하여 죄스럽고 미안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아무리 어려워도 이 땅에서 조금더 함께 살자고 붙잡는 것은 우리들의 이기심일까요. 우리 친구들 모두에게 너무 큰 충격입니다.

  • 11.04.03 16:29

    너무나 책임감이 강한 정환..명복을 빕니다.. 이제 잘난 놈이나 못난 놈이나 잘 났다 못 났다 따지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엄벙덤벙하는 여유가 더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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