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
지난 6.20 손인옥여사께서 발령한 기러기번개를
다음과 같이 총정리, 공고합니다.
-7.16토 오후2시, 3호선 구파발역 1번출구(분수대 뒤쪽)----지축역이 아니다!!!
-가는곳; 삼천사계곡코스나 지난 2004.5.22 갔던 코스중에서 찬규기러기 안내에 따른다(삼천사계곡쪽이 여름철산행에 좋다고하니 하산뒷풀이 장소와 연결하여...최종결정하기로 한다)
----북한산성입구 또는 삼천사계곡쪽으로의 이동은....1번출구 50미터쯤에서 704번 버스를 타든지 또는 음식점제공 봉고버스를 타든지...나중에 결정된다..
-산행길이; 많아야 4시간 정도로 조정하여 실행하기로한다...(여름철 젊은기러기들을 위하여...지난2004년 산행처럼 강행군하지않도록 찬규대장에게 경고해두었다)
-하산뒷풀이;북한산산성매표소 근방에서(장소;아직 확정못했어유유)...같은날 오후7시(산행에는 오지못하고 하산뒷풀이 자리에 참석하는 기러기님들을 위하여...뒷풀이 장소가 결정되면 바로 전화로 또 문자로 알려드린다.)
-특기사항;기러기가을소풍에 대하여..럭셜어린이가 큰그림을 가져올 것이나...각자각자 언제 어디로 하는것이 좋을지 의견하나쓱 가져오면 더좋다..
-지금 이곳에 알려지지않은 산행관련 사항들은...생기는대로 꼬릿글로 올려질 것이며...모든 궁금사항등도 마찬가지로 꼬릿글로 묻고 답하여 정리될 것이다....오늘은이만수업끄읕.
첫댓글 지금까지 산행참가가능확인된 기러기님들은,...손여사럭셜강작남수용환영신종상동원찬규동희... 그리고 명닥과 천사님께서는 뒷풀이만 참석가능합니다...글고 또다른님들께[서는 아직???
과거 기러기방기록을 보니..지난2004.5.22, 구파발역 1번출구에서 모였네요...온다던 럭셜과봄순 대신에 생각잖던 돌부처정환과 상숙이 왔네요..번개짱 김명숙 Copper house에서 뒷풀이, 산행후기 글번호1056박동희, 1059강영희...산행사전조사준비 글번호1030/1038/1041/1047최동원 그리고 번개발령관련 글번호 975/1033 path520 김명숙 등이 있네요..한번들여다보세용...검색창에 글번호를 선택하고 글번호를 입력하면.. 그때 뭔일이 이써는지 바로바로 나온당게요해해해...벌써7년의 세월이 흘렀습네다..세월 참 빠르지요???
글번호까지 표시하는 방장에게 박수! 북한산성매표소 코스 찬성, 삼천사코스 반대. 이유는 넘넘 무더운데 아스팔트를 엄청 걸어야 삼천사 코스 진입 가능하고 길가에 행락 차량 주차가 무척 많다 .. 물도 삼천사 계곡이 매우 적다
소풍가는 날 보다 소풍가기전 준비하고 계획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훨썩 재미있다는거 다들 아시지라우? 요리조리 진두지휘하는 반장은 힘들거나 말거나 징허게 재미난다. ㅋㅋㅋㅋ
소풍날짜 잡느라고 수고들 하셨어요. 오늘 저녁 집에 돌아 왔구먼. 애고~ 그저 집이 최고여! 마누라는 형편상 보름 정도 더 있다가 오는데, 그동안 노마크찬스의 이 홀아비를 위로해 줄 계획은 없으신가?
확대간부회의가 아니라 확대북한산행....이 될 것 같네요....기다려집니다.
하산뒷풀이 장소를 '옛골토성'(북한산성입구지점, 전화02-385-3064)으로 확정예약하여ㅓㅆ습니다....파전에 빈대떡에 막걸리에 걸쭉펑퍼짐한 자리를 구해보았으나 여의치못하여...'옛골토성'에서 오리구이또는 돼지삼겹살에 막걸리쏘주로...부족함을 달래보시기바랍니다....대신에 오후2시 구파발역에서 북한산성입구까지 긜고 뒷풀이후 구파발역까지 이동편의를 책임져주기로하였스무이닷...뒷풀이만 참석하시는 명닥과 천사님께는 별도 문자드릴것이며...혹 다른기러기님들께도 알려쥐시기바랍니다거수거족거두추웅썽!
입방정을 떨어보자면...만일혹시 그날7.16 빗님께서 오신다고 하시면 어떻게 대접해드리는 것이 소홀하지 않을까요???? 방콕? 영화? 빗속산행? 순연?....한마디씩 해보슈들.....
과학적으로 접근해 볼 때(맞나?) 천기예보가 고 날, 비가 온다 했나, 안 온다 했나??
남녀기러기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내 기준으로 이야기하면 , 이 나이에 빗길을 뚫고 하염없이 걷는다는 건 좀 거시기하고, 그렇다고(즉, 비가 온다고 하여) 암껏도 안하고 넘어가기엔 그간 별러온 것이 너무 아쉬우니,,, 영화 한 편 감상하시고 저녁묵고 막걸리 한 잔 돌리면 어떠실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