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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호수의 작은섬 마징고섬◈Migingo(미징고)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호수이자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인 빅토리아 호수는 우간다와 케냐, 그리고 탄자니아의 세 나라 국경선이 나눠지고 있는데 이들 국경선 접경지역에 Migingo란 이름의 조그만 섬이 있습니다. 섬의 크기는 축구장 절반 크기쯤 되는데 이곳에 약 70여채의 집이 있고 주민 130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미징고 섬은 우간다와 케냐, 탄자니아가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데 현재 우간다가 실효 지배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 주위는 어획물이 아주 풍부하여 어업 전진기지 역활을 하는 곳입니다. 둥그스럼한 암석으로 된 섬위에 철제로 된 함석지붕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어업이 발달하다보니 이곳에도 없는게 없습니다. 술집이 다섯곳이나 있고 미용실과 약국, 모텔(?)도 있고 매춘업도 성업 중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s://www.theguardian.com 이곳에서 잡히는 주종 물고기는 나일피치(Nile Perch)라는 고기입니다. 케냐와 우간다가 섬의 영유권을 가지고 분쟁이 많은 곳입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우간다에서 공무원을 파견하여 섬을 보호하고 있는데 케냐에서도 2009년 보안군을 파견하여 분쟁이 마찰이 있었습니다. 이곳 전통음식인 우가리(Ugali)를 만드는 주부. 옥수수가루가 원료입니다. 2009년 케냐와 우간다는 1920년대의 지도를 가지고 현재 국경을 정하자는 공동워원회를 구성했했는데 아직도 결결정 된 것이 없습니다. 결정될때까지 양국이 공동으로 관리하자.. 는 것이 현재까지 나온 최고의 결정입니다. 실 지배국인 우간다에 비해 케냐는 국제재판소에서 이걸 결정해 주길 촉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간다에서는 씰데없는 소리하고 자X졌네.. 하는 실정이구요. 이곳 어부들은 국경선과 소속 국가는 그리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우리의 물고기를 제값에 팔고 싶습니다.' 미징고 섬 앞에는 휠씬 더 큰 섬인 Usingo섬이 있는데 이곳에는 아이러니 하게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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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징고섬,잘보고 갑니다.
삶의모습 영상 잘 봤습니다.
귀한 자료 즐감하였기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처음보는 섬 잘보고 갑니다.
감사하게 잘보고 갑니다
처음보는섬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마음으로 담습니다
건강하세요....
옛날 확정한 경계가 있음에도 보고의 섬인가 보다 우간다는 일본놈들과 같은가 보네요
빅토리아 마징고 섬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나다.
허 참 처음보네요 이런 안타까운 지역이 있네요^^
욕심없이 행복을 느끼며 산다는게 진정행복이 아닐까요.
아름다운 섬 잘보고 갑니다.
빅토리아 호수의 작은섬 작품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나다.
서민촌 같습니다.
좋은영상고마워요.
잘 보고감니다,
잘 알아서 나누워 가지면 되겠네요.
빅토리아 호수의 작은 섬..마징고 섬.잘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좋아요
작은 섬 사람들의 삶의 모습 잘 보구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마징고 섬. 사이좋게 잘사는 모습이 좋아요.
잘보고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감사드림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물에 잠길듯한 섬에 집들이 다글 다글 붙아 살고 있네~
잘보고갑니다
적은 섬에 판자집이 가득 , 빈곤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신기하네요.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