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예화말씀묵상 2019년 5월 8일 (수) - 부모의 사랑

[카페지기]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젊은이가 실수로 살인을 합니다. 사람을 죽이고 그 혐의를 받고 경찰에 체포되어서 지금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조용히 방문해서 "애야 너 정말 사람 죽였냐?" "아니오." 이 어머니는 아들의 말을 믿고, "우리 아들은 안 죽였답니다" 그리고 고집을 부립니다. 오히려 재판장이 설득을 합니다.

"그렇질 않고요, 지금 모든 증거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어머니가 참 가슴 아프지만 이것을 인정해야 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니요, 내 아들은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 결국은 재판은 사형이 됐고, 사형집 행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느 날 목사님이 방문해서 이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너 진실하게 말해달라. 정말 사람을 안 죽였냐? "아니요, 죽였어요." "그러면 왜 안 죽였다고 했냐?" "어머니의 마음을 실망시킬 수가 없잖아요." "그래, 그럼 어떡하면 좋겠냐?" "제가 지금 뉘우치고 있습니다. 어머니에게 가서 제가 거짓말해서 죄송하다고,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말씀드려주세요."

목사님이 찾아가서 이 아들의 얘기를 했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아들이 거짓말을 했지만은 사실은 사람을 죽였답니다."

어머니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나도 그런 줄 알았어요. 그러나 아들에게 말해주세요. 나는 아들을 사랑한다고. 살인죄를 지었지만 나는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나는 믿고 있다."이것이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어머니는 자식을 믿습니다. 그 장래를 믿습니다. 그의 진실을 끝까지 믿습니다. 이 세상 모두가 다 안 믿어도 어머니만은 그 자식을 믿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에 당신은 어떻게 보답하고 계십니까?

그리고 당신은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어떤 사랑과 믿음으로 나아가고 계십니까?

요 19: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요 19: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1. '주님의시선' 카페와 카페지기의 사역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 목: 보기 좋은 가정           

성 경: 창1:26-28

[서론]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은 보기시기에 심히 좋았다.

그 중에서도 제일보시기에 좋은 것이 하나있었다: 가정이다.

너무 좋아, 이젠 다 만들었다 하시고선 하룰 쉬셨다. 그것이 안식일 이다.

여러분의 가정은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좋은 가정 같은가?

여러분의 가정은 이웃 사람들이 보기에 보기에 참 좋은 가정이라고 그럴까?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참 아름답고 좋다고 하실까?

1.잘못된 생각들 크게 두가지가 있다.

(1)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소유한 가정이 보기 좋다는 생각.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집도, 승용차도, 돈도, 땅도----권력도---가질 수 있는 것들을 많이 가질수록 좋은 가정이라는 생각.

지금 우리 한국의 거의 대부분의 가정이, 여러분의 가정도 이 대열에 서서 같이 뛰고 있는지도 모른다, 더 많이 가지기 위해서 죽을 뚱 살 뚱 뛰고 있다.

(2)가족 끼리만 사랑하면서 그것이 보기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착각이다.

*우리나라가 가족끼리 얼마나 정이 깊고 서로 사랑하는지는 세계 제일, 유명하다. 그런데 그것이 항상 가정 이라는 울타리를 넘지 못하는데서 그 비참성이 있다.

#임진왜란 때 한 농부의 개죽음. 자기 가족의 밭을 건드리면 비로소 원수 된다.

#1500만원 괴외 비----학교에서 장학기금 마련한다고 돈 좀 내라면 크게 불평하거나, 인색할 것이다.

#가족끼리의 사랑이 세계 제일 이면서도 사회에 버려진 아이들을 자녀로 입양해서 돌보는 일에는 세계제일로 꼴지인 이유/그 아이들은 우리 집 울타리 밖의 아이들이니 내가 알바 아니다.

*집 울타리를 넘지 못하는 사랑! 세계에서 그 사랑의 범위가 가장 작은 나라일 것이다. 가장 멀리 못 보는 민족일 수도 있다/사회학자들의 지적, 우리의 약점.

사랑이 없는 민족이 아니다. 정이 많은 민족이다. 그러나 아주 그 범위가 작고, 배타적이다. 그 사랑이 이웃과 국가로 발전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약점이 있다.

#엘에 흑인 폭동/한국인 타운이 집중 당함. 한 두 시람이 어쩌다 당한 것이 아니고 한국인 집단이 당한 것이라는 데서 깊이 생각할 만한 문제점이 있다.

내 견해로 한국인이 그렇게 미움 받는 이유는:(1)소유의식—이것을 목표로 건너간 사람들, 이것만 최고로 아는 사람들이 환영받을 재주가 없다. 분명 보다 가난하고 없는 사람들과 나누고 더불어 사는 일에 한국에서처럼 무척이나 인색했고 비겁했을 것이다. 여기선 서로 다 그러고 사니까 서로 잘 못 느끼지만, 우리나라 사회 보다 그런 생활이 훨씬 익숙한 그들에게는 그것이 대단히 이상하고 미워 보였을 것이다. 물론 법적으론 아무 잘못이 없지만 무척 보기에 않 좋은 것임에 틀림 없다.

"10년을 피땀 흘려 쌓은 것인데---엉엉엉" 분통터지도록 억울한 일이었다. 그러나 바로 그런 생각, 생활 때문에 생긴 당연한 결과인줄 아직도 못깨닫는다. 좀더 가질려고 만 피땀흘리는 가정----하나님이 보시기에, 사람들이 보기에 심히 보기 싫다!

(2)배타적인 가족의식이다: 자기 가족만 아는 가족 사랑은 그 사회에 오히려 암세포와 같다.

#암세포란?/배타적 자기 사랑, 자기 소유, 자기 번식만 하는 세포가 암세포다.

결국 주변을 모두 파괴 자기 스스로도 죽는다.

*여러분의 가정은 지금 어떤가?

보다 많이 소유하기 위해 지금 힘을 다해 온가족이 뛰고 있는가?

뜨거운 사랑과 정이 있지만 그 사랑이 가족의 울타리를 못 넘어가고 집 안에서만 맴돌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의 가정은 여러분 스스로와 우리 사회와 하나님의 나라에 불행의 씨를 뿌리고 있다. 그런 생각은 여러분 자신의 인생과 가정, 그리고 우리 사회를 파괴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러분의 가정을 꼭 심판할 것이다.

*하나님이 처음 온 인간을 홍수로 심판한신 것은 바로 그런 가정들로 세상이 꽉 차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

2.보기에 좋은 가정이란?

1)하나님의 형상이 충만한 가정인가?/ 가정의 본질

보기 좋은가 아닌가를 가리는 첫 기준은 하나님의 형상을 그 가정이 지니고 있는가?

가족 전체가 하나님의 형상을 점점 개발해나가고 있는가?

집 안 밖에서 하나님의 형상를 충만하게 드러내고, 나타내는가?

얼마나 많이 소유했는가, 자기 가족끼리만 얼마나 사랑 하는가 ?가 아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핵심 구성요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한 남자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한 여자의 결합.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녀들.

하나님의 거룩과, 사랑, 지혜와 능력 등 하나님의 형상을 보존 개발, 드러내는 가정.

(1)영성=하나님과 바른 관계, 영원한 인간의 생명이 충만한가?

(2)통치성=돈의 주인, 권세의 주인, 쾌락의 주인, 만물의 주인 노릇하는가?

(3)복종성=몸이 영의 마음에 순종. 네 몸을 하나님께 순종하는가?

*이것을 잃으면 보기 싫은 가정, 좋은 가정이 되고 싶으면 이것을 회복하고 개발, 충만히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고, 기도해라.

하나님의 형상이 충만한 곳이 하나님 나라.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진리가 가득하고, 인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복종과 찬양이 충만한 나라!

그 위대한 꿈, 그 아름다운 나라, 질서와 조화가 있는 나라를 만드시는 일을 하나님은 가정들에 맡기신 것이다.

가정에서 시작, 가정을 통해 세계에 널리 편다.

#노아 시대의 가정들이 왜 심판 받은 줄 아는가?

그 이유를 드는데 흥미: 집 짓고, 장가 가고, 장사하고---.

노아 시대의 사람들도 생육 번성--충만 했다,땅을 개간 정복, 생물들을 다스렸다---그러나 그 모든 일을 행함에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사랑과, 지혜와, 공정함을 잃고

좀더 많이 가질려는 소유의식과, 끼리끼리만 사랑하는 배타의식에서

드디어는 하나님의 권세와 영광 까지도 도적질해 가질려고 하고, 하나님을 빼 놓고 자기들끼리만 사랑하자고 하는 범죄를 행한다.

파괴를 청한 것이다.

*잘못된 가정의식을 지금 포기 하지 않으면 여러분의 인생은 철저하게 심판 받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사회도 비참하게 파괴될 것이다.

여러분의 가정을 이런 가정으로 만들자, 기도해라.

그리고 수년 내에 여러분이 직접 권세를 가지고 한 가정을 이룰 때 멋지게 보기 좋은 가정을 만들어라. 지금 부터 준비하는 자에게만 그런 가정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