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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
어느날 대왕은 사냥개를 데리고 토기사냥을 나갔습니다. 토끼르 보고 사냥개가 물끄러미 보고만 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사냥개를 보고 화가나서 죽여버렸습니다. 그리고 "대왕이시여, 그 사냥개는 토끼를 잡는 사냥개가아니고 맹수인 호랑이와 사자만을 잡는 잘 훈련된 특수한 사냥개입니다" 라고 말하자, 대왕은 땅을 치며 후회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보고 성급하게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롬 11:33
성경 : 룻 1:1-5 제목 : 선택의 중요성
< 서 론 >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사느냐 하는것은 결국 삶의 길속에서 주어지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택이란 생의 방향과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인 것이다. 성도여러분 ! 여러분은 지금껏 살아오면서 여러분이 이런 저런 부분에서 선택했던 그 선택에 대하여 만족한 선택이었다고 말하실수 있겠습니까 ?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을 선택하신 여러분의 선택에 대해서 만족하고 계십니까 ?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누구든지 선택의 문제를 피할 수 없이 많은 부분에서 직면하기에 옳바르고 후회 없는 선택은 우리에게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 본 론 >
1. 본문속의 내용전개
본문속에도 대단히 힘든 인생의 귀로에서 어던떤길을 갈것인가에 대한 선택의 중요한 국면을 맞고있는 한 가족이 등장합니다. 그 가족의 아버지는 엘리멜렉이요, 어미는 나오미요, 그밑에 말룐과 기룐이라는 두 아들로 구성된 가족이었습니다. 그들은 사사시대 예루살렘에서 우거하였는데 그 땅에 흉년이 들었던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먼저 살 것에 대한 염려와 불안이 닥쳐왔습니다. 이제 그들은 무엇인가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그들은 먹을 것을 얻기 위한 어떤 길을 찾지 않으면 안되는 선택의 중요한 국면에 처하게 된것입니다.
그들은 성경에 보면
(1절) 모압지방에 가서 우거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이들이 먹을것이 없는 흉년에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택한 것이 모압지방으로 우거하는 것이었습니다.
모압지방은 어떤곳인가? 창 19:37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 족속의 조상이요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족속의 조상이었더라
신 23:3-6절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대 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그들은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물로 너희를 길에서 영접하지 아니하고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너희를 저주케 하려 하였으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므로 발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나니 너의 평생에 그들의 평안과 형통을 영영히 구하지 말지니라
이런 이방세계로 그들은 도피하였던 것입니다.
2. 문제 해결의 3가지 유형 여러 사람이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1) 용기있게 그 흉년에 직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의 역경을 내가 어떻게 극복해 나갈것인가를 주님과의 관계속에서 묻고 질문히며 싸워 나가는 슬기롭고 용기있는 성도들을 말합니다. 이것은 참으로 바람직한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흉년에 대한 상황을 부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흉년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자기의 삶에 대해서 눈을 감아 버리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것은 분명히 자신의 삶의 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이 위기를 망각하고는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그냥 살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1) 내 가정이 뭉괴되고 (2) 내 건강이 무너져도 (3) 내 신앙의 영적인 상태가 무너져가고 있는데도 그현실에 대해서 눈을 감아버리는 사람을 말합니다.
3) 도피하는 사람이 있다. 복잡하고 고통스런 상항을 피해서 떠나 버립니다.
(예화) 경복궁 옆 공원에서 거지를 집에 보내기 까지는 힘이 들었다. 문제를 직면하는 것은 힘듬을 함께 부담하는 것이다.
엘리멜렉의 가정은 이 3가지의 방법중 제일로 좋지 못한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것은 모압지방으로의 도피의 방법 이었던 것이었습니다.
3. 그들의 삶은 어떻게 살았나 ? 이스라엘 사람들의 이름은 의도가 있고 개인에게 관련있도록 이름을 가진다. 그러므로 이들의 이름의 뜻을 살펴 봄으로서 그들의 살아온 삶을 짐작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여기서는 그들의 이름의 뜻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1) 엘리멜렉 : 하나님은 왕이시다. (엘 : 하나님 멜렉흐 : 왕) 나의 하나님이 내 삶에 주인이 되고 왕이되신다는 것이 이들의 신앙고백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느 날 삶속에 폭풍우가 닥쳐오자 이들은 무조건 이사를 가 버립니다 지금까지의 가정의 신앙고백을 배반하고 정반대의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2) 나오미 : 기쁨 기쁨의 삶이 얼마나 많고 컸으면 이름을 나오미 즉 기쁨이라고 지었을 것인가 ? 그처럼 기쁨의 삶을 하나님께서 주셨건만 그들은 한때의 폭풍우로 인해 고통의 길로 걸어가는 선택을 했습니다.
3) 베들레헴 : 떡집 ( 베들 :집, 레헴 : 떡 ) 떡집은 양식이 풍부한 곳입니다. 이런 떡집에는 잠시 먹을것이 없을수 있겠으나 영원히 없을 수는 없는 것인데도 그들은 잠시의 흉년에도 모든것을 포기하고 망가하는 속에서 떠나버렸던 것입니다.
< 적 용 > 여러분 여러분들은 신앙 속에서 흉년을 만났을 때 어떤 길을 택하셨나요 ? 내 삶의 장에 폭풍우와 위협의 먹구름이 몰려올 때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 직면하십니까 ? 부인하십니까 ? 아니면 도피하십니까 ? 우리가 그들과 같은 흉년에 처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 하시겠습니까 ? 깊이 있게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4. 그들이 도피의 방법을 택하는 실수를 저지른 그들의 잘못은 무엇이었나 ?
1)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신앙의 눈이 없었기 때문이다. 왜 이런 흉년이 그들에게 왔느냐 하는것을 생각하고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어려움을 쥐시는 징계의 3가지 유형 ] 1. 죄의 징벌을 하기위하여 ( 하나님의 징계로) 2. 시험으로 (test) : 그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의 진실을 확인키 위해서 3. 교육적인 의미로 (trial) : 시련, 깨닫지 못한것을 깨닫게하고 더 깊은 신앙의 사람이 될 수 있는 게기를 부여해 주기 위해서 주시는것
(1) 그러면 이 가정의 어려움은 이 3가지 중 어느것에 속하는 것인가 ? 오늘 이가정의 어려움은 하나님의 징계로 온 것이다. 첫번째 유형에 속하는 것이라할 수 있다. 1) 1절에보면 그시대는 사사들의 시대라고 말하고 있다 룻 1: 1 사사들의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 그 사사시대는 사사기 21: 25에보면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옮은대로 행하였다" 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의미한 시대, 이처럼 사사시대는 죄악이 관영한 시대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는 죄로 인하여 이 흉년이 온 것인데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것을 볼수있는 신앙의 눈이 없기에 도피의 길을 택했던 것입이다. 그들은 고난은 무조건 나쁜것이라고만 생각 했던것입니다.
[적용 ] 우리도 이와 같은 경우에는 먼저 하나님의 심중과 뜻을 살피는 신앙의 눈을 떠야한다. 그래서 나의 어려움이 1> 하나님의 징계로 2> 진실된 신앙을 확인키 위해서 3> 깨닫지 못한것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인지 잘 살펴 발견해 내고 그 다음에 우리의 갈바를 결정하고 기도하면서 나아가야 한다
2) 잘살기 위한 세상적 욕심의 실용주의가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었지만 그 하나님이 그 역경속의 구원자되시며 구원해 주실 분임을 신뢰하지 못하고 그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만 급급해 보다 나은 여건을 찾아 떠나는 세상적 욕심과 실용주의를 쫓았던 것입니다.
{ 실용주의 } 자기에게 유익되면 하나님의 말씀도, 도덕적인 것들도 양심도 친척도 이웃도 다 던져 버릴수 있는 얄팍한 현실주의를 말한다.
[ 적 용 ] -- 오늘날의 실용주의 1. 이곳저곳을 다니며 내가 유익한 교회만 찾고 2. 내게 유요하다면 다니던 교회도 다 팽게치고 떠나고 3. 내게 물질적 이익이 있을때는 하나님도 부인하고 4. 내게 불이익이 있을 때는 하나님을 부인하고 5. 내게 유용하면 하나님의 말씀도 자기 마음대로 합리 해석하고 6. " 베드로와 같이 하나님을 공공연히 부인하는 자가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1> 사람의 생각에, 2> 세상적인 방법에 3>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데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오직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5. 도피의 결과 1) 그들의 선택인 도피의결과
(1) 3,4 절 : 아비와 두 아들이 죽음
룻 1: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 두 아들이 남았으며 룻 1: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거기 거한지 십년 즈음에
롬 6:23 의 말씀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을 떠나 인간의 방법으로 살려고 하던 그들의 가족들이 맞은것은 가족의 뻐아픈 죽음이었다.
[교훈] 그렇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무지하여 우리에게 다가오는 어려움의 원인을 잘 알지 못하고 행하든 알고 행하든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그 종국이 영적 육적 죽음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 또는 하나님을 피해서는, 거역하고서는 살수가 없는 존재임을 알아야한다. 오히려 우리는 늘 하나님과 늘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시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죄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나 사는것 그 자체라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워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경외하지 않는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잠언 5:21사람의 길들은 주의 눈 앞에 있으니, 그가 사람의 모든 길들을 살펴보시느니라. 15:3주의 눈은 어느 곳에서나 악한 자와 선한 자를 살피시느니라.
이사야 50:2어찌하여 내가 왔는데 사람이 없고 내가 불렀는데 대답하는 자가 없느냐? 내 손이 그리 짧아서 구속할 수 없겠느냐? 아니면 내가 건져낼 힘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나의 책망으로 바다를 말리고, 내가 강들을 광야로 만드느니라. 그곳에 고기가 악취를 풍기나니, 이는 그곳에 물이 없어 갈증으로 죽었음이라.
55:2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돈을 쓰며 배부르지 않는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열심히 경청하고 좋은 것을 먹으라. 그리하여 너희 혼이 풍요함 속에서 스스로 기뻐하게 하라.
55:6 그를 찾을 만한 때에 너희는 주를 구하며, 그가 가까이 계실 때 그를 부르라.
예레미야
23:24주가 말하노라. 누가 은밀한 곳에 자신을 숨겨 나로 그를 보지 못하게 할 수 있느냐? 주가 말하노라. 내가 하늘과 땅을 충만케 하지 아니하냐?
하나님은 천지에 충만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기에 하나님 계신 줄 모르고 교만한 상태가 바로 육의 상태의 사람인 것입니다. 영안이 닫혀있으면 하나님께서 존재하심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은 어디에나 계심을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성경을 통해서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전능하신 능력과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마침이심이 바로 요한계시록 1장 8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알파와 오메가이심은 전능자 주 하나님께서 무한하심을 알 수 있고, 무소부재하심을 알 수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천지에 충만하시고 두려운 권능을 가지신 권능자 하나님을 두려워하도록 합시다. 그분의 말씀을 두려워 하는 자들에게 복이 있습니다. 처음엔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싫을지 몰라도, 그것이 나중엔 생명이 되었음을 알게되는 것이며, 그것이 또한 복임을 알게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잠언에 기록된 바와 같이 말입니다.
잠언 10:22주의 복은 부요하게 하며, 그는 복과 함께 슬픔을 더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0:23악을 행하는 것이 어리석은 자에게는 즐거움이나, 명철한 사람은 지혜를 지녔느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기쁘게 하지 슬프게 하지 아니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복은 참으로 은혜인 복인 것입니다. 근원적인 영적인 복과 함께 물질적 부요함도 함께 주시는 분이십니다. 반면에, 사탄의 복은 썩어 없어질 물질적 복만 줍니다. 썩어 없어질 세상영광을 줍니다. 그러나, 존귀한 성도 여러분들께서는 오직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사탄의 복은 썩은 복 부패된 복이며 뇌물이기에 우리는 종일토록 주를 두려워 하도록 해야하는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복은 생명이기에, 영존하는 복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찾을만한 때에 주를 열심히 찾아야 합니다. 그리하면 보게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깨어 있으며 의를 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지 재앙을 주기를 원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복과 저주가 그분의 손에 있으므로, 그분과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재앙의 칼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간만에 들려봤어요 감사합니다~좋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