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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4-4.끝)/헬렌 니어링
박동희 추천 0 조회 30 12.03.27 13:4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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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7 21:52

    첫댓글 당신이 저녁노을,나무, 눈 또는 겨울을 아는 것은 마지막 순간에 이르렀을 때일지 모른다. 정녕 이 때에 이르러서야 제대로 알게 되는가? 모든 것은 덧없으며 사라진다. 내일도 그 자리에서 언덕 뒤로 지는 해를 보고, 이른 아침에 새소리를 들으며, 깊은 밤하늘의 깊은 침묵을 느낄 수 있을것인가? 그래서 충실한 오늘을 사는 것이 제대로 된 삶인가요? 당신 ! 대답 좀 해 보세욧 !! 잘 사는 것과 그리고 잘 죽는 것이 어떤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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