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잠깐 멈추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1강 휴식의 장;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쉬면 세상도 쉽니다.
2강 관계의 장;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3강 미래의 장;
삶은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이 아닌,
나 자신과 벌이는 장기 레이스입니다.
4강 인생의 장;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이것저것 너무 고민하지 말고!
5강 사랑의 장;
사랑,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 날 문득
손님처럼 찾아오는 생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6강 수행의 장;
내 마음도 내 뜻대로 하지 못하면서
무슨 수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
7강 열정의 장;
나이드는 것은 두렵지 않으나
삶의 열정이 식는 것은 두렵다.
8강 종교의 장;
수용하세요.
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화내지 말고 나를 내려놓고 수용하세요.
에필로그;
나 자신의
온전함과 존귀함을 알아채시길.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스님
박동희
추천 0
조회 63
12.04.20 16:55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만 돌아갑니다.놓으세요.나 없으면 안될거라는 그 마음....고민이 있으세요? 그러면 햇볕을 쪼이며 걸으세요. 해 나온 날 걸으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 호르몬이 분비돼요...나도 모르게 신기하게 답이 나옵니다./본문중에서...
오늘 비오고 바람이 조금 불지만 울 동네 벗꽃은 지금이 한창이다. 살랑부는 바람에는 꽃잎이 잘 버티고 있네요. 봄오면 꽃피고 꽃은 다시 떨어지는 것이 자연의 섭리, 섭리를 말로만이 아니고 가슴으로 알고 느끼는 날이 언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