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이곳 두물머리에서는
일직이 요트대회를 개최하여 왔다. 요트대회는 대한조정협회 주관으로 개최 되었으며 주로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요트대회를 개최하든 대한조정협회 요트부가 확장이 되어 후일에 대한요트협회로 창립이 되어졌다.
대학생들은
당시 한양대 단국대 경희대등 주축으로 대학생요트연합회를 결성하였다. 초대회장은 경희대 김인범. 2대 한양대 최형석. 3대 경희대 김영배. 회장으로 이어져 갔다.
두물머리에는 장비를
보관 관리해 주든 최씨댁이 있었다. 최씨댁에는 관리비가 밀려 방치된 요트들도 많았다. 주인이 행방불명인 요트도 많았다. 오랜 행방불명된 요트를 최씨는 처분 하기도 하였다.
느티나무
두물머리에
느티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서 있다. 이 느티나무는 우리나라 요트 탄생의 상징이기도 하다.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느티나무다.
위 동영상은 2017.10월에 촬영한 두물머리 느티나무 일대 모습이다.
그때 있었든 최시집이나 대학생들이 overnight 하든 이화수님 별장 등은 보이지 않았다. 카페집들이 가득 차 있고 지금은 흔적 조차 없었다. 오직 느티나무만이 한국 요트 탄생의 의 역사를 품고 앉은체 묵묵히 세월을 지키고 있다.
한국 요트의 요람지임에도
불구하고 "두물머리"가 이제 점점 잊혀져 가고 있다.
우리 요트가 Olympic 에서 하도 않되고 가슴이 터질것 같으니 느티나무에서 "고사"라도 한번 지내 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오랜 우리나라 요트는 Olympic 무명가수이다
특히 윈드서핑은 첫경기부터 한번도 빠짐없이 티켓을 따 빠짐없이 Olympic 출전을 해 왔지만 무명가수이다
이제 40 년이나 된 무명가수가 되었다
Olympic 출발전에 이곳 요트 "요람지"를 한번 다녀 갔다면은 어찌 되었을 라나 ? 안타깝기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