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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올리기에는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철없는 제가 장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2009년 처음 만나서 잔잔하게 연애를 한 끝에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3년 연애 끝에 조촐하게나마 결혼을 하게 되어 슬픈일이 있으면 함께 슬퍼해주고, 좋은 일이 있으면 함께 기뻐해주셨던 여러분들과 함께 저의 기쁨을 나누려고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식사도 하시고 축하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달 피해서 결혼하느라 무더운 6월에 결혼하는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 저희는 웨딩 촬영은 아예 하지를 않아서 따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청첩장이랑 약도만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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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결혼 축하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