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에 남는 역학강의록
청명선생님 강의
육친 (관. 재. 인)
◁사주예문1▷ 여 壬丙辛庚
辰戌巳申
(☞궁합☜)
◁사주예문2▷ 남 ○戊庚辛
○午寅酉
결혼이란 가정을 만드는 것인데 이에 대한 기준점은 무엇인가
1.가정은 - 관이 있어야 한다.
2.돈 은 - 재가 아니고 억부가 있어야 한다.
3.자식은 - 인수와 식상의 관계를 보아야 한다.
4.환경은 - 한난을 보아야 한다.
결혼이 적합한가를 보려면 일단 관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①정관. 편관 > 상관 : 타인을 책임지는 것 내가 너를 책임지겠다.
②정관. 편관 < 상관 : 개인적 책임을 지는 것 내가 나만을 책임진다.
인수 《》 재성
(나) (우리)
인수(나) -> 자식의 수가 적은 것이므로 많은 것을 책임 못 진다.
재성(우리) -> 단체라는 다수와 또는 자식의 숫자가 많은 것에 유리한 것입니다.
궁합을 볼 때 두 사람의 가정관을 보아야 하는데 정편관이 있어야 가정관이 큰 것입니다.
혼자 사는 사람이 상관만 크면 나중에라도 누구와 같이 안 살고 계속혼자 살 확률이 높습니다.
편인이 커서 혼자 산다는 것은 -> 아랫사람을 두지 않으며 자식과도 같이 안 산다는 것을 말 합니다.
편인이 혼자 사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랫사람 과 같이 안 사는 것입니다.
(예) 자식. 조카. 개. 고양이 등과도 안 살지만 여자는 통상적으로 孫 아래를 좋아하는 것을 감안한다.
상관이 커서 혼자 산다는 것은 -> 윗사람과 안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편인이 큰 것과, 상관이 큰 것 중 누가 인생 사는데 문제가 많을까?
편인이 크면 아랫사람을 못 두고, 상관이 크면 윗사람을 못 두는 것을 염두에 두세요.
그러므로 재벌 2세가 상관이 크면 윗사람으로 부터 상속받기 힘들게 됩니다.
편인이 크면 자식과 사이좋기 힘들고 같이 살기도 어렵습니다.
재성이 사업을 하면 국제적이라서 직접적으로 관계없는 것들과도 같이 잘 지내기도 하는데 외국 사람과 개, 말, 돼지, 닭 등이 같이 벅적벅적 함을 말합니다.
공장하는 사람은 꼭 재성이 있어야 하는데 특히 편재를 갖고 있으면 사업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편재가 공장을 하면 국제적이라 그 안에 여러 부류들이 섞여서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재성이라는 것은 나하고 피를 나누지 않아도 고용을 하며 여러 동물도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비합이 되어 있으면 남을 못 믿고 공장이나 사업을 해도 가족이나 친인척들 하고만 하는데 이것은 재성이 없는 경우입니다. (개도 안 기르고 외국인 고용도 안 합니다.)
정관과 편관은 모두 가정에 대한 책임성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분류를 하자면 다음의 특징이 있음
정관 -> 내 가정이나 내 혈육에 대한 책임성이 큰 것입니다.
정관이 비록 길신이지만 편을 나누기도 하는데 특히 와이프와 사이 안 좋을 때 그렇습니다.
편관 -> 내 가족 보다 타인에게 더 관용적이다. 남의 눈을 의식하고 체통과 체면을 중요시 한다.
친척이나 조카들 일에는 돈을 잘 쓰는데 내 가족 일에는 돈을 아끼고 산다.
남자가 와서 이여자분의 사주를 내놓는다면 무슨 말을 할까요.
편관이란 관이 많이 부서져서 이 여자도 가정건사 힘들다고 말 할 것 입니다.
女1) 壬丙은 편관 1개로 여자는 가정적 책임이 큰 사람이지만 부서진 것입니다.
男2) ○戊庚辛
○午寅酉편관1개. 식신1개. 상관2개는 개인적 책임큰 사람이다.
혼자 나와서 먹고 살고 있는 사람이다.
식상관이 크면 윗사람 모시고 사업하면 적합하지 않아서 힘들다는 말입니다. (독립생활자형)
격은 대체로 사주에서 제일 큰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정관격 - 공직자 생활이 좋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은 관중심에 대한 얘기중에서 예전의 관이 아니라 시대가 변해서 자기의 관에 대한 것을 내 세운다.
정관. 편관. 상관. 무관 까지 그중에 제일 쎈놈을 찾아서 내 놓는다.
정.편관 큰 사람은 - 책임자 아니면 안한다.
공무원으로 치면 5급 아니면 안하겠다는 것으로 9급인 말단은 힘들다.
정편관이 말단부터 시작을 하면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그 일을 시작하기에 이를 보고 단 맛 쓴맛 다 보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관살혼잡입니다.)
정.편관 상관이 다 있으면 인생의 쓴 맛, 단 맛, 신 맛, 떫은 맛, 다 본 것이고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은 것이라 경험이 많다. 직접 경험해 본다. (이것도 관살 혼잡입니다.) 관살혼잡은 관이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관살혼잡이 되면 인생에서 실패가 많은데 이유는 그것을 확인해 보려는 습관이 있어서 안 될 것을 알면서도 경험해 보려하기 때문 입니다.
관살혼잡에 상관 애들은 자기 스스로 힘든 길을 걸어간다.
예)20대에 외국 나가서 실컷 고생하고 들어오는 아이들은 정,편관, 상관이 혼잡 된 아이들이 많습니다.
관살혼잡 되면 시키지 않아도 인생경험을 스스로 한다.
예)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의 작가는 관살 혼잡 되어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것이다.
관살혼잡된 사람이 젊을 때는 누가 뭐라 해도 편치 않은 험한 길을 직접 경험하려 하는데 말리지 못한다.
부모 입장에서는 고생길을 가는 자식을 보고 답답해 할 것입니다.
상관큰 남여는 결혼에 적합하지는 않은데 이는 타인에 대한 책임성이 약해서 입니다.
팔자에 정관 편관 상관이 다 있어서 관살혼잡이 되면 세 개가 다 나오기에 가끔 머리가 도는데 이는 관이라는 여러개의 가치관이 충돌 맞기 때문입니다. (정관의 가치관, 편관의 가치관, 상관의 가치관이 다릅니다.)
천사와 악마 나 제3자가 싸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관살혼잡에 상관이 있으면 어떨 때는 이 모습 또 어쩔 때는 저 모습으로 자리에 따라 다르게 행동을 한다.
남자는 상관 2개, 여자는 편관 1개이니 백날 살아보아야 남자는 성공 어려워서 결혼 안 하는게 낳겠다.
지금시대는 관을 보고 사는 것이지 격으로 살지는 않습니다.
정관>편관>상관의 크기순서대로 성공 순서이다. (즉 정관보다 상관이 크면 성공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상관이 큰데 억부가 존재하면 상관이 커서 가정은 없어져도 상관이 있음에 자식은 가질 수 있고 午火억부가 있음에 내가 먹고 살 돈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결혼해서 아이는 얻을 수 있지만 이혼해서 가정이 없어짐을 의미합니다.
자식 : 인성과 식상의 관계를 본다.
상관보다 편인이 크면 자식두기 힘들다.
역학은 세상에서 말하는 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의 구분이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이 좋은 사람이라고 평판을 한다고 해도 팔자를 분석하면 좋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요즘은 관을 잘 찾아 봐야 하는데 무관인 사람의 경우는 가정과 자식이 존재하기 어렵다.
관중에서 어느 것이 큰가를 보고
- 윗사람과의 사이가 원활치 못하여 독립생활을 원한다면 상관이 큰 것입니다.
- 가정적 책임이 약하여 가정건사가 어렵다는 것은 관이 약한 것입니다.
여자가 정,편관이 크고 상관이 작으면 한 집안의 종부 일을 한다.
관약하고 재성 크면 살아있을 때 못하고 죽은 다음에 잘 한다.
망배단가서 이북땅 쳐다보고 제사 지내는 사람은 재성이 큰 사람이다.
재성이 있으면 야무지고 냉정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나누어서 다른 행동을 한다.
여자의 경우 상관이 정,편관 보다 커야 자기의 인생을 살기가 수월해진다.
(남 보다는 내 인생을 사는데도 모자라는 사람으로 보여서 얌체와 같습니다.)
여자사주가 관살혼잡에 상관까지 있으면 가정적 책임도 있는 것이지만 자신의 취미를 희생하며 가정에 올인 하지 않습니다.
여자가 상관보다 정편관이 크면 배우자나 타인 또는 시댁 식구에게 내 인생을 반납하고 살아야 한다.
상관이 큰 여자가 정편관이 큰 여자를 보면 자기 인생을 희생하며 사는 것이 바보 같아 보일 것입니다.
정편관이 큰 여자가 상관이 큰 여자를 보면 가정의 책임성 보다는 자기인생만 책임지고 나만 행복하면 된다는 이기적 사람으로 보인다.
남자가 연애할 때 여자가 상관같이 얘기를 하면 싫어한다.
즉 부모님을 편하게 모신다기보다는 자기의 능력을 키우고 가정을 위해 희생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역학이란 것이 남자의 손에서 전해 내려와서 인지 상관을 나쁘게 보고 있고 기피하고 있다.
(상관이란게 집을 엎었다던가. 이기적이라던가 하는 좋지 않은 말이 많습니다.)
남자들은 정관. 편관 여자나 관살 혼잡여자를 더 좋아하고 상관여자를 싫어합니다.
상관격의 여자들은 자기 멋대로 살겠다는 성분이 많음을 의미합니다.
인생은 자기 주관대로 살아야 한다고 큰소리로 말하고 있으면 정편관이 약하고 상관이 큰 것이고, 조심스럽게 말하면 상관보다 정편관이 큰 것이다.
상관의 부부는 싸움소리가 담벼락을 넘어간다. (상관은 성질이 급하고 자유스럽고 솔직한 면이 많습니다.)
관살혼잡만 되면 집안의 집기가 깨져도 왜 싸우는지는 옆집이 잘 모른다.
상관을 막는 것은 인수입니다. (인수가 있는 상관은 상관이 작습니다.)
☞상관이 큰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무인성 상관
2.상관 생재
3.비겁 상관
4.인수 상관
상관 패인은 상관이 큰 것을 인수가 잡아 주었다는 것으로 인수가 크다는 개념이다.
요즘시대에서 상관패인은 변호사도 아니고 좋은 직급의 공무원도 아니고 평범한 시민이 십중팔구이다.
역용은 겉하고 속이 다른 것을 의미하므로 역용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속병이 든 것입니다.
상관패인. 식신제살. 편인편재 등은 역용하므로 모두 속병이 든 것이다.
상관패인 단점은 : 자기 마음대로 못하게 잡았기 때문에 속병이 든 것을 말합니다.
웃을 때 목젖 보이는 여자 - 상관
손으로 입을 가리는 여자 - 상관패인 (가리는 손은 인수를 의미한다.)
상관패인은 정편관이란 관이 있을 때 진정한 상관패인이 된다.
정관 편관 상관이 모두 있어야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다.
상관패인이 관이 있어야 하는 것은 맞는데 여기서 상관의 갯수가 많은지 정편관의 갯수가 많은지 세어보아야 합니다.
상관 크면 = 개인사무실 오픈하고, 정,편관 크면 = 소속에 들어가서 일한다.
관이 없이 상관하고 정인만 있으면 활동을 못하게 되므로 해서 홧병이 드는데 일등이다.
상관있을 때 인수 없는 경우 - > 통제가 안 된다.
☞상관있는데 인수가 있으면 누가 누구를 통제하는 것인지에 구분이 있습니다.
①인수가 용신이면 옆 사람이 통제한다.
(나를 통제할 사람을 원하면 정인이 용신이 되어야 한다.)
②인수가 용신이 아니라면 내가 나를 통제한다.
(용신이 아니면 자유스런 상관을 통제 할 수 있는 남자를 평생만나지 못하므로 자기가 알아서 통제를 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내가 안하는 것이지 옆 사람의 통제로 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관. 편관이란 것은 조심스러워 하는 것입니다.
상관이란 것은 조심스런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가 밝히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중에 어느 것이 강하고 큰 것인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1.관살혼잡. 2.상관. 3.상관있는 관살 혼잡 중에 어느 것이 좋아 보이나요.
여자가 관인상생이 되는 인생으로 태어나고 싶으면 정인정관을 말하고 편인 편관은 빠진 것이다.
여자 정관정인 일간 - 신랑에게 사랑 받는 것은 맞지만 남자에게 많이 휘둘리며 살게 되는데 이를 보고 보통사람은 남자에게 공주 대접받고 산다고 할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들 중에 편관 칠살 들은 나이 들면서 머리가 옆으로 기울어진다.
칠살 편관들이 아프고 괴로워도 산을 타는데 무거운 짐을 지고도 계속 오르려고 합니다.
흉신들이 연애할 때 자꾸 붙어 다니는 이유는 팔자가 기울어져서 기대는 것인데 다정스러워 보인다.
남자도 편인이 크면 자식하고 편하게 지내기 힘들다.
조후가 편인이면 편인이 큰 것이다.
통근 무근 생과도 관계없이 조후는 무게를 달지 않기에 자체로 큰 것이다.
억부는 무게로 단다. (통근. 뿌리를 본다.)
격은 투간과 생으로 본다.
조후는 그냥 있기만 해도 큰 것 그냥 존재 자체로 큰 것이다.
조후는 생존을 위해 쓰는 것 - 조후가 무너지면 위험하다. 환경자체가 무너지면 피하지 못한다.
아무리 에어콘 있는데 있어도 여름의 더위와 습을 피할 수 없다.
亥子丑月의 추위는 木火로 이겨낼 수 있으나 巳午未 달의 더위는 金水라는 것만으로 이겨낼 수도 그렇지 않을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억부는 생활을 위해 쓰는 것 - 억부는 무너져도 살 수 있습니다.
돈과 자식이 없어도 살 수 있고 배우자가 없어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예)
○甲丙壬
○○子○
亥子丑月에 丙火라는 조후는 壬水가 옆에 있어서 극충으로 때려도 약하지 안하고 큰 것으로 본다.
- 조후는 통근과 투간. 합충변화. 생극제화에 관계가 없이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다.
- 생극제화는 격국론에 사용되는 것입니다.
- 합충변화는 지지에서 신살론을 사용할 때 사용합니다.
- 통근투간은 억부론과 격국론에 사용합니다.
- 丙火는 팔자전체를 화라는 기운으로 둘러 싼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편인 병화가 조후이면 - 갯수에 상관없이 편인이 큰 것이다.
아랫사람인 자식을 밀쳐 낸다.
조후용신이 상관이면 윗사람 모시기 힘들고 개인기술 갖고 있으며 부모가 단명할 소지도 많다.
乙丁
巳亥 식신조후로 부모 자식 삼대가 오랫동안 붙어살고 있습니다.
조후가 상관이면 부모 모시고 사는 경우 없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정관격에 조후가 상관 일 때는 마음의 속셈을 숨기고 같이 살 수 는 있을 것이다.
여자가 조후가 상관이면 부부가 같이 생활하기 힘들고 이혼 가능하다는 것은 남자가 윗사람일 때라는 조건하에서 이고 남녀가 평등 일 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시대가 남자가 여자의 윗사람이 아니라면 여자의 조후 상관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것입니다.
남녀가 평등한 시대라면 신랑을 패지 않고 관인 나라를 패서 이민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관설은 지방으로 내려가고 정관을 패면 이민을 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관견관 -> 업그레이드인데 종목이탈성이 있습니다.
- 상관견관의 숨은 의미는 이성과의 이별 암시
재극인 -> 업그레이드인데 중단성이 있습니다. 학업중단도 있습니다.
- 재극인의 숨은 의미는 마음대로 안됨을 암시
남녀 불문하고 나의 사주가 재극인이면 연애할 때 상대편이 내 마음대로 안 따라 주고 조정이 안 된다.
남자가 재극인된 경우에는 연애할 때 여자를 통제 못한다.
: 와이프도 통제가 안 되고 밑에 직원도 통제가 안 된다.
내가 사장인데 재극인 되면 아랫사람 통제가 안된다.
남녀관계에서도 재극인이 되면 이성통제가 안 된다.
여자가 평생 자유롭게 살고 싶을 때는 신랑 사주가 재극인 되면 말 안들어 먹을 거니까 가능하다.
남자가 무인성 이나 무재성이 되었을 때는 이런 사람 말 어기기는 힘들다.
여자가 상관클 때는 남자를 재성과 인성이 다 있는 사람과 만나야지 재성 또는 인성 중에 하나가 없으면 재극인이 안되어서 평생 싸우게 된다.
남녀 관계나 직원과 친구 관계도 마찬가지 인성 재성 다 있어야 착하다. (일단 말을 들어 본다.)
물론 시와 년에 재성과 인성이 있으면 말을 잘 듣지는 않습니다.
재성과 인성이 앞뒤나 종횡으로 붙어 있으면서 재극인 되면 말을 다 들어 보고 끌려 다닌다.
재극인 된 사람은 대인 관계에서 의견이 대립되어 있기에 부딪치는 일이 많이 생길 것임을 의미합니다.
재극인이 되면 상대가 내 말을 안 들어 주어서 이기기가 힘들다.
재극인되면 남자끼리는 잘 안 다투는 데 여자들끼리는 잘 다툰다.
사주가 인성 또는 재성 둘 중에 하나 없는 사람이 강성하고 재극인 된 사람은 착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의 기본 성향은 가족의 얘기를 일단은 들어 준다.
편재가 강한 재극인이 되면 급해서 앞에서는 이기고 뒤에서 지고, 밖에서 이기고 집안에서는 진다.
인성이나 재성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사장되어야 직원통제가 된다.
재극인된 사장님의 직원들은 사장 뜻을 잘 안 따라 주기 때문에 속 썩는다.
상관견과 비슷한 것은 재다신약 관살혼잡 이 세 가지는 비슷하고 같은 과다.
상관견관이 유일 무이한 것이 아니고 닮은 것들이 많습니다.
상관견관이란 것은 관살혼잡이라는 말의 다른 모습이고 종목이탈이 많습니다.
재다신약 이것도 종목이탈이 많습니다.
대학 다니다 말고 직업군인 가려고 하면 : 종목 이탈하는 상관견관 해에 간다.
휴학하고 군대가려면 : 제대후에는 같은 과에 복학 하는 것이기에 재극인 해에 간다.
상관견관된 해에 군대가면 : 제대후에 마음이 변해서 다른 과나 다른 공부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아버지의 사업을 자식에게 물려주려면 : 음악이나 미술을 하는 자식에게 사업을 물려주고 싶으면 상관견관된 해에 군대 보내고 제대하고 나서 사업을 물려준다.
만약 음악미술 좋아하는 자식이 군대 면제 되었을 때는 휴학을 시키고 상관견관 되는 해에 유학을 보낸다.
유학 가게 되면 음악미술을 좋아 하던 마음이 바뀌게 되므로 이때 사업을 물려주면 된다.
그래서 상관견관 된 해에 결혼하면 그 결혼이 유지되기 어렵다는 것을 말합니다.
결혼을 반대하는 부모는 자식이 상관견관 된 해에 결혼 시키면 이혼하기 쉽습니다.
상관견관은 시간이나 기간이 끊어지게 되어 있기에 정해져 있는 것에는 작용을 안 한다.
재극인 - 계약위반인데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서 기간을 정해도 기간 안에 끝나지 않는다.
상관견관 - 어차피 가다가 끝나기에 계약 동거 많이 한다.
생합 드는해 (관합=여자에게는 결혼을 의미) 마음에 드는 남자 만나서 동거 시작하면 결혼 까지 가능하다.
☞상관견관을 활용하는 법
아이의 적성을 바꿀 때 사용한다.
계약이나 동거의 시간에 사용한다.
군대를 보내는 것에 사용을 한다.
팔자가 튼튼한 사람이 상관견관 날을 택일하면 본인보다 주위가족이 다친다.
이처럼 역학인은 택일 하는 것으로 길흉화복을 조정을 하는데 사용한다.
역학인이 택일을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행복하고 좋은날로 택일을 하지만 나쁘게도 택일 할 수 있습니다.
상관견관. 재극인. 군겁쟁재 날을 보고 택일을 하는데 이것에 대한 대항력이 있어야 잡는 것입니다.
단 상관견관이란 것에 취약한 사람이 이런 날을 잡으면 내가 당하는 것입니다.
관설 때 군대 가게 되면 재수 없는 곳에 배치되거나 적응하기 힘들고 어려운 곳에 배치되기 쉽다.
일상생활인 인생말년에 관설이 되면 낙향을 한다고 합니다.
인생중년인 30-40대에 관설이면 지방으로 간다.
청년시절인 20대 에 관설이면 좋은 학교 못 간다.
군대갈 때 관설되면 인적도 드물고 험한 첩첩산중이나 지오피부대에 배치됩니다.
관이란 것이 설,충,합 될 때 군대가면 전방이나 힘든 곳으로 배치된다.
무재성은 군대 갈 때 집에서 힘써줘야 좋은 곳으로 간다. (무재는 무조건 관약이다.)
무재가 편한 곳에서 군대생활 하였다면 99% 부모가 힘쓴 것이다.
무재는 관약이기 때문에 전면에 나서지 못하고 뒤에 숨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1.무재는 적응력이 약하기에 부모가 힘써주어야 한다.
2.무재라면 관약이어서 사방이 막힌 깊은 곳에 앉아 있는 것을 의미하는데 비록 안다 해도 재수가 없으면 힘든 곳으로 간다.
자식이 좋은 과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는 상관견관 해에 군대 보내지 말아야 한다.
상관견관의 의미는 관이 두둘겨 맞았다는 것이고 이는 적성에 대한 사고방식이 변하는 것을 의미한다.
군겁쟁재던, 재극인이던. 상관견관이던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조후용신입니다.
사주에 정관이 조후용신인데 옆에서 상관이 관을 두둘겨 패고 있는 경우라도 관이 깨진 것이 아니다.
이것이 조후의 위대함이다.
이석영 선생 시대에서 말한 종사주라는 것이 현세대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시종일관 가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지만 조후용신만은 시종일관 흔들리지 않고 가고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지금 시대에서 조후쓰는 사람은 변수 없이 계속 지속된다.
亥子丑月에 火 쓰는 사람을 말하는데 그러나 巳午未月에 水쓰는 사람은 사주를 보아야 된다.
巳달에는 調候를 잘 안 써도 되지만 午未月은 熱과 濕을 둘 다 조절해 주어야 한다.
상관견관 된 해에 사업오픈하면 그 사업이 계속 지속이 안 되고 3년쯤 하다가 그만두고 업종을 변경할 것이다.
사업이 망해서 못 번다가 아니라 유지가 안 된다는 말 입니다.
(두둘겨 부숴서 확장하고 다른 종목으로 변경하고 키우려 한다.)
戊辰일주가 丙子年에 사진관 오픈해서 옆 부동산을 권리금 3천만원 주고 확장공사 함
재극인 해에 사업오픈하면 업그레이드는 하나 그것을 중간에 그만두게 되는데 이것도 마음대로 안되는 재극인의 중단성 입니다.
재극인 : 중단성 업그레이드로 확장했으나 더 이상의 수입 업그레이드 안 되어서 결국 그만두게 되었다.
계속 사업 유지하게 하는 해를 원한다면 격을 생하는 해가 되어야 하는데 이때 확장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 조심을 해야 합니다.
팔자원국 자체가 재극인 되었다면 평생 오픈했다 중단하고를 반복을 한다.
재극인 된 사람이 사업을 하려면 배우자 명의로 사업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팔자에서 상관견관도 없고 재극인도 없다면 인생이 변화가 없고 심심할 것입니다.
사주가 인비식이 되면 도식도 가능한 것이지만 인생이 굴곡이 크게 없다 할 것입니다.
재극인 상관견관 되어서 파란만장하고 스펙타클 하게 사는 인생이 좋다 하겠습니까.
상관견관과 재극인 된 사람이 사업가에 많습니다.
재성이 크면 남의 인생 까지 관여하려고 합니다.
역학에서는 사업을 하다가 중단을 하면 실패한 것이지만 일반 사람에게는 좋은 경험이라 합니다.
마찬가지로 결혼을 해서 잘 살았냐 아니면 이혼 하였냐로 나누는 것이 역학입니다.
손님과 역학인이 상담하다보면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는 것이 간혹 있습니다.
역학인은 현실적으로 실패라 하고, 상담자는 인생에서 많이 배우고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 부분입니다.
팔자를 보고 망할지 안망할지를 아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지만 그런 상태를 보고 한 집안의 興亡盛衰를 경험이란 미명하에 실패하는 곳으로 밀어 넣도록 할지 말지는 역학인의 가치관으로 판단 할 일이다.
무진일주가 병자년에 재극인 될 때 확장을 하면 망하는지 안 망하는지를 모르는 역학인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것을 알고 있지만 이것에 대한 처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또한 부모가 현명하지 못하면 헷갈려 할 것입니다.
그릇이 큰 부모와 그릇이 작은 부모는 경험과 실패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같지 않습니다.
역학인이 부모보다 그릇이 커서 책임지고 하라고 시키면 안 됩니다.
역학인이 남의 인생 가정사에 얼마큼 많이 깊이 들어가느냐 마느냐는 재성의 유무에 따라 다릅니다.
재성이 없거나 약한 사람은 남의 인생이나 가정에 깊이 관여하지 않고 안 들어갑니다.
재성이 크면 남의 인생이던 자식의 인생이던 내남을 가리지 않고 깊숙이 관여하여서 조정하려고 합니다.
재성이 약하면 두발을 디밀지 않고 한발을 빼어서 남의 인생을 휘두르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재를 남성적이라 하고 무재나 재약을 여성적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여자라고 해서 항상 인생을 한발을 빼고 사는 것은 아닙니다.
기신운이란 것은 억부상을 말하는데 이것은 군대가서 고생하고 말고 하는 것에 관여 하지 않는다.
억부상 기신은 : 배우자와 돈에 관여한다.
만약에 여자도 군대를 가게 되었다면 말썽피우는 것을 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됩니다.
억부용신 년에는 군대 보내지 말고 사회에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억부용신이 木인데 마침 그해 세운도 木일 때는 군대 보내지 말고 사회에 있으면서 자격증을 따거나 성적을 올려서 업그레이드 하는데 이용하게 해야 합니다.
30-50대의 기신운은 군대 못가니 낚시 가서 일탈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태공망 처럼 세월을 낚아야 합니다.)
이렇게 세월을 낭비하는 것에 대한 처방은 무재성인 청명님의 발상입니다.
무재성이란 것은 나의 활동영역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어디에 발붙일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재다는 기신운이 들어와도 돌아보지 않고 전진을 하며 시간을 흘려버리는 것을 몰라서 기신운임에도 사업을 벌려서 망하게 되는데 이것도 경험이라고 치부하려 할 것입니다.
무재가 기신운이면 사업을 벌리지 않고 뒤로 숨어 들어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인성 - 들어간다.
재성 - 나간다 입니다.
무재 - 나갈줄 모른다는 의미인데 무재가 기신운이 되면 더 못 나가게 됩니다.
윤창 개운상담소 쌍문역 01098503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