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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기러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오늘은 좋은 날, '번개'
박동희 추천 0 조회 31 12.11.24 09:2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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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1.25 10:42

    첫댓글 번개를 쳐놓고는...분당어디 연습장 다녀오다가...우와 찻길막히는 것이 장난이 아닌 전쟁? 처음에는 4시30분으로 늦췄보기도 하엿지만.. 그 시각도 맞추는 것이 가물가물...모처럼 덕수궁돌담길차한잔을 내려놓아야하여따앙앙앙...상태.동원등에게 미안하여따...//좋은날 번개를 쳤더니...용환찬규는 오잉? 오늘이 그날이여?지금 산에있다 하면서..또천사영애는 늦을거같으니 영희정희천사몫까지...주말호주머니를 탈탈탈 몽땅 털어놨는데...또또 수남왈 광주에서 올라가는중,늦을거같으니 이를 어찌하노? 늦으막3인분 수남종상상숙은 동원에게 패쓰....본번개는 못했어도 부수입 좋은배달부노릇하였으니 그날은 분명 또다른 좋은날이었다.

  • 작성자 12.11.25 09:51

    모든게 모두보였다.프라자호텔22층특별실.시청앞광장이 발아래.우습게도 쬐까만하ㅐ였다.내맘은 커졌다.영신찬웅동원상태봄순유선동희 그리고 뒷차로 수남영애황정송향 등과 고급와인과 감칠맛나게 맛난찹쌀빵이 곁들여진 아름다운저녁식사/알맞은수다 그리고는 갑자기 광주행기차시간으로 봄순유선등이 서둘러 퇴장... 우리도 별일없이 헤어졌다..그날의 마지막...아름다운 철수!였다..철수는 착하고 아름답게!

  • 12.11.25 10:13

    사람마음 왔다갔다,, 오랜만이라고 잠간 더 놀다 가자는 친구와 시큰둥 별반응없는 친구, 그래, 쪼까만 놀다 가자 했다가 주변엔 술집밖에 없다는 누군가의 말씀에 다시 집에 가자, 아~ 어지러워. 우린 걍 집으로 갔다.진짜다. 정말이다.

  • 12.11.26 10:09

    아하~, 그랬구나, 힘들고 서운했겠다. 그런데 사람맘이 똑같지가 않아서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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