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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rich Smetana (1824~1884)
표제음악인 이 몰다우는 나의 조국(전 6곡으로 이뤄짐) 중 두번째 곡으로 가장 유명한 곡입니다.
해마다 5월12일 스메타나의 기일을 기점으로 '프라하의 봄' 축제 때 오프닝 음악으로 연주되는 곡으로 몰다우강은 체코 남쪽서부터 독일로 흐르는 중요한 강 으로 그는 말하기를 "몰다우는 졸졸 흘러 바위에 부딪쳐 가벼운 소리를내며 햇빛에 반짝인다.
물굽이는 점차 넓어져 큰강의 모습으로 변하는데 강 언덕에는 수렵의 나팔소리가 들린다.
농부결혼식의 즐거운 춤이 벌어지고 달빛아래 요정들은 즐거이 춤을 춘다,..."라고 표제음악으로 묘사하다가 프라하에 이르러 유유히 대해로 흐를 때에는 그 테마는 폭넓고 힘차고 밝은 멜로디로 나타난다. 이작품은 강의 흐름에 따라 표현된 음악이므로 강의 흐름을 생각하며 감상하면 좋은 감상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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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마때 듣기 어울리는 곡이네요ㅡ
강과 조국은 땔수없는관계
라는것을
새삼 깨닫습니다ㅡ
영국에 테임즈강
프랑스 세느강
우리는 한강
체코의 몰다우강ㅡ
이제알았습니다~^^
우리는 흐르는 강과함께
성장하는것 이라는것을 ~^^
우리 김미현님이 좋아하셔서 참 좋습니다*^^* 하리온에서 구름밭님께서 올려주시는 음악으로 인해 행복해 하심을 보니, 엄청 좋아유~*^^* 구름밭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