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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수단출장여행기(10)----누르지도 않고서 ㅎㅎ
박동희 추천 0 조회 45 13.08.14 06:5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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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4 09:58

    첫댓글 잊은머리를 탓할 엄두도 못내는 할미가 되부렀다. 어제 우리 동네에서 유명나게 짠순이,따순이(따지기를 잘하는)로 이름난 할머니가 집을 얻기위해 딸손을 잡고왔다. 아니 딸손에 붙들려왔다. 나에게 그렇게 잘 따지던 할머니가 "누군가?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 냥반인디..."한다. 치매란 놈이 붙어버렸다. 쇼크!, 허탈!,무상!..... 인생 그거 별거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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