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멍에 전망대 방향
▼ 커피 박물관에 들러....
▼ 안반데기 마을 차박하러 가기전 경포대 해수욕장
▼ 경포대에서 나와 강릉 맛집...2시간 30분 기다려서 먹은 꼬막비빔밥
▼ 늦은 점심 먹고 예정보다 늦게 도착한 차박지인 안반데기 마을
▼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도착해보니 구름과 바람이...
▼ 안반데기 마을이 해발 1,100m에 위치한곳이라 기온이 낮을것이라는 것은 예상했지만 구름은...
▼ 주차장에 주차후 약900m를 걸어 "멍에 전망대" 도착
▼ 멍에 전망대에서 내려와 차박을 하려니 날씨 때문에 마음이 심란해지고...
▼ 바람은 불고 구름은 끼었다 겉었다를 반복하고...
▼ 철수하고 바닷가쪽으로 갈까...말까를...
▼ 구름에 가려 경치도 안보이고...기온은 춥고...
▼ 이왕 왔으니 여기서 차박하기로 결정... 그런데 첫번째 목적인 사진촬영(일몰,은하수,일출)은 물거품
▼ 이곳 안반데기를 차박장소로 정한 이유가 이곳이 사진촬영(일몰, 은하수, 일출)장소로 유명한 곳이라
▼ 일출 전망대에서의 일출 광경...황홀 그 자체
▼ 6시 30분 지나면서 날씨가 다시...
▼ 구름이 다시 걷히기 시작
▼ 일출 전망대 밑에 있는 차박장소 - 이곳에서 대부분 사진작가들이 밤샘하며 새벽 일출을 기다립니다.
▼ 이른 아침인데 벌써 농부들이 배추밭 농약살포를...
▼ 멍에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릉 시내 모습
▼ 멍에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릉 시내의 야경(캡쳐)
▼ 안반데기 마을에 사진작가들이 모이는 이유 - 은하수 (캡쳐)
▼ 차박 다음날 아침 구름이 걷히고 난 후 안반데기 전경
▼ 전날 구름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한 "멍에 전망대"의 모습
▼ 배추밭과 아우러진 풍력 발전기
첫댓글 사진속 풍광이 넘 아름답습니다~^
탱큐~~^^
고맙습니다.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아 많이 아쉬움이 남는 차박캠핑겸 안반데기 마을 출사였습니다.
두번째 차박지는 행안부선정 명품마을이자 구름위의 땅이라는 강릉 안반데기 마을에서.
8/15~16 1박2일의 문막 출장 후 17일 하루 휴가를 내어 경포대 일원과 안반데기 마을에서 차박 캠핑겸 사진 촬영을 하기로 하고...
경포대 관광후 맛집(꼬막 비빔밥) 찾아 3시간 가까이 기다렸다 겨우 늦은 점심먹고 안반데기 마을로...
해발 1,100m에 위치한 안반데기 마을에 도착하니 예상치 못한 구름과 바람때문에 차박도 심란하고 첫번째 목적인 일몰과 은하수 사진도 못찍고...
고민하던 중 이곳 날씨는 수시로 구름이 끼었다 걷었다를 반복하니 기다려 보란다.
기다려도 날씨는 도와주질 않았다.
맥주 한잔하며 차박하고...구름때문에 하늘에 별하나 안보이고...날씨는 추워 겨울 침낭 덥고...
새벽에 일어나 겨우 일출사진 몇장 얻는 것으로 아쉬운 두번째 차박캠핑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