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기도가 부족한 사람들이다 |
글쓴이/봉민근
깊은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동반 되어야 한다.
그것은 정해 놓고 하는 기도이다.
기도의 장소
그리고 기도하는 시간 마지막으로 기도의 분량과 깊이다.
예수님께서는 습관을 쫒아 기도하러 산에 올라 가셨다.
사도들도 성전에서 기도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 하였다.
기도 해야지 생각만 해도 잘 안되는 것이 기도다.
기도의 장소가 중요한 것은 기도를 방해 받지 않기 위해서 다. 예수님은 한적한 곳을 찾아가 기도 하셨고 다니엘은 자기의 집에서 습관적으로 기도를 했다.
기도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기도의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속에서 신령한 만남을 가질수 있다.
기도를 마칠 때 성령으로 충만해 지기 까지 열정적으로 기도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매일 같이 기도는 하는데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을 이루지 못하고 겉 핱기 식의 기도 습관은 매우 나쁜 습관 중에 하나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변화산에서 기도 할 때에 용모가 변화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놀라운 체험을 했다.
기도는 주님과 함께 있는 시간이다. 기도는 자신이 변화하여 새로움을 맛보고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얻는 원동력이다. 기도 속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길이 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통하는 길이다.
변화산의 체험을 했다 할지라도 세상엔 고난이 있고 시련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기도하는 자들에게는 이를 극복하고 이길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좌절이 어디에서 오는가? 그것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늘 기도가 부족한 사람들이다.
기도의 분량을 채우기 위해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쉬지말고 기도 하라고 하신다.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의미는 삶의 전체가 기도를 통하여 살아 가라는 말씀이다.
물 없는 고기가 살수 없듯이 기도없는 신앙인의 영혼은 메마르고 시들어 그 영혼이 피폐해 질 수 밖에 없다.
기도는 신앙생활에 오아시스요 삶에 혁명인 것이다. 기도는 무신론자와 구분하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기도하지 않는 자가 불신자요 무신론자인 것이다. 나를 변화 시키고 세상을 변화 시키는 일은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기도로 되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요 하나님께 가는 통로요 고속도로인 것이다.
우리는 천주교인들처럼 마리아나 성인들을 통하여 기도 할 필요도 없고 오직 하나님과 직접
대화 할 수 있는 직통 전화를 선물로 받았다.
주께 기도하면 모든것을 주시마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를 신뢰하지 못하거나
게으르거나 믿음이 없어 구하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
그러면서도 힘들다. 어렵다 하소연을 하는 성도들의 기도 없는 삶이 안타깝기 짝이 없다.
우리는 늘 기도가 부족한 사람들이다.
기도의 분량이란 인생을 살아가는데 채워져야 할 삶의 분량과 비례한다. 기도하면 그가 이루시고 기도하면 삶은 더욱 더 빛이나며 승리로워 질 것이다.
기도하자 내 인생의 최후 승리 얻기까지...
출처/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창골산 원고보내주실곳 cgsb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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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