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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임종목 동장 퇴임식 겸한 통장회의
제18대 임종목 신흥동장 퇴임식 개최신흥동 임종목 동장의 퇴임식이 25일 오전 신흥동 복지센터에서 통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퇴임식은 통장협의회의 뜻에 따라 6월 통장회의와 겸하여 실시했으며, 함께 동고동락한 직원과 통장,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공직생활을 되돌아보고 서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임종목 신흥동장은 퇴임사에서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공직생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후배공무원들에게는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고 통장들에게는 새로 출범하는 민선 7기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공회의소 2018년도 CEO워크숍 단체사진(사진제공-상주상공회의소)
상주사공회의소는 6월21일.22일 양일 간 경남 사천 아르떼리조트에서 상주상의 회원사 CEO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상주상공회의소 CEO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상주상의 CEO워크숍은 지역 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기업경영 정보교류를 위해 「작가와 고향」라는 주제로 상주출신 시인 겸 소설가인 성석제 소설가,
「글로벌 경제환경의 변화와 기업의 대응」라는 주제로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의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성석제 소설가(문학분야)와 김영익 서강대 교수(경제분야)를 상주상의 전문위원으로 위촉하는 시간도 가졌다.
순국선열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의 뜻 기려
함창터사랑회에서는 6.25 하루 전 날인 지난 24일 오전 11시 함창읍도농교류커뮤니티센터에서 6‧25참전용사들을 모시고 위로연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23년째 지역 발전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함창터사랑회(회장 권창희)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조국을 위해 청춘을 바친 6‧25참전용사들의 헌신적인 희생에 보답하고자 올해까지 4년째 개최하고 있다.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8주년 6.25전쟁 행사 모습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5일(월) 오전 11시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조국수호와 자유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굳건한 안보 의지를 다지기 위한 『제68주년 6․25전쟁 행사』를 개최하였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상주시지회(지회장 최영근) 주관으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6․25참전용사와 보훈가족,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라나는 전후세대들에게 호국 안보의식 고취와 국민들의 안보의지를 다지고 동족상잔의 비극인 그날의 아픈 기억을 상기하면서 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행사에서는 투철한 국가관으로 호국정신을 선양한 보훈대상자 8명에 대한 표창과 더불어 기념사, 격려사, 6․25노래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참전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에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다시는 6․25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 시민 모두가 총체적인 안보의식으로 하나가 될 필요가 있으며 참전유공자들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은척면 다문화 가족 사진 전달
은척면(면장 안정백)에서는 지난 4월 특수시책으로 촬영한 다문화 가족사진을 집집마다 전달했다.
2015년 스마일 장수사진(은척면 적십자봉사회 후원), 2016년 3대 가족사진(은척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회 후원), 2017년 해로부부 사진촬영(은척면 체육회 후원)에 이어 4년째 진행된 이 행사는
은척면 다문화 가족 9쌍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4월 22일 한방산업단지 약초동산에서 촬영한 다문화 가족사진이 담긴 액자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이혼율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과 경로효친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은척면 이장협의회(회장 이기조) 후원과 상주풍경연구회(회장 오광석)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안정백 은척면장은 “재능기부와 후원을 해주신 상주풍경회연구회와 은척면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다문화 가족을 우리 이웃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인식 개선으로 활기차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모동면 서울 청년 대상 귀농·귀촌 투어 진행
경북 상주시 모동면에서는 지난 6월 23일~24일까지 2일간 서울 청년학교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동면 귀농·귀촌 투어를 진행했다.
2, 30대의 대안사회를 향한 열망과 농(農)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모인 청년학교에서 귀농·귀촌인들 삶을 엿보기 위해 모동면 정양리 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귀농투어는 2, 30대 청년 8명이 참여해 ‘청년이장이 들려주는 마을 이야기’와 귀농인들이 직접 준비한 ‘마을 탐방’ 및 ‘시골 살이’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부상주향우회 정기총회 및 상주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상주시와 재부상주향우회(회장 김인철)는 6월 24일(일) 부산KBS홀에서『제44회 재부상주향우회 정기총회』상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1,200여 향우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5,000여 만원의 농특산품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우를 비롯해 쌀, 곶감, 오미자, 버섯, 천마, 산양삼, 잡곡류, 장류 및 가공품 등 다양한 품목을 홍보·판매했다.
특히 쌀은 참석 회원들의 선물용으로 밥상주인 1kg(1,000박스)와 2kg(100박스)를 사전 주문받아 판매했으며, 해마다 상주 농특산물의 판매 실적을 올리는 등 재부향우회의 남다른 고향사랑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부산지역의 상주농특산물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인철 재부상주향우회장은 “정기총회를 통해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고향 선후배의 우애를 다지는 행사에 고향에서 직접 행사에 참석해 함께 해주시니 고마울 따름이다. 앞으로도 작은 힘이지만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박물관,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 참여 가족 모집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1박2일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교육프로그램의 참여 가족을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금년에는 상주박물관에서 전시중인 ‘선비, 실천하는 삶을 살다’ 특별기획전시와 연계해 상주지역 선비의 삶을 알아보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7월 14~15일과 21~22일 총 2회 실시된다. 교육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을 포함한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가족으로 각 회당 8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특성상, 기존 프로그램에 참여 경험이 있는 가족은 예비후보로 접수되며, 안전하고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미취학 아동은 참여가 불가하다.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상주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54-537-6759)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s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주JC, 걷다! 이야기 길 상주’ 다섯 번째 행사 가져
‘2018 걷다! 이야기 길 상주’ 다섯 번째 이야기‘가 ‘천년의 도시, 옛 상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6월 23(토) 오전 11시 복룡동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시민 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상주청년회의소(회장 김영규)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문화공원 트래킹 체험과 물고기잡기, 버블쇼, 워터 에어바운스, 풍선아트, 팔찌·목걸이 만들기, 푸드트럭 운영 등으로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거리,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심층기획] 지방의원들 "국회의원 수족 노릇 벗어나고 싶다"
[지방의회 이대로는 안 된다] / 광역·기초의원 105명 설문 / 국회의원, 공천 무기로 줄 세워 / 주민보다는 소속당 위해 활동 / 5명 중 1명 ‘지방의회 무용론’ / ‘선심성 예산’ 개선 1순위 꼽아
“기초의원은 국회의원의 노비가 아닙니다. 의장단 업무추진비로 당비를 내는 관행은 사라져야 할 구악입니다.”(A 서울시 기초의원)
“겉으로 ‘주민 민원’의 탈을 쓰고 속으로는 지역구에 생색내기 위한 선심성 사업은 예산에 반영하지 말아야 합니다.” (B 경남도의원)
4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민선 7기 지방의원(기초·광역의원)들은 다음 달 1일 임기를 시작하는 민선 8기 지방의원들에게 ‘선심성 예산 편성’ 관행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선거 때마다 지적받는 ‘지방의회 무용·폐지론’을 극복하기 위해서 정당과 국회의원의 눈치를 보지 말고 ‘소신껏 일하라’고 주문했다.
24일 세계일보가 전국 광역·기초의원 10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민선 8기 지방의회에서 가장 먼저 사라져야 할 관행으로 ‘선심성 예산 편성’(44%)이 꼽혔다.
서울의 한 기초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한 C씨는 “국회에서 반복되는 ‘쪽지예산’, ‘카톡예산’은 구의회에서도 마찬가지”라며 “지역구 국회의원의 민원, 사적인 이해관계가 얽힌 예산 등이 제대로 된 타당성 검토 없이 반영된다”고 지적했다.
선거 때마다 번지는 지방의회 무용·폐지론에 대해 응답자 20명(19.1%)은 동의한다고 답했다.
지방의회 무용론을 주장하는 대구의 한 기초의회 의원은 “국회의원과 정당의 꼭두각시 역할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무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국회의원이 공천을 무기로 지방의원을 수족처럼 부리는 관행을 없애지 않으면 지방의회는 유권자가 아닌 당을 위해 일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지방의회 무용론에는 일부 동의하지만 지방의회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52명(49.5%),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3명(31.4%)이었다.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는 “비례대표 강화와 3∼4인 중대선거구제 확대로 다양한 정당과 배경을 가진 지방의원의 원내 진출을 장려해야 한다”며 “다당제 구도 아래서 전문성을 갖춘 비례대표 의원들이 의회에 많이 진출하면 지방의회에 대한 정당의 영향력을 줄이고 의원 간 정책 경쟁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훈 기자 corazon@segye.com
<기사자료 출처-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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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고향소식 감사드립니다
제18대 임종목 신흥동장 퇴임식 개최신흥동 임종목 동장의 퇴임식이 25일 오전 신흥동
복지센터에서 통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