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인사이동 조서(2018. 7.11字)-파견
상주시 인사이동 조서(2018. 7.11字)-파견
파 견
▶ 5급이상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총괄지원본부 행정지원부 전완
▶ 7급
경상북도 상주소방서 장소윤
상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48억원 부과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5만118건, 48억원을 부과하고 세수 확보를 위한 납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토지·건축물·선박 등을 소유한 납세의무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적 성격의 지방세로, 일반건축물은 이달에 전액이 부과되고, 10만원 초과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누어 부과된다.
이번 재산세는 전년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개별주택 공시가격의 상승, 국세청에서 고시하는 신축건물 기준가액의 상승이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특히 신축건물 증가와 일부 비과세․감면자료의 정비 등 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자동화기기에서 본인의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타인의 재산세는 고지서에 표기된 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번호 송금납부, 인터넷(위택스, 지로사이트 접속)납부, 스마트폰을 이용한 스마트 위택스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도 가능하다.
상주시청 세정과 관계자는 “재산세는 시세로 우리 시 지역개발과 시민 복지증진에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니 만큼 납세의무자는 가산금을 부담하는 불이익이 발생되지 않도록 마감일(7월31일)까지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선7기, 경북대 상주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발빠른 행보
상주시장, 경북대총장 회동 상호협력 의지 확인
▲상주시 황천모 시장과 경북대 김상동 총장이 상호협력를 위한 회동를 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상주시청)
상주시장(시장 황천모)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7. 9일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를 방문해 상견례 겸 면담을 가지고, 대학과 지역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상주시와 경북대의 상호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황 시장과 김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구조 조정이 날로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전국적 현상으로 이해를 당부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상생협력과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필요함을 함께 인식했다.
▲ 황천모 상주시장이 경북대를 방문하고 캠퍼스 특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청)
이날 면담에서 경북대 총장이 제안한 PTR교수(핀 포인트 기술연구 교수) 운영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방안 구축의 필요성과 상주시장이 제안한 기숙형 대학운영(상주캠퍼스만의 특화되고 전문화된 교육), 축산바이오 특성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경상북도-경북대-상주시 등 3개 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해 국책사업 및 공모사업 발굴, 관-학협력사업 추진,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캠퍼스 특성화 방안 발굴 등 다각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함을 공감하고, 앞으로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7월중 5급 사무관을 경북대 상주캠퍼스에 파견 근무토록 해 상호 협력과 소통의 채널을 가동하고, 상주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경북대가 경북도민과 상주 시민이 공감하는 지역 중심대학으로서 관-학 협력으로 지역 사회와 발전을 도모하고, 대학 특성화를 통한 대학 간 통합의 성공모델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상주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상주소방공무원과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상주소방서)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0일 성주봉 자연휴양림에서 소방공무원과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사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익수자판단, 구명의·구명환 사용법,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사전교육도 실시하였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 휴가철인 7월 16일 ~ 8월19일까지 35일간, 관내 성주봉 자연휴양림 깊은 물놀이장에는 고정배치, 낙단보 우안에는 유동순찰을 통해 인명구조 및 익수자사고 방지, 예방순찰 등 각종 응급발생 조치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훈 상주소방서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 사고 위험지역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철 상주를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낙동 내곡교(군도38호) 개체공사 주민 설명회 개최
▲낙동 내곡교(군도38호) 개체공사 실시설계 용역’과 관련한 주민 설명회(사진제공-상주시청)
낙동면(신동희)은 7월 10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 내곡교(군도38호) 개체공사 실시설계 용역’과 관련해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낙동 내곡교(군도38호) 개체공사는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연장 60.0m, 폭 7.5m 교량을 개체하는 사업이다. 도로 환경이 개선되면 주민 편익과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이날 개최한 주민 설명회에서는 공사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양해와 협조를 구했다.
상주여고, ‘과학기술 드림톡 콘서트’
▲상주여고 1,2학년 학생 80여명은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기술 드림톡 콘서트’대상교로 선정되어 과학기술분야 특화 진로 컨설팅을 제공 받았다(사진출처-상주교육지원청)
상주여자고등학교(교장 허만헌)는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기술 드림톡 콘서트’대상교로 선정되어, 지난 7월 9일(월), 1, 2학년 희망 학생 80명이 과학기술분야 특화 진로 컨설팅을 제공 받았다.
이번 행사로 학생들은 과학기술분야 전문가 컨설턴트 김인선 (계명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교수), 김두환(한국안전기술컨설팅연구원 원장)와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수행하는 진로컨설턴트 황원근교사와 직접 대화하며 자신의 진로를 해결해 나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었다.
‘드림톡 콘서트’ 이전에 학생들은 사전 질문을 통해 1차로 온라인 컨설팅을 받았으며, 오늘 콘서트 이후에도 사후 온라인 컨설팅이 예정되어 있어, 보다 심도 있는 컨설팅으로 이어지게 된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접하기 어려운 전문가와의 현실적인 조언과 소통이 이번 드림톡 콘서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손꼽았다.
권미정 학생(2학년)은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을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심규민 학생(2학년)은 “다른 강연에 비해 지루하지 않고 학생들 질문에 하나하나 자세히 답변해 줘서 좋았다.”라고 하였다.
허만헌 교장은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가 진로 탐색 설계로 연계되어, 실효성 있는 학생 눈높이 진로 컨설팅이 되었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상주상무, 대구를 상대로 하반기 첫 승 도전!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으로 활약했던 상주상무 홍철, 김민우와 대구FC 조현우가 이번에는 상주에서 만난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백만흠)이 7월 11일 (수) 오후 7시 30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16라운드 대구FC와 맞붙는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홍철. 김민우 선수
두 팀의 최근 10경기 전적은 대구가 4승 4무 2패로 우세를 보인다.
그러나 시즌 팀 주요 기록을 보면 상주가 19득점, 12도움 그리고 리그 순위 6위로 12위인 대구보다 앞선다.
이번 16라운드는 두 팀 모두에게 승리가 필요한 경기이다.
대구는 부상자와 경고 누적 선수가 많아 어려움이 있으나 에드가와 츠바사를 영입하면서 전력을 보강했다.
특히 에드가는 직전 경기인 데뷔전인 서울과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맞서는 상주는 15라운드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2골을 몰아치며 역전의 기회를 엿봤으나, 추가시간에 울산 이영재에게 골을 허락하며 아쉽게도 승점을 가져오진 못했다.
하지만 지난 K리그1 9라운드에서 스코어 2-1로 지긋했던 ‘대구징크스’를 깨며 대구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상주는 견고해진 경기력과 수사불패의 정신으로 대구전에서 승리하여 전반기의 상승세를 후반기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과연 승리의 여신은 K리그1 16라운드 상주상무와 대구FC 중 어느 팀에게 미소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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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5만118건, 48억원을
부과하고 세수 확보를 위한 납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감사합니다.
고향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