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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민선7기 시정구호와 시정방침 확정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민선7기 4년간 시정 추진의 방향과 구심점이 될 시정구호를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로 확정 발표했다.
이번 시정구호는 떠나가는 상주에서 찾아오는 상주로 만들어 제2의 상주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고려시대 상주목 설치 천년의 해를 맞아 시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과 상주 발전에 대한 염원으로 새로운 역사의 중심에 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주시는 △ 공감하는 소통행정 △ 활력있는 상생경제 △ 스마트한 농업도시 △ 찾고싶은 관광도시 등 4대 시정방침을 마련해 민선7기의 새로운 시정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공감하는 소통행정」은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감동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과 능동적인 자세로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며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상호 공감할 수 있는 행정기반을 조성해 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활력있는 상생경제」는 4차산업 플랫폼 구축과 기반조성 등 기술집약형 산업 유치 및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생기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시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스마트한 농업도시」는 ICT를 활용한 첨단 농업 기반시설로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경쟁력 향상으로 상주를 미래형 농업의 메카로 크게 활성화 시키겠다는 의미다.
「찾고싶은 관광도시」는 도시디자인 사업 및 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한 상주만의 브랜드 구축과 백두대간 및 낙동강권의 권역별 차별화된 관광개발로 천년고도 상주만의 특색과 정체성을 살려 다시 찾고싶은 관광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민선 7기 시정의 방향은 시민이 그토록 열망하던 변화된 상주인 만큼 상주목 설치 천년의 해인 지금부터 변화의 물결을 일으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중심에는 늘 시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민선7기 새로운 시정구호와 시정방침의 실천을 통해 시민 모두가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상주시, 3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개최
상주시는 도시재생사업의 ‘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응을 위해 진행한 3기 도시재생대학의 수료식을 07월 31(화) 계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었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된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한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에 대한 이해, 대상지 현황조사, 마을 현안과제 발굴, 도시재생사업 기본구상 및 단위사업 도출, 도시재생 사업계획 논의 등 지역 주민의 참여를 통한 도시재생 사업계획 및 수립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수강생들은 ‘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실사"(7월 20일(금), 계림동 일대)에 참석해 심사위원의 질의응답에 답변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고, 지역의 문제점에 대해 주민들간 의견을 나눌수 있었으며, 도시재생사업이 꼭 선정되어서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문제점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수요자 ․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상주시는 주민 생활에 불편·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공감 규제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 현장 중심의 과제를 발굴·개선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추진하려는 것이다.
8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상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민생활 불편, 일자리창출․기업 활동 및 신기술․신재생에너지 등 행정규제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공모 접수는 상주시 홈페이지(www.sangju.go.kr)를 참고해 전자우편(titlejk@korea.kr), 방문, 우편, 팩스(537-6059)로 가능하며, 시민 및 공무원 2개 분야로 나누어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의 심사기준을 거쳐 금, 은, 동 당선자에게는 총 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게 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에게 불편 부담을 주는 규제해소와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행정규제를 적극 발굴,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 제2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출범
민선7기 출범 이후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시민과의 소통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상주시는 황천모 시장 취임과 함께 예산편성과정에 시민참여를 보장하고자 다양한 방법의 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다.
제2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7월 공모 및 추천 등으로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고 8월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농업인, 주부, 회사원, 언론인 등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한 제2기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2년 임기동안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한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상주시장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예산편성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의 반영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시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업이 많이 발굴되도록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청 이주환 안전행정국장이 제17보병연대에서 6.25전쟁 관련 태극무공훈장 등 3점 유물을 기증받고 있다
상주시는 6.25전쟁 관련 태극무공훈장 등 3점을 육군 제2보병사단 제17보병연대(연대장 이승준 대령)로부터 기증받아 화령 전승기념관에 전시하기 위해 8월1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제17보병연대에서 기증식을 했다.
이번에 기증받은 태극무공훈장은 `50. 10. 18일 대통령령에 의거 제정되어 6.25전쟁 발발 이후 전투 유공자에 대한 훈장으로 최초 `50. 12. 30일 국방부 일반명령 제 17호에 의거 수여한 것으로 대령 백인엽 17연대장에게 수훈된 것이다.
그 외 기증품인 안강지구 전투 참가 수치와 연대기도 육군 제17보병연대를 대표하고 6.25전쟁 관련 유물로서 보존할 가치가 높다.
육군 제17보병연대(강원도 인제군 소재)는 6.25 전쟁 당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상주 화령 일대에서 북한군 15사단과 격렬하게 전투한 주력 부대로서 국군 단독으로는 처음으로 적 2개 연대를 대파하는 전과를 올려 연대원 전원 1계급 특진했다.
그 후 안강지구 전투와 인천상륙작전에서 성공을 거두는 등 수도 서울 탈환에 크게 기여한 부대로 알려져 있다.
상주시는 이번 유물 기증식을 계기로 전쟁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시설물을 일부 보완해 오는 10월 8일 제10회 화령전투전승행사와 함께 개관식을 열 예정이다.
[동정] 최종운 신흥동장,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방문
신흥동(동장 최종운)에서는 7월 31일 오후 2시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관내 축산농가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최종운 신흥동장은 관내 양계농가 및 한우 농가를 방문하여 시설 및 가축현황을 파악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대처 요령을 홍보하였다.
신흥동은 동 지역 중에서도 소 사육규모가 크고 양돈 및 양계 사육규모 역시 적지 않아 이번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가축피해 우려가 큰 만큼,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마을방송 및 문자발송 등으로 축사 및 가축관리 요령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지속적인 피해예방 지도 및 대책마련을 통해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차광막․그늘막을 설치하여 축사온도상승을 방지하고 축사 내․외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청리면 자매도시 장충동 청소년, 관내 문화탐방 실시
청리면(면장 이용희)에서는 7월 31일 11시 면 복지회관에서 자매결연도시인 장충동의 청소년 및 자치위원, 청리면 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리면 방문을 기념하여 환영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도농 교류사업의 청소년 분야로의 확대를 도모하고, 상호 우호증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각 기관단체장 환영인사와 기념품 전달, 오찬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작년 7월 청리면 청소년들의 장충동을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청소년 교류 행사로, 이후 이어진 문화탐방에서는 존애원, 상주곶감공원, 낙동강생물자원관, 함창명주박물관 방문하는 등 우리시의 주요 유적 및 관광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과는 2016년 12월에 자매결연 행사를 체결하였으며, 이후 농산물 직판행사, 축제 방문, 청소년 교류행사 등을 통해 계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용희 청리면장은 “장충동 자치위원 및 청소년들의 청리면 방문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서로간 지속적인 방문으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여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2018 왕산 썸머 페스티벌 개최
상주시는 오는 8월 4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저녁 7시 30분 왕산역사공원에서 ‘2018 왕산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주시와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힐링콘서트 오락가락’과 ‘거리예술제’로 별도로 진행하던 행사를 상주왕산썸머페스티벌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올해부터 ‘왕산 썸머 페스티벌’로 통합해서 개최한다.
8월 4일과 5일은 영화음악을 주제로 강산밴드,상주통사모,비너스,허만성,최윤식 등이 출연한다.
11일은 오락가락 가요제가 열리며 1,2위 수상팀은 연말 왕중왕전에 참가하게 된다.
12일은 돌담 곁에 이끼‧커피밴드‧박상호가 출연하고, 18일에는 현대무용‧줌바댄스‧재즈 댄스 등 춤판을, 19일은 금빛 두드림 난타팀‧퓨전국악밴드 다은의 국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상주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상주의 역사가 깃들어있는 왕산역사공원에서 멋진 공연과 함께 더위를 날려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봉 휴양림 HOT 페스티벌 2차 공연(8월3일~4일)
성주봉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성주봉 휴양림 HOT 페스티벌이 7.27 ~ 8. 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성주봉휴양림 내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8월3일(금)에는 색소폰연주회, 커피밴드, 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핫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8월 4일(토)에는 인기가수 박주희, 한가빈과 더불어 전자현악합주단 미켈, 오은영의 매직쇼까지 더해져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 행사에는 새상주로타리클럽에서 준비한 다양한 경품과 함께 즉석이벤트와 노래자랑까지 준비하고 있어 휴양객들과 시민들에게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제5회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정기공연
▲제4회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전기공연 모습(2016년 11월9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상주지회(회장 김동숙)에서는 8월 5일 오후 7시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자연휴양림 야외무대에서 「제5회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리랑 경사났네’란 주제로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상주지부 외 전국의 아리랑보존회와 전승자들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우리 민족의 애환과 정체성이 담긴 상주아리랑과 팔도아리랑한마당 잔치를 펼친다.
출연은 영남아리랑보존회, 대구아리랑보존회,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서도소리꾼 곽동현 등 총 10개팀이 참가해 공연을 빛내줄 예정이다.
한편, 김동숙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상주지부장은 ‘상주아리랑’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연 60회 이상의 공연을 가지고,
지역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과 주민대상 민요교실을 운영하는 등 상주아리랑의 가치와 예술적 아름다움을 널리 전승시키는데 노력을 하고 있으며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인 민요의 전승·보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정진우, 조복연 연구원 세계인명사전 등재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직무대리 최기형)은 지난 7월 18일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박사급 연구원 2명이 등재되면서 공로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기초핵심 기능성 소재개발 부문에서는 담수생물 기반 기능성 소재개발을 연구하는 정진우 연구원이 담수생물을 활용한 노화성 질환 개선 기능성 효능검증을 수행하여 세계 인명록 사전에 등재되면서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차세대 담수 유용 균주활용 및 보존의 핵심적 기초연구를 수행하는 조복연 연구원은 미세조류 분류 및 계통연구를 통하여 담수 미세조류 분야에서 세계 인명록 사전에 등재되었다.
이번에 등재된 연구원들은 R&D연구 분야에서 주도적인 연구업적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SCI급 학회지 등에 활발한 논문게재 및 업적이 높게 평가된 점 등이 등재의 주요인으로 나타났다.
자원관 자원활용기반연구부에 근무중인 정진우 연구원은 질환극복 및 개선 기능성 소재에 대한 분야에서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76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 다양한 담수생물 소재를 활용한 항암제내성 극복에 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자원관 균주보존분양부 조복연 연구원은 미세조류 계통분류 분야에서 SCI급 논문 16편을 발표하였으며, 특히 2014년부터 한국연구재단에서 추진하는 과제에 3회 연속 선정되는 등 현재 “한반도 반달말아목의 다양성과 생태 및 계통분류학적 연구” 등을 수행중이다.
향후에도 이들 2명의 연구원들은 항암제 내성 극복에 관한 연구, 담수생물 계통분류학적 연구 등을 수행함으로써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주요기능인 국가생물주권 확보, 생물다양성 보존 및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형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직무대리는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된 점은 개인적인 영광일 뿐만 아니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세계일류 담수생물자원 전문 연구기관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뜻깊은 계기이며, 향후에도 더 많은 연구원들이 이와 같은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전력토록 할 것” 라고 말했다.
경북도, 낙동강 녹조 현장 및 취․정수장 현장점검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 김진현 국장은 1일 상주시 도남동 소재 상주보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낙동강 본류 상류지역 녹조 발생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한 현장 점검으로 실시했다.
김 국장은 현장에서 녹조발생 현황 및 관리대책 설명을 듣고, 상주시 상수도사업소의 정수시설을 둘러 본 후 상주 매호 취수장과 예천 풍양 취수장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김 국장은 만일에 대비하여 상주시와 수자원공사는 지속적인 취수 원수 모니터링과 분말활성탄 투입 등 정수처리 강화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농경지 등에 방치된 가축분뇨 등 비점오염원이 녹조발생에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강우 시 유출 방지를 위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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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황천모)는 민선7기 4년간 시정 추진의 방향과 구심점이 될 시정구호를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로 확정 발표했다...
고마워요~
고향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