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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일)는 내년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선거를 대비하여 위탁선거법 안내 및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단속 활동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7명이며, 접수 시기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이다.
공정선거지원단의 지원 자격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라면 응모가 가능하다.
공정선거지원단은 일반지원단과 선거지원단으로 구분되며 일반지원단은 올해 9월3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선거지원단은 올해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 운영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 된다.
지원 희망자는 상주시선관위 홈페이지나 사무실에 게시·비치된 지원서를 작성해 접수기간 내에 선관위에 직접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 해야 한다.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사명감이 투철 하며,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정선거지원단 모집 안내(일반·선거지원단)
1. 모집인원 : 7명
○ 일반지원단 : 2명
○ 선거지원단 : 5명
2. 지원자격
○「공직선거법」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
○ 공정선거지원단 업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
3. 근무기간
○ 일반지원단 : 2018. 9. 3. ∼ 2019. 3. 29.
○ 선거지원단 : 2018. 10. 1. ~ 2019. 3. 13.
4. 근무형태 : 주 5일(1일 8시간) 근무
5. 담당직무
○ 정치관계법 안내·예방활동 보조
○ 선거정황 수집 및 위법행위 단속활동 지원
○ 선거·정치자금범죄 관련 행정업무 보조
○ 절차사무 및 계도·홍보업무 지원 등
6. 응모일정 등
가. 응 모 처 : 상주시위원회
나. 응모기간 : 2018. 8 . 13. ∼ 8. 17 . 18:00까지(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 공무원 정규근무시간 중 접수)
다. 접수방법 : 직접 또는 등기우편
라. 제출서류
○ 소정의 지원서(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교부, 별첨 서식 참조)
※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 가능
○ 이력서(서식 제한없음)
○ 자기소개서(서식 제한없음)
7. 선발방법 :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
8. 면접일시 및 장소 : 별도 개별통지
9. 합격자 발표
가. 발표일자 : 2018년 8월 27일
나. 발표방법 : 개별통지
10. 보수 및 근무조건
가. 보 수 : 출무한 1일당 수당 60,240원 지급
※ 예산의 범위 안에서 아래의 수당과 실비를 추가 지급하고 2019년도는 수당이 66,800원으로 인상되어 수당보전금은 지급하지 않음.
내근한 경우 : 수당보전금(6,000원)
외근한 경우 : 공무원여비규정에 따라 실비 지급
특별한 성과가 있는 경우 : 성과수당 차등 지급
나. 근무조건 : 1일 8시간 근무(상근), 1주일 5일 근무시 1일 유급휴일
11. 기 타
가. 2개 이상의 선거관리위원회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나. 지원 시 기재한 경력 등이 허위로 판명되거나 지원자격이 없는 자가 지원한 것이 확인된 때에는 해당 지원자는 위촉되지 아니하거나 해촉됩니다.
다. 제출된 지원서 등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
라.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054-534-057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18년 8월 6일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외서면, 추가지정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상주시 외서면사무소(면장 오규섭)에서는 8월 6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관내 무더위쉼터 전체에 대한 운영현황 점검을 실시하였다.
기존 무더위쉼터 4개소에 올해 추가하여 지정된 무더위쉼터 23개소를 순회 점검하면서 에어컨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한 후 관리대장과 비상구급품 비치 여부를 살폈다.
특히 시청 안전총괄과에서 긴급 배부한 선풍기도 직접 전달하였다.
오규섭 외서면장은 “무더위에 취약하신 고령 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수 있도록, 면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말하였다.
낙동면 신상리, 제4회 신상리 마을 음악회 개최
낙동면 신상리 신상교회(목사 김정하, 집사 성성호)에서는 8월 5일 오후 8시 신상2리 마을공원에서 지역 주민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신상리 마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신디, 첼로, 플롯 연주 및 낙동면 동호회인 농가주부농악단의 풍물공연으로 시작해 오케스트라, 밤벨 연주, 가곡합창 등의 1부 행사와 우쿨렐레, 오카리나 및 색소폰 연주 등 2부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한여름 밤의 아름다운 선율을 주민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를 개최한 김정하 목사는 “무더운 날씨에 지쳐있는 주민들의 심신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동희 낙동면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 김정하 목사에게 감사하며 지역의 문화행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사벌면, 대대적인 유해 야생동물 포획작전 펼쳐
상주시 사벌면(면장 이상춘)에서는 지난 4일 저녁 유해야생 동물인 멧돼지 및 고라니 등을 포획하기 위해 합동 포획단이 나서 대대적인 포획작전을 벌였다.
(사)경북수렵관리협회의 3개조 9명으로 편성된 포획단은 야생동물 피해가 극심한 용담리 구역, 덕가, 목가리 구역, 묵상,매호,퇴강리 구역으로 나뉘어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펼쳤다.
그 결과 멧돼지 3마리, 고라니 16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해마다 농작물 수확기가 되면 유해 야생동물들이 인근 야산에서 내려와 유실수 가지를 부러뜨리고 과일을 마구 먹어 치울 뿐 아니라 고구마 등 땅속 밭작물까지 파헤치는 등 농작물 피해가 극심해 농민들의 시름을 더해 왔다.
이상춘 사벌면장은 “향후 본격적인 수확 철이 되면 피해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합동 포획단을 수차례 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함창라이온스클럽 어려운 이웃에 백미 20포 기탁
상주시 함창라이온스클럽 이민진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6월 23일 제42회 이민진 신임회장의 취임식 행사에서 기증받은 쌀(백미 20kg 20포)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8월 3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함창라이온스클럽은 함창, 공검, 이안 지역의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봉사”라는 구호 아래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지원, 장학금 지원, 연탄배달, 집수리사업 등을 하고 있다.
이번 취임식 때 기증받은 쌀을 다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줌으로써 더욱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박동희 함창읍장은 “매년 크고 작은 행사 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함창라이온스클럽이 다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감사하다“며 ”우리 함창읍행정복지센터도 주변을 더 살피고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장학회, 학생글로벌해외연수 다녀와
(재)상주시장학회는 지역의 우수 고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13박 15일 일정으로 2018년 학생글로벌해외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 추천을 통해 고등학생 21명을 선발,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데이비스시와 LA를 방문했다. 미국 현지 가정에서 묵는 홈스테이, UC데이비스 연수원 어학연수, 문화 탐방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선진문화 체험을 통해 현지문화를 이해하고 사고의 폭을 넓히는 소중을 시간을 가졌으며 언어능력 향상과 글로벌마인드 배양의 계기가 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생은 “2주간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이번 연수를 통해 외국 친구도 사귀고 영어도 친숙해진 시간이 되었다.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장학회는 매년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학생 글로벌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인재의 역량을 키우고 창의적이며 진취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추교훈 부시장, 정재현 의장. 폭염·가뭄 피해 현장방문
폭염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 주말 추교훈 부시장,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은 과 무더위 쉼터를 차례로 찾는 등 현장을 챙겼다.
7월 11일부터 이어지는 폭염 상황에서 온열 질환자가 발생하고 농·축산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관련 부서와 읍면동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폭염 및 가뭄대책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함창읍 태봉리 외 5개소 무더위 쉼터를 찾아 냉방기 가동 상태 및 시설 등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도 확인했다.
또 함창읍 교촌양수장, 공검면 부곡리 일대 등 가뭄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폈으며 모동면 용호리, 이동리 일대 포도 고사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농민을 위로했다.
추교훈 부시장은 “연이은 폭염에 농·축산 피해 현장을 보니 너무 안타깝다”면서 “가뭄 지역에서는 관정작업을 하고 임시 양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은 한낮 외출을 삼가고 무더위 쉼터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첫댓글 우리 고향소식 잘보고 갑니다
낙동면 신상리 신상교회(목사 김정하, 집사 성성호)에서는 8월 5일 오후 8시 신상2리 마을공원에서 지역
주민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신상리 마을음악회를 개최했다...
김정하 목사님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