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경북대학교 방문 인구증가 정책 협의
상주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경북대와의 협력
신흥동(동장 최종운)은 지난 27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를 방문해 인구 증가 정책에 대해 협의하고 곧 있을 인구증가 캠페인에 대해 토론했다.
현재 경북대학교 재학생 수는 3,340명으로 그중 1,300여명이 상주캠퍼스 생활관에 입주하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1,000여명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신흥동은 학생들의 전입이 많은 8월과 9월에 경북대학교를 방문하여 기숙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1대1 전입상담,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 전입신고 절차 설명회 등을 실시하고 적극적인 전입 유도를 통해 인구 10만명 유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한편, 최종운 신흥동장은 “지역 사회의 경쟁력이자 숙원인 인구 10만을 유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경북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구증가에 앞장서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신임위원 9명 위촉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8월 28일(화) 오전 10시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시정책자문위원회 신임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민선7기 역동적인 상주 건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상주 유치 등에 대해 다양한 자문 기능을 수행할 9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공공기관 유치 방안에 대해 토의도 진행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활력 있고 역동적인 상주를 만들기 위해 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주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상주 유치 전략을 적극 발굴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김철수)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정책의 수립 및 방향설정과, 정책 수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 운영하고 있다.
모동면 노인회분회 하계 친목 단합대회 개최
모동면(면장 김석희)에서는 8월28일(화) 오전 11시 모동면 노인회 분회 경로당 앞마당에서 내빈들과 노인회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동면 노인회분회 하계 친목단합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계친목단합 대회는 9988(‘구십구세까지 팔팔하게 살자’)라는 구호 아래 모동면 소재 24개소 경로당 회장․총무 및 노인회 회원들이 참석해 점심을 함께하면서 안부를 묻는 등 대화를 나누었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무더운 날씨가 지속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특히 유념하시길 바라며 이번 친목단합대회로 관내 24개 경로당이 서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 여성안심 호신술 교육 야간반 수료식 개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정영옥)에서는 27일 오후 8시30분 관내 체육관에서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여성안심 호신술 교육’ 야간반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2018 상주시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실시한 교육으로 지역 여성 60여명이 참석해 지난 5월 28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총 35회 실시되었다.
전문가의 지도로 안전에 중점을 두고 스트레칭부터 시작해 찌르기, 발차기, 소품이용 자기방어 방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여성은 “호신술 교육을 통해 체력이 향상되어 자신감 있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교육을 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정영옥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범죄예방 호신술 교육을 통해 여성들이 자기방어 능력을 습득, 강력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10월에는 관내 여고생을 대상으로 여성안심 호신술 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했다.
상주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 접수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율적인 소방안전 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증 자격은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및 화재발생이 없어야 하며 종사원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하는 등 구비요건을 갖춰야 한다.
접수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이며 우편과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제출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현장 실사를 거친 업소를 대상으로 선정심의위윈회를 열어 최종 1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그리고 인증 업체는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재훈 서장은 “소방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인증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8 명실상주 스포츠클럽 종목별 대회 성황리 개최
6개 종목 체육 동호인 700여명 참가 -
명실상주 스포츠클럽(회장 서동령)이 주최하고 시체육회 종목별협회가 주관하는 ‘2018 명실상주 스포츠클럽 종목별 대회’가 지난 26일 상주시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줌바댄스, 웰빙댄스 동호인들의 식전공연행사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줌바댄스, 웰빙댄스, 수영, 배드민턴, 볼링, 족구 총 6개 종목에 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명실상주 스포츠클럽은 지역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세대․다계층의 회원에게 다종목 프로그램과 전문지도자를 제공하는 개방형 스포츠클럽으로서 지역인들의 건강증진과 우수선수 육성 및 발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다.
서동령 명실상주 스포츠클럽 회장은 “참가하신 각 종목별 선수들 모두 본인들의 실력을 후회 없이 발휘했기를 바라며, 생활 체육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규, 상주상무 구단 최다득점 부문 1위 기록 달성!
통산 21득점으로 1위… 공동 2위는 이상협, 임상협-
상주상무의 주민규가 구단 최다득점 기록을 세우며 상주상무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부상에서 복귀한 주민규는 지난 25일 KEB하나은행 K리그1 26라운드 전북전에 선발출전 했다.
▲전북전에서 상주상무 주민규 선수의 멋진 발리 슛 장면
2-1로 뒤처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85분, 김도형이 올려준 크로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받은 주민규는 발리슛을 날리며 전북의 골망을 흔들었다.
상주상무의 해결사가 그라운드에 돌아왔음을 알린 순간이다. 주민규는 동점골을 넣으면서 귀중한 승점 1점을 가져오는데 기여했다.
주민규는 이번 득점으로 상주상무 구단 최다득점 1위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주민규는 상주상무에 입단 후 44경기에서 21골을 넣었다.
공동 2위는 득점 20개 이상협과 임상협이며 4위는 19골을 넣은 이근호, 5위는 18골로 김정우가 순위에 올랐다.
상주 통산 득점 1위에 오른 것에 대하여 주민규는 “부상으로 인해 그동안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는데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된다’라고 신뢰를 주셔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
어떻게든 골을 넣고 이기는 경기를 해서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기록을 세우면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첫댓글 신흥동(동장 최종운)은 지난 27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를 방문해 인구 증가 정책에 대해
협의하고 곧 있을 인구증가 캠페인에 대해 토론했다...
고마워요!
소식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