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심히 살아가는게 아닐까요?
현재 주어진 시간들만이 내 의지로 내가 하고픈 것들을 할 수 있는 시간들 아닐까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들!
과거의 일들은 지나가 버렸고, 돌이킬 수 없기에, 후회 보다는, 반성을 통해 오늘을 주어진 시간들을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내일 일도 걱정하기엔 시간 낭비일 것 같고, 내일 걱정되는 일들이 있다면, 오늘 이 시간 어떻게 사용해야 바른 길인지 찾아 행동해야되겠습니다.
오늘 재산세 내년도 고지가 많이 나와서, 어필하러 다녀왔습니다.
오가는 중에 조엘.오스틴 목사님의 "오늘 하루를 사는 생활" "현재를 살아가는 생활" 설교를 들으면서 많은 깨달음과 반성을 하게되었습니다. 아직도 잘못된 삶을 살고 있고, 거짓된 삶을 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참회하고 바른 길을 찾아 실천하면서 살아가야겠습니다.
영적인 생활에 소홀했습니다. 물질적이고 현실에 안주하면서 살아갔습니다.
반성합니다.
다시 해야될 일들을 점검하고 새 마음을 세워 오늘 하루,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야겠습니다.
재산세 어필을 할 수 있다는 친구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마감일이라, 모두들 다 어필하러 찾아왔네요.
집값 책정을 카운티에서 너무 올려 세금을 부담하기에 불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잘 해결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시간들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멜로디 친구의 미국 방문이 6/1 부터 7/12 로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함께 했던 시간들이 참 즐거웠습니다. 많이 미스되네요.
친구 딸의 오클랜드 무차별 폭행에 놀랬고, 새로 이사한 앞 집에서 불이 나서 놀라고, 일본 가나자와 출장 중에 지진이 나서 놀랐습니다. 친구 딸이 최근 몇달 동안 당한 일들입니다. 트로마가 없이 평정을 찾아 새 직장에서 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새로 오신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각자의 삶 속에서 새로운 치유의 방법과 생활 방식을 찾아 평생 치유을 꼭 이루어나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전화 주시는 미국 단도박모임 상담에도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게 지켜주시고 도움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교회가 안정되어가나 보더니 이제는 동성애 문제로 교단과 분리해야되는 회의가 진행 중입니다.
오늘 하루만을 열심히 사는 마음으로 제 할일만 열심히 하면서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많은 잘못과 죄, 나쁜 생각과 행동, 질투와 분노, 게으름과 미룸, 거짓말과 거짓 삶, 매일의 삶 속에서 깨끗이 없애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청결한 마음과 정한 영을 주시고, 하나님을 바로 알고 깨닫고 뜻에 합당하게 살 수 있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다시 돌아올 수 있음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보혜사 성령님의 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지켜주심을 간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