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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세종시 중앙부처 공무원과 간담회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지난 18일 세종시에서 세종시에 근무하는 상주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황천모 시장을 비롯한 상주시청 간부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하였고 중앙부처 공무원들도 25여명이 참석하여 고향 발전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주시에서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육군사관학교 상주 이전”, “대학병원 상주유치”, “지방이전 공공기관 유치”, “훈민정음혜례 상주본” 등 상주시의 현안사업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상주발전에 대한 의견교환과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상주시가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도약과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굴과 국비예산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였다.
상주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도 상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많은 관심과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앞으로 상주시와의 유기적인 협조와 소통으로 상주시의 현안사업 해결과 국비예산 확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한편 상주시는 중앙부처와의 협력과 소통을 위하여 서울사무소에 이어 민선7기가 출범하면서 세종사무소를 새롭게 개설하여 공모사업, 국비확보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다양한 성과들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천모 시장은 “상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기 위해서는 육군사관학교 상주이전과 대학병원 상주 유치 등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인구증가가 꼭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상주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지검 상주지청, 상주지역법무부법사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지청장 송지용)과 법무부법사랑위원 상주지역 연합회(회장 한길원)는 12월 19일 겨울을 대비해 동 관내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당 가구에 김장김치 20통과 쌀4kg(20포)을 회원들과 검찰청 직원 및 북문동(동장 정광호)직원들이 관내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상주중앙라이온스클럽, 어려운이웃에 라면,쌀 기부
상주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송준호)는 19일 신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운)를 방문해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0상자와 쌀 22포(1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신흥동의 어려운 이웃 42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8 자원봉사자의 날 상주시 기념식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지난 12월 18일(화), 상주문화회관에서 ‘2018 자원봉사자의 날 상주시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자원봉사자 및 시민, 자원봉사 수요처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새천년 상주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영상 상영, ’상주시 자원봉사자 사례발표’와 ‘한울봉사단’의 축하공연, ‘유공 자원봉사자 시상식’,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퍼포먼스’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자원봉사 사례발표에는 지난 11월 ‘2018 청소년 자원봉사박람회와 함께한 이그나이트 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한 상주여자고등학교 육소정 학생, 상주고등학교 최승필‧우성민 팀의 발표가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생각하고 경험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철환氏 (북문자율방범대 대장)를 비롯하여, 총 16명(개인 13명, 단체 3곳)의 자원봉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기념식을 주관한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정하선 센터장은 “2018년 상주시는 제56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해였다.
오늘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를 전하며, 항상 지역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모든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자원봉사센터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경모 의원, 「상주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등 조례안 3건 대표 발의
▲상주시의회 강경모 의원이 제190회 2차 정례회에서 상주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있다
상주시의회 강경모 의원(남원,동문,신흥)은 이달 12일 제190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5차 총무위원회에서 「상주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 「상주시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포기에 관한 의결사항 운용 기본 조례안」, 「상주시 자치법규의 입법예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총 3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고, 18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가결되었다.
이번에 발의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은 행정환경의 변화로 실효성이 떨어져 사업의 실익이 없는 시책을 폐지함으로써 낭비요인을 제거하여 시정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매년 반복적으로 추진하는 시책에 대하여 일몰여부를 심의·의결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되었으며,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일몰의 심의 결정 및 권고에 관한 사항 ▲ 일몰대상 시책에 관한 사항 ▲ 시책일몰심의위원회의 설치에 관한 사항 등이 주요내용을 이루고 있다.
강경모 의원은 시책일몰제와 관련해서 2018년 기준 한 해 동안 103건의 각종행사에 31억, 720여개의 각종 보조사업에 2,019억, 시에서 주관하는 한복진흥원 등 각종 건축공사 16건에 1,420억원, 기타 시에서 관리하는 시청과 읍면동 등 행정기관을 제외한 58건의 시설물에 2,972억원 등 시 전체예산 약 1조원의 64%에 해당하는 6,442억원이 일몰제 검토 대상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주시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포기에 관한 의결사항 운용 기본 조례안」은 상주시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 중 상주시의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포기에 대한 사항(MOU·MOA 등)의 결정을 의회의 사전동의를 구해 추진하여 의회와 집행부의 공조로 사업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행정의 효율성 및 능률성의 극대화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그 내용으로는 ▲ 협약 체결의 사전 동의 의무 부과에 관한 사항 ▲ 상주시의무부담권리포기심의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 사후관리에 관한 사항 등 이다.
강의원에 따르면 민선 5기와 민선 6기 8년 동안 상주시에서 체결한 각종 MOU체결은 52건에 달하고 있으나,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것은 41건이며,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의 축산대학 설치 등 21%에 달하는 11건은 추진이 되지 않거나 투자 포기를 하여 진행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함께 발의된 「상주시 자치법규의 입법예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현행 입법예고에 관한 조례의 예고기간 단축에 대한 조항을 삭제하여 20일 이상의 입법예고 기간을 의무화함으로써 주민들의 알 권리 및 입법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강경모 의원은 "행정환경의 변화로 실효성이 떨어진 사업의 일몰여부를 과감히 결정하여 시정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포기에 관한 사항의 의회 사전의결로 의회와 집행부가 공조하여 시정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말하며,
“함께 발의된 입법예고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참여기회를 보장하여 보다 투명한 자치입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 활동보고회 및 송년행사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이재법 센터장)는 12월 18일 한돈 가든에서 모범 요양보호사에 대한 표창과 2018 활동보고 송년회 자리를 마련했다.
“요양보호사! 당신의 손길이 아름답습니다!” 테마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2018년 한 해 동안 어르신 돌봄에 헌신적으로 활동해 오신 요양보호사를 위로,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요양보호사들은 최저임금 상승과 요양보호사 인건비 비율 86.4%를 지급하도록 고시됨으로 재가장기요양기관 경영 어려움을 상생의 마음으로 지혜롭게 극복하고 노인장기요양 수급자 보살핌에 최선을 다함으로 노인의 삶에 질 향상과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장기근속 모범 표창에는 김영경, 박희자, 서선례가 선정되어 표창패와 부상을 받았다.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는 요양보호사에 대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은 물론 어르신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사례관리, 주거개선사업, 장기근속자 해외여행 보내기 등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를 만다는데 앞장서고 있다.
상주시 학원연합회,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형편 빈곤자 장학금 전달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광규)은 12월 14일 상주시 학원연합회(회장 신수정)로부터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형편 빈곤자에 대한 장학금으로 200만원을 전달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학금은 상주시 학원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된 것으로, 평생교육자로서 학생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하였다.
상주시 학원연합회 신수정 연합회장은 “이 장학금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학생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장광규 교육장은 “이번 장학금이 미래의 긍정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학생들을 위해 선뜻 장학금을 기탁해 준 상주시 학원연합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경북도, 내년도 도로․철도 등 교통망 구축에 2조 1,304억원 투입
도로분야 8,036억원, 철도분야 1조 3,248억원, 공항 20억원
- SOC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신규사업 다수(18건 636억) 확보 -
경상북도가 신도청 시대를 맞아 그동안 추진해온 사통팔달 전(田)자형 교통망구축을 위한 대형 SOC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도는 2019년 도로․철도 등 교통망 확충사업과 울릉공항 등에 2조 1,30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속도로, 국도, 도청진입도로 등 도로망 구축에 8,036억원, 철도망 확충에 1조 3,248억원, 울릉공항건설에 20억원 규모다.
당초 정부안에는 국비 1조 7,446억원을 포함해 총 1조 7,814억원에 불과했으나, 지역 국회의원의 협조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 의원실, 예산결산위원회 의원실 등을 수차례 찾아 낙후된 경북지역의 교통망에 대해 설명하고 중앙부처 담당공무원을 이해․설득시킨 결과 국회 예산심사과정에서 도로․철도․공항 등 SOC 분야 정부안보다 3,427억원 증액(19.6%)된 국비 2조 873억원을 확보해 올해 1조 8,592억원(국비기준) 대비 12% 증액되었다.
▲ 신규사업 대거 반영으로 대형국책사업 불씨 살려
- 영일만 횡단구간(포항~영덕)고속도로 설계비 반영
- 구미 사곡~구미 산단 연결, 광주~대구간 등 철도 사전타당성 추진
- 죽장~달산, 온정~원남, 운문~도계 등 국지도 신규사업 설계추진
- 신규사업 18건 반영, 향후 8조 5,383억원 투입, 지역경제 활력제고
내년도 반영된 신규사업은 신규설계 6건, 착공 12건 등 총 18건으로 앞으로 8조 5,38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중 영일만 횡단구간은 설계비 10억을 확보해 우리도가 앞으로 남북 교류활성화에 대비, 중점 추진하게 될 동해안 고속도로 구간 중 단절된 포항시 통과구간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철도 신규사업으로는 구미사곡~구미산단 연결철도와 동서화합의 상징인 달빛내륙철도 등 2건의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가 반영돼 대형 국책사업 계속추진을 위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특히, 보조간선도로로서 국지도사업은 보통 신규사업 1~2건 반영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지만 내년도 전국 국지도 신규사업 11건 중 죽장~달산간, 온정~원남간, 운문~도계간 등 도내 국지도 신규사업 3건이 반영(설계비 확보)된 것은 전례가 없던 일이라는 평이다.
▲ 철도, 고속도로 사업비 대거 확보, 추진활력
- 철도사업 전년대비 3,429억원 증액, 1조 3,248억원 확보
- 포항~영덕 고속도로, 포항~안동 국도 등 8,036억원 확보
또한, 포항~삼척, 도담~영천, 이천~문경 등 굵직굵직한 철도사업에서도 올해 9,729억원 보다 3,429억원 증액된 1조 3,248억원을 확보하였으며,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안동~영덕간 국도개량사업, 구포~생곡간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도로사업 에서도 8,036억원을 확보하여 대형 국책사업들이 계획기간 내에 차질없이 완성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한편, 울릉공항 건설은 지난 2017년 기본 설계를 완료하고 총사업비 5,805억원 중 올해 77억원을 확보해 2022년 국내 도서지역 최초의 소형공항 개항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으나, 감사원감사결과 비행경로 재협의 필요성과 사업비 과다로 인한 적정성 재검토 등에 따른 기획재정부의 부정적 의견으로 부처 반영액 120억원 전액이 삭감되어 자칫 사업이 표류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현재 추진 중인 적정성검토용역 중간검토 결과 사업비 증액이 미미하며 항로문제 해결책에 대한 경북도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사업 착수를 위한 예산 20억을 확보, 자칫 닫힐 뻔 했던 하늘 길을 다시 열수 있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경북도는 산악지형과 전국에서 제일 넓은 면적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도로교통망을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철우 지사 취임 후 월별 총력기간을 설정하고 중앙부처 담당사무관과 맨투맨으로 소통강화에 중점을 두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끈질긴 노력으로 교통의 오지에서 교통의 요충지로 탈바꿈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공무원과 지역 정치인들의 하나된 힘으로 국비 확보에 노력한 결과 국비예산이 2,281억원 증액되고 신규사업 대거 반영이라는 작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경북도는 앞으로도 사통팔달 전(田)자형 도로교통망을 구축해 도내 1시간 30분대, 전국 2시간대 생활권을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새마을회, '2018년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상주시새마을회(회장 남정일)는 12월 19일(수) 오전 10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합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지도자대회는 2018년 성과 보고, 우수 새마을지도자 표창, 새마을운동 추진 종합평가 우수 읍면동 표창, 새마을운동 실천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로 김명동 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회장의 대통령 표창 수상을 비롯해 우수 새마을지도자 67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읍면동 새마을운동 추진 종합평가 분야에서는 최우수상에 동문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우수상 화서면·화북면, 장려상은 은척면·이안면·남원동이 수상했다.
또 행사에서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 온(溫)맵시 따듯한 겨울나기를 병행해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겨울철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남정일 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은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참일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봉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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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고향소식 감사합니다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지난 18일 세종시에서 세종시에 근무하는 상주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