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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19 기해년(己亥年) 신년 교례회 개최
'2019 기해년(己亥年) 상주시 신년 교례회'가 2019년 1월3일 오전 11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주시 문화원(원장 김철수)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신년 교례회에는 황천모 시장, 김재원 국회의원,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언론인,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청소년 연희단 ‘맥’의 선반사물 놀이를 시작으로 상주문화원 소속 상주민요합창단의 축하공연, 존애원 애니메이션을 시연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서 문화원장, 상주시장, 국회의원, 의회 의장의 신년 인사와 참석자 상호간의 신년교례인사, ‘시민의 노래’ 합창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행사 후에는 다과회를 준비해 기관·단체장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라는 구호처럼 화합과 배려를 가슴에 담고, 지역발전과 자랑스럽고 영광된 상주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철수 문화원장은 “다산과 부를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고, 상주시가 걸림 없이 뻗어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2018년 친환경 축산물 CEO육성 교육과정 수료식’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3일 오후 2시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교육생, 경북대학교 축산학과, 축협, 한우협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친환경 축산물 CEO육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수료생들은 친환경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급육을 생산하는 등 친환경 축산의 리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상주시에서 축산 CEO 육성을 위해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한 것이다.
지난 4월부터 10개월간 관내 브랜드 회원 농가 6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축산 정책, 동물복지 및 친환경 고급육 생산, 축산 CEO가 갖추어야 할 소양 강좌 등 친환경 축산물 생산에 필요한 교과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선진 축산 기술 보급에 앞장 선 우수 교육생 이강용(53세, 중동면)씨와 장동용(58세, 이안면)씨가 상주시장 상장을 받았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친환경 축산 전문 CEO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축산 리더로서 지역민과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9대 심명숙 화남면장 취임식 개최
화남면은 1월2일(수) 오전 11시 화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시의원, 기관․단체장, 이장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심명숙 화남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국민의례, 약력 소개, 취임사 및 전입 직원 신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심 면장은 취임사에서 “화남면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면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현안 사업이 막힘없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직원들에게도“면민들에게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고 능동적으로 일해주기 바라며, 다함께 면정을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자”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제50대 박윤석 낙동면장 취임식 개최
낙동면은 1월 2일 11시 낙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도의원, 기관‧단체장, 이장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대 박윤석 낙동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국민의례, 약력소개, 취임사 및 전입 직원 신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취임사에서 박윤석 낙동면장은 “주민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낙동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1979년 중동면에서 공직에 입문해 도시과, 상하수도사업소, 건설과, 개발지원과 등을 거쳐 2017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경제개발국 도시디자인과장으로 근무하다 2019년 1월 1일자로 낙동면장에 부임했다.
상주시민의정참여단, 2018년 상주시의회 방청후기 보고
상주시의회는 지난 2018년 12월 4일부터 12월 21일까지 2019년도 상주시 예산(안)과 2018년도 제3회 추경을 심의했습니다. 상주시민의정참여단은 지난 8년간 정례회를 방청하고 그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려 왔습니다.
올해에도 2019년 예산(안) 심사의결 과정의 주요 사안들과 방청 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시의회가 시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으로 시 행정을 합리적으로 견제하고, 시민권이 살아 있는 상주시를 만들어 가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2019년 상주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 ***
2019년 예산(안)은 2018년의 7,282억 원 보다 약 15.54% 증가한 8,413억 원이다. 상주시는 일반회계 7,490억 원과 기타특별회계 239억 원,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684억 원을 편성하여 상주시의회에 심의 의결을 요구하였다.
상주시의회는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두 상임위원회에서 상주시가 제출한 일반회계 예산(안) 중 28억5백6십만 원을 삭감하였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3억1천8백3십9만원 증액한 7,465억 원을 의결, 본회의에 상정하여 2019년 본예산으로 최종 의결하였다.
보건·사회복지비 1,739억 원, 농림비 1,350억 원, 인건비 979억 원, 환경보호관련비 742억 원, 문화관광 시설비 375억 원 등이 주요 예산이다.
<총무위원회>
▶ 공공기관 유치
해마다 공공기관 유치에 많은 돈을 쓰고 있다. 물론 우리시를 위해서 필요한 일이겠지만 해마다 성과도 없고 가능성도 없는 일에 예산이 방만하게 쓰이고 있다.
2019년에도 공공기관(육사) 및 의료기관(세브란스) 유치 연구용역 비용 3억 원을 포함하여 유치활동 여비 및 광고비 등의 명목으로 5억2천여만 원의 예산이 승인되었다. 1%도 안 되는 가능성에 우리시의 행정력과 예산을 투입하여 실패한다면 그 피해는 오롯이 우리 시민의 몫으로 돌아 올 것이다.
의정참여단은 상주시 민선7기 집행부에서 이런 대형 사업들이 어떻게 마무리되는지 끝까지 지켜 볼 것이다.
▶ 지원 사업
문화 예술과에서 민간자본 보조사업(전액시비)으로 북장사 사천왕문 주변 정비사업비 2억 원을 편성하여 의회에 승인을 요구하였고 의회는 1억 원을 삭감하여 1억 원을 편성 의결하였다.
현재의 사천왕문도 시의 보조금을 받아 건립한 것인데 현장 확인 결과 사천왕상은 없고 사천왕문만 조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사천왕상도 없는 사천왕문 주변 정비사업이라니 납득 할 수 없는 일이다.
지금까지 북장사에 지원한 국·도·시비의 지원 내역과 집행 결과를 제대로 검토해야 할 것이고, 추가로 지원할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 실사를 통해 그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꼼꼼히 살펴본 후에 예산을 편성, 승인해야 할 것이다
▶ 투자 사업
관광 진흥과에서 상주보 일원에 가칭 ‘낙동강변 빛의 나라’를 조성하는 사업을 위해 공모전 홍보비 4천만 원, 전문심사위원 참석수당 1천만 원, 공모전 시상금 1억5천만 원 등 2억 원을 요구하였으나 전액 삭감되었다.
이 사업은 조성비용 500여억 원이 예상되는 대규모 사업인데다 완공한다 해도 입장료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상주시가 상주보와 낙단보의 개방 여부에 집중하는 것은 지금까지 상주시에서 낙동강 변에 투자한 1,800여억 원(생물자원관 900억원 제외) 의 회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대규모 신규 투자를 계획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한국수자원공사의 관리 부처가 환경부로 변경된 것을 상주시가 알고도 이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더더욱 이해할 수 없다.
<산업건설위원회>
▶ 시의전서 전통음식 명품화 사업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6년 지역발전위원회의 창조지역사업으로 선정되어 3년간(2017년~2019년) 총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영양 음식디미방, 안동 수운잡방, 상주 시의전서 등 경북권 전통 조리서를 기반으로 한 전통음식 푸드 벨트화와 창조적인 재해석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사업 추진 2년이 지난 현재, 음식점 ‘백강정’을 개업하여 운영 중이나 재현된 음식 맛이 대중적인 맛과 거리가 있어 원래 사업의 방향 설정에 대한 의문이 든다. 처음부터 전통음식 재현에 국한한 사업을 추진하든가 아예 창조적 재해석을 하여 대중적 입맛을 사로잡든가 제대로 된 계획이 아쉽다.
이미 수 억의 예산이 투입되었고 2019년에도 나머지 4억이 넘는 예산이 집행될 계획이지만 소관 부서의 빠른 방향 전환이 필요해 보인다.
( 참고 시의전서 : 19세기 조선말기 조리서)
▶ 협동조합 발상지 관광 자원화 사업 (경제기업과)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협동조합 발상지인 상주 함창읍에 협동조합 역사문화관을 조성하여 인근 명주박물관과 연계하여 관광 자원화 한다는 계획이다.
7대 의회와 의정참여단도 역사문화관 설립에 대한 문제점(2018년 예산안 방청후기)을 지적하고 반대를 했지만 전 집행부는 한복 진흥원과 더불어 사업을 강행했다.
전시될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고, 이후 운영비 등에 대한 방안도 없는데다가 최초의 협동조합이 있던 자리가 아닌 다른 곳에 기념비나 역사문화관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발상지라는 의미가 무색하다.
또한 인근 박물관 등과 연계한 관광 자원화는 현실적으로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협동조합의 활성화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전시 행정용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려는 노력은 없이 10억 예산을 들여 시설 투자를 하게 된다. 상주시가 언제까지 이런 예산을 집행하도록 내버려 둘 건지 시의회의 결정이 답답하기만 하다.
(참고. 1927년 1월14일 경북 상주군 함창면 오사리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협동조합인 '함창협동조합'이 설립되었음.)
▶ 축산물 유통 판매장 지원(축산진흥과)
지천동 주변에 지을 예정인 축산물 유통 판매장에 대한 민간자본 사업보조로 도비를 포함하여 3억7천5백만 원을 요구하였지만 시의회에서 도비 보조 1억1천2백5십만 원을 제외한 2억6천2백5십만 원 전액을 삭감하였다.
한우 가격이몇 년째 고공 행진하는 이때에 ○○한우영농조합에 보조금을 준다면 개인의 돈으로 식당을 개업해 장사하는 사장님들의 경쟁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상주시는 생각하지 못했을까?
다행히 의회에서 예산이 삭감되기는 했지만 혹시 추경에 다시 편성이 되지는 않을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다.
그동안 상주시와 의회는 본예산에서 삭감된 예산을 추경을 통해 다시 편성하는 일이 꽤 있었으니까.
*** 방청후기를 정리하며 ***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은 8대 의회 당선인들을 보면서 특정 정당의 독식이 아니라 거대 양당과 무소속 출신들이 고루 의회에 입성하게 되어 견제와 타협의 정치를 할 것이라는 큰 기대를 했었다.
더구나 다수의 초선의원이 포함되어 있어서 새로운 모습의 의회를 기대했었다. 그러나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는 최악의 평가를 면하기 어렵다.
예산관련 자료들이 미리 배포되어 기본적인 사실 확인은 물론 공무원 및 전문위원을 활용하여 내용을 파악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준비 없이 회의장에나와서 단순 질의나 중복된 질의를 하며 시간만 낭비하는 모습은 여전했다.
특히 대다수 초선의원들이 그런 모습을 보여 실망이 컸다.
예산 심사인지 행정 사무 감사인지 민원 사항인지도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이나, 예산 심사는 뒷전이고 지역구 민원 해결에만 몰두하는 행태는 언제쯤 바뀔지 정말 걱정스럽다. 제발 시의원으로서 시민들이 부여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 좀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해마다 반복되는 상주시 집행부의 방만한 예산편성과 언제나 너그러이 받아주는 상주시의회의 모습을 참 사이가 좋고 보기가 좋다고 해야 할까? 의회의 핵심 기능은 조례 제정과 예산 심의·승인이다.
이를 통해 의회는 행정과 서로 협력하면서도 엄격하게 견제하는 역할을 해야 하지만 지금의 상주시의회는 행정 감사만 되풀이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시의회가 계수조정 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에게 공개한 것은 칭찬할 만하다. 의정활동이 시민들에게 모두 공개되는 아름다운 전통이 8대 의회에서도 유지되길 바라며, 기해년에는 의회가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여 제대로 일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 주길 기대한다.
2018. 1.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상주시민의정참여단
상주시의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의정참여단 회원이 되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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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섭 임업후계자 상주협의회장, 농축식품부 장관상 수상
(사)한국임업후계자 상주시협의회의 심용섭 회장이 지난해 12월 31일 상주시 연말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심 회장은 농업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경영 등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사)산림보호협회 상주시지부장으로서 산림보호, 야생조수 보호활동에 앞장서 왔다.
현재 신 소득원 개발을 위해 임야 8.2ha에 음나무와 두릅나무, 감나무, 산양삼을 심어 소득을 올리는 등 신 소득 작물을 보급 확대해 농업기술 및 연구개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심 회장은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외에도 2016년 한국임업진흥원 임업발전표창, 2017년 산림청 산림보호 표창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
상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 아코디언 2대 기증
상주시평생학습원(원장 우하정) 산하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1월3일(목) 오후 2시 상주시 신봉동에 거주하는 이석구(남) 어르신께서 평소 애용하고 소장했던 아코디언 2대를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 기증해 황금돼지해 새해 벽두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상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하루 약500여명의 회원들이 이용하는 시설로 동절기에는 주로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악기 연주, 탁구, 당구등으로 어르신들이 취미생활, 건강증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하정 평생학습원장은 “새해를 맞아 악기를 기증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기증하신 분의 뜻에 따라 어르신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기고문] 아름다운 선거, 튼튼한 우리조합
아름다운 선거, 튼튼한 우리조합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주무관 이 덕 수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나고, 어느덧 해는 바뀌어 오는 3월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2015년 3월 11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이어 4년 만에 돌아 오는 선거이다.
원래는 각 조합마다 개별적으로 조합장선거를 실시하였으나, 선거 특성상 선거인이 조합원으로 한정되어 있고 후보자 대부분이 조합원들과 가까운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은밀한 금품 또는 금전 제공이 난무 하였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의해 2005년부터 의무적으로 위탁을 받았으며, 2015년부터 최초로 전국의 모든 조합장을 동시에 선출하였다.
농촌에 있어 조합장 선거는 공직선거와 달리 관심이 높다. 농촌 지역사회에 있어 농협이 갖는 위치가 그 만큼 크기 때문이다.
조합장은 법에 따라 조합을 대표하고 업무를 집행하며 총회와 이사회의 의장이 된다. 한마디로 막강한 자리이다.
그러므로, 후보자들은 각 조합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해야 하는 메니페스토 정책선거를 실천해야 한다.
또한 유권자들도 조합원들의 미래를 책임질 대표자를 선출하는 만큼 각 후보자의 공약을 꼼꼼히 따져 현명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
작년 9월 21일(선거일 180일 전)부터 후보자와 후보자의 배우자, 후보자가 속한 기관 또는 시설은 조합원이나 그 가족에게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또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금전 또는 금품을 수수하는 경우 10~50배의 과태료(최고 3천만원)가 부과된다.
더 이상 조합장선거=금품 또는 금전선거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선거에 관련한 모든 주체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지역 경제의 일꾼을 뽑는 아름다운 조합장 선거로 튼튼한 우리조합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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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고햐오식 감사드립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라는 구호처럼 화합과 배려를 가슴에 담고,
지역발전과 자랑스럽고 영광된 상주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