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함창읍(읍장 하상섭)은 1월 4일 (금) 오전 10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22명을 위촉했으며, 새로 위촉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자원 발굴 및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위촉식의 경우 평소 지역 사회에서 대내 활동이 많은 분들을 중심으로 위촉해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의 취지를 살리고자 했다.
하상섭 함창읍장은 “함창읍 복지 발전을 위해 참여해주신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함창읍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분들 위주로 위촉되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함창읍이 복지의 선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남면 농업경영인회, 경로당“사랑의 쌀”전달
상주시 화남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장인근)는 1월 4일(금) 화남면사무소를 찾아 화남면 관내 12개소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총 24포를 기탁했다.
함창읍 새토종왕순대, 우리동네 복지달인」 12호점
함창읍(읍장 하상섭)은 1월 4일(금) 새토종왕순대를 「우리동네 복지달인」 12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우리동네 복지달인」은 관내 업소로부터 매달 식사와 서비스를 기부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기부한 업소에게는 복지의 달인 현판을 제공해 지역 사회에 홍보하는 함창읍 자체복지사업 중 하나다.
이번에 현판이 부착된 업소는 새토종왕순대로 2019년 1월부터 매달 20명에게 순대국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복지의 달인」은 총 12개 업소가 되었으며, 더 많은 업소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새토종왕순대를 운영하는 이명자씨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항상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작은 기부가 다른 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현판을 건 하상섭 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모든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음을 따뜻하게 나눌 수 있는 더 많은 복지의 달인들이 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119구급출동 16만건 시대, 하루 평균 466회 출동
- 3분마다 1회 출동! 지난해보다 구급출동건수 12.7% 증가 -
- 전문구급대 운영으로 중증응급환자에게 고품질 구급서비스 제공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19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466회 출동해 286명 정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8년 출동건수 : 169,922건, 이송건수 101,900건, 이송인원 104,702명
전년대비 출동건수 19,115건(12.7%), 이송건수 4,421건(4.5%), 이송인원 4,180명(4.2%)이 각각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고혈압, 당뇨병 등 급·만성질환자가 61,481명(58.7%)으로 가장 많았으며, 낙상 등 사고부상이 23,493명(22.4%), 교통사고 15,457명(14.8%) 등이다.
연령별로는 60대 17,093명(16.3%), 70대 19,624명(18.7%), 80대 이상이 16,991명(16.2%)으로 노인성 질환자가 전체 환자의 51.2%로 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활동량이 많은 오전 8시~12시가 23,877명(22.8%)으로 가장 많았다.
도 소방본부는 ‘예방가능한 사망률’을 낮추고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4대 중증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도내 133대 구급대 중 38대를 전문구급대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 심정지(4,129명), 심혈관계(4,478명), 뇌혈관계(7,463명), 중증외상(1,478명)
전문구급대는 인공호흡기, 기계식 가슴압박장비 등 응급처치 첨단장비와 함께 간호사와 1급 응급구조사의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이 별도의 병원 임상실습 과정 등 추가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구급차에 배치돼 보다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제공한다.
특히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한 전문 심폐소생술로 작년 58명의 심정지 환자를 구했다.
이창섭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16만여건의 구급출동을 한 구급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구급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보강하고 응급의료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한옥건립비 동당 4천만원 지원,
한옥 표준설계도서 32종 개발․보급
▲한옥 투시도 'ㄱ'자
경상북도는 올해 ‘한옥건립 지원사업’ 신청을 21일(월)까지 받는다.
‘한옥건립 지원사업’은 고품격․친환경 주거형태인 한옥의 보급으로 경북 한옥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한옥 건축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0동이 대상이며, 동당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1층 바닥면적 60㎡이상의 한옥을 신‧증축하는 경우다. 21일(월)까지 사업 대상지 시․군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2월 중 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한옥 투시도 'ㄷ'자
이밖에 작년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경북형 한옥표준설계도서(32점)’를 보급해, 한옥건립비용 절감 등 도민이 쉽게 한옥을 지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한옥보급 활성화를 위해 10월 ‘2019한옥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 한옥관련 자재, 한옥시공방법 등 기술정보를 제공, 도민들에게 한옥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해 한옥을 통한 전통건축문화의 계승․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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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옥 지원
함창읍(읍장 하상섭)은 1월 4일 (금) 오전 10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한옥 지원이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