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여행(외국편 ~ 미국서부여행) --- 1.2

[仁甫 이제호]

오늘 부터 지나간 여행기록들을

차근차근 다시한번 여기에 올려

추억을 되세기려 한다.

미서부여행(07.5.31~6.8.)

서울의 정방웅씨의 주선으로 아주 싼값으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여행 하고 돌아왔습니다.

솜씨가 부족하여 좋은 사진은 아니지만 차례로 몇장의 사진 올립니다. 감상해 보세요.

 더 좋은 사진은 전문가인 정방웅씨가 설명을 겯들여 곧 올려 줄것입니다.

주선해 주신 정방웅씨 가족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아울러 드리며 내내 건강하세요.

샌프란시스코의 피어39(어부의 마을)

  샌프란시스코의 북쪽 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원래는 화물용 어시장이었던 것을 개조해 1978년 오픈하였다. 20세기초의 샌프란시스코 마을을 재현한 2층 목조 건물이다. 갤러리나 선물가게등의 개성적인 상품가를 위시해 바다를 건너 볼 수 있는 레스토랑, 클래식한 회전목마 등 제각각의 명소들이 모여 있다.

피셔맨스워프(어부의 마을)

샌프란시스코 북쪽 해안에 위치하며 많은 관광객이 1년 내내 북적되는 곳이기도 하다.

새우,굴,게,연어,바닷가재 등 해산물을 싸게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흑인소녀의 인형춤, 잠수함 내부구경을 비롯해 많은 상점이 몰려 있다. 무엇보다도 전 세계에서 몰려온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금문교 아래나 앨카트라즈섬 까지 관광 할 수 있는 유람선을 여기서 탄다.

피스맨스워프에 있는 과일가게

알카트라섬(옛 감옥)이 보이는 샌프란시스코 항구

유람선 위에서 본 샌프란시스코 항구 모습

샌프란시스코항구내에서 물개들이 쉬고있다.

유람선에서 본 알카트라츠섬(예전엔 감옥으로 사용했다)

유람선에서 본 샌프란시스코 시가지(멀리  오클랜드와 연결하는 13.5km의 베이교가 보인다.)

金門橋(골든게이트브릿지)

샌프란시스코 시가지와 마린반도를 연결하는 길이 2736m, 폭 27m, 중심부 높이 67m의 현수교이다.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인 명소로 1937년에 건설 되었으며 건설비가 3500만불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현수교이다. 매일 10만대 이상의 차량이 통과하며, 보도를 통해서 건널경우 대략 50분정도 소요된다. 금문교 주변은 해안기후의 특성으로 안개가 자주 끼는데 안개에 싸인 이 다리의 풍경은 압권이다.

샌프란시스코

태평양연안에서 로스앤젤레스에  이은 제2의 도시이다. 샌프란시스코灣에 면한 천연의 樣港으로 금문교에서 남쪽 西岸에 위치한다. 시가는 伴島의 북쪽 끝을 차지하며 북쪽은 금문교에 의하여 對岸의 마린半島에 이어지며, 동쪽은 샌프란시스코만을 넘어 오클랜드와 마주보고 있다.이 사이에는 13.5km에 이르는 베이브릿지가 걸려 있다.  샌프란시스코베이와 태평양사이의 46.6평방마일의 경사진 땅 위에 75만 인구가 거주한다.

알카트라츠섬

옛 감옥으로 사용하다가 케네디 대통령이 법무부장관시절 이곳을 방문한 후 폐지되었다.

섬 근처는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곳으로 물살이 매우 세어서 죄수들이 탈영을 못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각종 영화 촬영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도 하고 있다

알카트라츠섬쪽에서 본 샌프란시스코 시가지

세계최대의 인조공원인 금문공원

옛날 엑스포가 열렸던 금문공원(그리스의 신전모양이다)

금문교의 서쪽끝 공원에 있는 해군 병사의 동상(특정인물이 아니다)

무명병사와 금문교

서쪽 끝에서 본 금문교의 모습(길이 2736m, 폭 27m, 중심부 높이 67m의 현수교로 1937년에 건설비 3500만불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현수교이다. 하루 약 10만대 정도의 차량이 통과한다.

금문교 서쪽 끝에서 본 샌프란시스코 시가지와 금문교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