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지방소득세 5월말까지 신고․납부해야
- 2018년 귀속분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자가 대상 -
상주시는 지난 2018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세무서에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와 함께 개인지방소득세도 신고하고 주소지 관할 시.군에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방소득세 납세자는 지난 2018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대상자로 국세인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액에 지방소득세율(0.6%~4.2%)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에 세액공제․감면을 차감하고 종합소득세의 10% 수준으로 결정된다.
신고․납부 방법은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며,소득세 신고 시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하고, 납부서를 발부 받아 금융기관, 가상계좌납부,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하면 된다.
전자신고를 이용할 경우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하기 기능을 활용하면 지방세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세정과(과장 김영욱)는 “오는 31일 납기마감일이 지나면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있으므로 기한 내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공시
5월31일 ~ 7월 2일까지 이의신청 기간 운영
상주시는 오는 5월 31일(목)에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해 가격을 산정했고, 산정지가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청취를 거쳐 적정한 가격을 결정했다.
또 지난 5월 14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과 감정평가사가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열어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가격 적정 여부, 감정평가사의 검증지가 및 조정필지의 적정 여부, 의견제출토지 검증지가의 적정 여부, 지적재조사 지구 내 산정지가 적정 여부,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토지의 종료시점지가 적정 여부 등 안건 5건을 심의했다.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상승률 대비 3.02% 하락한 6.64%로 표준지 가격의 상승과 실거래가 반영 등 개별공시지가의 현실화에 따라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상주시 홈페이지(http://www.sangju.go.kr)와 상주시청 민원토지과,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7월 2일까지 시청 민원토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에 대하여는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상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26까지 개별 통지한다.
이채광 민원토지과장은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이 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열람해 가격이 적정한지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주시 북문동, 화훼단지 메카로의 첫 걸음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 화훼단지 준공식 개최
상주시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5월 17일 북문동 부원 8통 화훼 시설하우스에서 기관ㆍ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은 농촌지역의 경영시스템을 기존 개별 단위에서 마을 단위로 전환해 소득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공동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고령화로 활력이 떨어진 농촌을 살리기 위해 경북도에서 의욕적으로 시도하는 사업이다.
준공식이 열린 화훼 시설하우스는 면적이 2,500㎡ 규모로 스토크, 리시안셔스 등의 화훼를 연중 생산해 농촌 마을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화훼류 판매를 통해 주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한 부원 8통 소재 영농조합법인 “온 천지애 꽃” 우희균 대표는 “그간 경북형 마을영농육성사업이 준공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과 협조가 있었다”며 “주민 중심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창출해 잘 사는 마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보육교직원, 스승의날 맞아 '가족 힐링 콘서트'
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재법)는 17일 오후 상주문화회관대공연장에서 제55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보육교직원과 그 가족들을 초청하여 힐링 콘서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보육교직원들이 그동안 보육현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격려하기 위해 행사로 보육교직원 표창과 연합회장 인사 내빈축사로 진행 했으며 2부 에서는 코엔코뮤직 프리소울에서 콘서트를 60분간 진행하였다.
이재법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로 일 가정양립을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간에 협력과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가족에 소중함을 돼 세기는 좋은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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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시는 지난 2018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세무서에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와 함께
개인지방소득세도 신고하고 주소지 관할 시.군에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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