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상주여고에서 평화공감 토크쇼 가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민정기)는 6월 11일 상주여고 강당에서 상주여고 2학년 학생 및 교사, 자문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평화공감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반도 평화와 북한 사회의 변화”라는 주제로 국가안보 전략연구소 이수석 박사를 초빙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남북한 문화적 차이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미래 통일 세대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토크와 공연 등을 통해 평화와 통일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매년 통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상주공고, 한국국토정보공사에 합격생 배출
토목시스템과 3학년 김영웅 학생, 졸업생 민준영 군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박용태)는 6월 10일에 발표된 한국국토정보공사의 ‘2019 신입사원 채용공고’에서 본교 토목시스템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영웅 학생과 졸업생인 민준영 군이 ‘지적측량’(고졸채용) 부문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지적측량’ 부문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학생과 졸업인 자들 중 지적 자격(지적기사, 지적산업기사, 지적기능사) 보유자들만 응시자격이 있는 전형으로, 이 전형에 지원한 김영웅 학생과 민준영 군은 여러 전형단계를 거쳐 공개채용에 당당히 합격하였다.
박용태 교장은 “본교가 공무원 분야뿐만 아니라 공기업 분야에서도 매년 꾸준하게 합격생을 배출한다는 점은 본교만의 차별화된 취업 프로그램인 5-Track이 그만큼 수준 높고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평가한 뒤
“본교는 모든 학생들이 명품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77년에 대한지적공사로 설립된 공기업으로서, 공간정보체계의 구축 지원, 공간정보와 지적제도에 관한 연구, 기술 개발 및 지적측량 등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다.
감 산업 위기 탈출... 6차산업으로 해법을 찾다
- 과잉생산, 소비위축, 수입개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위기탈출 위한 감 세미나 열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12일(수)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6차 산업에서 찾는 감 산업 위기탈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감 재배면적은 25,060ha로 사과에 이어 2번째(15.1%)로 많고 총 생산액은 4,710억원으로 전체 과실 생산액의 3위(9.4%)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감 과잉생산과 농산물 수입개방, 소비위축이 가격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변화가 감 재배농민에게 더 큰 어려움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시행되는 PLS제도 강화, 불확실한 자조금 문제, 수급 불안정 등이 감 소비시장을 위축시키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감 재배 및 곶감 생산 농가들의 고품질 감 안정생산에 대한 높은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산림청, 유관기관 관계자, 감 재배농가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떫은 감 중점추진 정책, 자조금 운영, PLS 제도 강화로 인한 감 안전 생산, 기후변화에 대응한 병해충 방제와 올바른 농약 사용법, 재배기술 및 유통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고품질 감 생산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조영희 과장의 ‘사유림 경영소득 정책 방향’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조신혁 연구사가 ‘감 주요 병해충 방제 및 올바른 농약 사용법’을, 휴리넷 경영전략연구소 신순철 소장이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 대응’등의 내용을 소개해 재배 농가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자동환경제어 곶감 건조기 모형을 통한 고품질 안전 곶감 생산에 대한 모델을 제시하고 돌발 병해충 연구결과를 전시하는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대한미용사회 13대 박선희 상주시지부장 취임
대한미용사회 상주시지부는 6월 11일(화) 오후4시 상주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기관·단체장,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대 박선희 상주시지부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박선희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회원 여러분의 지혜와 기운을 모아 상주시지부가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권익 향상과 위상 제고, 기술 향상 등을 통해 회원들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는 등 화합하고 도약하는 상주시지부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용사회 상주시지부는 사회복지시설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불우계층을 찾아 무료 미용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랑의 손길을 펼쳐왔다.
‘상주시 테니스협회장배 어르신 테니스 대회’ 개최
상주시 톄니스협회(회장 정석해)는 지난 6월8일 상주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관내 60세 이상 테니스동호인들의 개인복식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10~20년 전 각 테니스클럽에서 선수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테니스 동호인 60여명이 참가했으며, 오랜만에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 참가 출전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었고, 협회에서는 돼지고기 수육을 비롯한 과일, 음료 등을 참가한 동호인들에게 제공했다.
어르신테니스대회는 상주시장기 테니스 대회때 년 1회만 개최하였으나 올해 2월 테니스협회장과 새로운 임원들이 구성되면서 선배 동호인들에게 년 2회로 만남의 기회를 늘려주면서 어르신 테니스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정석해 상주시 테니스협회장은 “조만간 관내 일반 동호인들의 개인 복식 대회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테니스를 즐기는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첫댓글 상주시 화서면(면장 이양희)은 6월 12일(수) 화서면 상용2리에 있는 BTJ 열방센터(전문인
국제협력단)를 방문해 출장민원실을 운영했다..
고마워요!
우리 고향소식 감사드립니다